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 신임 전무이사에 이기중 전 농림축산식품부 부이사관이 취임했다. 이기중 신임 전무이사는 취임 첫날인 지난 1일 직원들과 상견례를 한 뒤 공식 업무를 본격 시작했다. 앞으로 팀별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으며, 조합 및 농업기계 산업의 주요 현안을 챙길 계획이다. 이날 이 전무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지난 31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쌓은 경험과 지혜를 발휘해 조합원을 적극 뒷받침 하고, 농업기계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며 “조직과 산업을 세심하게 살피고,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존중하는 전무이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기중 신임 전무이사는 1962년생으로 건국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 동대학 수의 전염병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1990년 공직에 입문해 식약처 농축수산물안전과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장,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 조류인플루엔자 과장 등을 역임하는 등 탁월한 정책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1위 농기계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미래농업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2021년 하반기 신입/경력 사원 채용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대동은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팜을 미래농업 3대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총 13개 분야에서 모집하며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부문 ①섀시 설계 ②파워 트레인 설계 ③개발구매 ④품질보증 ⑤시험/인증 ▲해외영업 ▲트랙터 설계 ▲품질기획 ▲품질보증 ▲회계/세무 ▲경영기획 ▲사내변호사 등이다. 직무에 따라 서울사무소, 대구공장, 창녕개발본부에서 근무한다. 오는 12일까지 대동 홈페이지(daedong.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으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16일에 발표한다. 서류심사·인적성검사·실무면접·임원면접 절차로 채용이 진행된다. 각 분야별 보다 자세한 자격요건과 직무 등은 대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동은 2019년 고용노동부의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올해 8월에는 대구시의 '2021 대구시 고용친화기업'은 선정될 정도로 임직원의 일과 생활을 위한 다양한 근로 및 복지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업무 생산성을 위해 사택
농업회사법인 ㈜자연과미래(대표이사 박매호)는 지난 2007년 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과 GAP (Good Agricultural Practices, 우수농산물관리제도) 인증 전문 컨설팅 법인기업으로 설립됐다. 현재 천연식물 추출물과 토착미생물, EM(유용미생물) 등 생명 바이오 기술을 이용 한 친환경 유기농 병충해 약제를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시아·중동·중남미 등 해외시장 진출 활동 강화 ㈜자연과미래는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지역을 비롯해 이집트, 파키스탄 등 중동·중남미 등 해외시장에 진출을 모색하며 글로벌 친환경 농자재 개발·생산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제 박람회 및 바이어 수출상담회에 적극적인 참여와 수출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데 회사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박매호 대표는 “지난 2012년 동남아·파키스탄 등에 해외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이듬해인 2013년도에는 말레이시아·이집트·파키스탄에 친환경유기농자재와 기능성 식물영양제에 대한 수출MOU를 체결했다”며 “이후 2014년 파키스탄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수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코로나 19사태로 잠시 주춤하고 있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노지작물 재배 현장의 어려움과 디지털화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노지 영농활동 전주기의 디지털화‧스마트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5일부터 30일까지 약 4주간 한국4-H중앙연합회, (사)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등 청년농업인, 영농기술 지도인력 등 일선 농업 종사자 34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전체 응답자 중 20∼30대가 57%로 가장 많았다. 조사 결과, 농업 종사자들은 노지 영농활동 중 병해충·잡초 관리와 수확작업으로 인해 가장 많은 어려움을 느끼며,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증대를 위해 디지털 영농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농활동 단계별 어려움으로는 병해충 관리(394건, 복수응답)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수확작업(385건), 제초관리(336건) 순으로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했다. 경운·정지단계에서는 ‘맞춤형·적정 농기계 수급·운용’(38.5%)이 가장 힘들다고 답했으며, 파종·정식(29.0%)과 수확작업(31.47%) 단계에서는 ‘노동력(인력) 수급’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물관리(28.6
대동그룹의 계열사인 주물 부품 전문기업 대동금속(대표이사 권태경/daedongmetals.co.kr)이 올해 스마트 생태공장으로 전환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대동금속은 지난 6월에 환경부 주관의 제조업 공장을 친환경·저탄소형 제조공장으로 전환해 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자원·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지원 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대동금속은 이 사업을 통한 정부지원 10억원을 포함한 총 20억원을 투입해 원자재 용해, 주입, 냉각, 형해체, 방안분리, 탈사, 후처리 등 주물 부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분진 등의 환경 유해 물질을 제거 또는 저감하는 다양한 환경 설비 및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와 관련해 공정에서 생기는 분진들을 99.9% 포집하는 분진 포집 챔버 및 방호벽을 설치하고, 분진을 비롯한 오염 물질 발생량을 실시간 체크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마련해 대기 오염을 방지한다. 중자(주형) 건조 공정 시 발생하는 악취를 최대 60%까지 저감하는 흡착탑을 설치해 환경 오염뿐 아니라 작업자의 건강을 생각한 좀 더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주물 부품의 수동 액체 도장 설비를 작업자에게
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1위 농기계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은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1%, 17.1% 증가한 6,352억원, 501억원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대동은 안정적인 국내 시장 기반과 연평균 15%의 성장성을 보이는 해외 수출을 통해 올해도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 6,352억원과 영업이익 501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초의 6천억원대 매출과 5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2분기만 놓고 보더라도 연결 매출 3,380억원, 영업이익 238억원을 올려 전년 2분기 연결매출 2,569억원과 비교해 31.6% 신장하면서 단일 분기 매출 3,000억원 돌파라는 성과를 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강화 경영 효율화 및 공격적 시장 확대 추진 특히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으로 일하는 방식부터 생산, 물류, 판매, A/S 혁신 등 조직 체질 개선과 경영 효율화를 꾀하며 국내외 고객 요구에 유연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올해 상반기에 대동은 점점 커지는 대형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가 ‘청탁금지법’을 민간부문으로 확대 적용하는 내용의 ‘청렴 선물권고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 개최와 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행하겠다는 계획이 밝혀지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국민권익위’의 이번 ‘청렴 선물권고안’은 농축수산물의 소비위축은 물론 명절기간 농축수산 선물가액을 한시적으로 인상하는 ‘청탁금지법’ 개정을 반대하는 성격이 크기 때문이다. ‘국민권익위’, ‘청렴 선물권고안’ 의견수렴 ‘국민권익위’는 지난달 26일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한국농축산연합회 등 4개 단체의 대표들과 추석명절 기간 중 농축수산물 소비 진작을 위한 ‘청렴 선물권고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민권익위’의 설명에 따르면 ‘청렴 선물권고안’은 민간영역의 이해관계자 사이에 적용할 적정 선물가액을 정한 윤리강령으로, 개정이 까다로운 ‘청탁금지법’과 달리 명절, 경제 상황 등을 반영해 탄력적으로 가액기준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국민권익위’는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명절 기간 동안 농축수산물의 소비 진작을 위해 ‘청탁금지법’ 시행령의 농축수산 선물가액을 두 차례 한
한국구보다(주)는 2021년도에 공급될 예정인 콤바인 6개 모델을 발표했다. 공급 예정인 모델은 ‘ER575K’ 및 파생 2개 모델, ‘ER595K’ 및 파생 1개 모델 등 5조 콤바인 5개 모델과 6조 콤바인 ‘ZR6130’ 1개 모델이다.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뛰어난 조작성 기체부 풀 오픈 구조로 정비·관리 용이 5조 콤바인 모델인 ‘ER575K’와 ‘ER595K’는 차세대 Tier-4 V3800 엔진을 탑재해 습전과 부하가 걸리기 쉬운 작업환경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커먼레일 구조로 효과적인 연비절약이 가능하다. 특히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조작부는 장시간 작업시에도 운전자의 피곤함을 줄여준다. 하나의 레버로 주요기능의 조작이 가능한 멀티 원 레버와 구보다만의 e-VCCT 미션 탑재로 선회 모드의 전환이 자유로워 조작성이 뛰어나며 조건에 맞춰 증기 대응이 가능해 보다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예취부의 프레임과 본체 프레임 등 기본 골격의 기본 내구성을 향상함으로써 잦은 고장없이 주요 소모품의 교환만으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역전팬을 채용해 3분에 1회씩 라디에이터의 팬이 역회전해 바람을 내뿜기 때문에 방진망의 청소가 필요 없으며, 각
지속 가능한 농업 제품 및 솔루션의 세계적인 리더인 유피엘(UPL Ltd. 이하 ‘UPL’)은 지난 6월 28일 런던에서, 종합적인 글로벌 사업부 'NPP(Natural Plant Protection, 천연 식물 보호)'의 출범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NPP는 자연 및 생물에서 유래된 원료 및 기술의 종합적인 포트폴리오를 다루는 새로운 글로벌 사업부다. NPP는 독립 브랜드로, UPL 총 수익의 7%를 차지하는 기존 바이오 솔루션의 포트폴리오, 전 세계 R&D 연구소 및 시설 네트워크를 통합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NPP의 글로벌 제품은 혁신, 연구 및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하는 UPL의 광범위한 글로벌 유통 체계에 힘입어, 글로벌 규모로 제품을 신속하게 시장에 출시할 수 있는 UPL의 특별하고 입증된 능력을 사용하게 된다. NPP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는 선진 농업 시장과 개발도상국 농업 시장 모두에서 환경 스트레스, 토양 건강, 잔류 및 저항성 관리를 포함한 농민의 고충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UPL의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자이 슈로프(Jai Shroff)는 "UPL은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바이오 솔루션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사과 과수원에서 8월 중순 이후 갈색날개매미충이 확산할 수 있다며, 어린 가지를 중심으로 철저한 대비와 관리를 당부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가지에 알을 낳고 즙을 빨아 작물이 잘 자라지 못하게 하는 해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 8월 충남 공주․예산의 사과, 블루베리 등에서 처음 발생했고, 2015년에는 경북 등 43개 시군에서 발생했다. 현재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확인되고 있다. 과수원 외부 산지 등에서 자란 갈색날개매미충 어른벌레는 8월 중순부터 알을 낳기 위해 과수원으로 날아든다. 특히, 올해 자란 1년생 가지에 알을 낳는 습성이 있으므로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현재 사과에는 갈색날개매미충 관련 36개 품목의 살충제가 등록돼 있다. 과수원으로 이동하는 개체 수가 많을 때는 사과 품종별로 수확 시기를 고려해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여유를 두고 방제한다. 또한, 갈색날개매미충이 알을 낳은 가지는 알이 부화하지 못하도록 겨울철 가지치기를 할 때 잘라준다. 특히 열매를 맺는데 필요한 가지도 겨울 방제 시기(3월)에 기계유유제를 20배액으로 뿌리거나 붓으로 발라주면 알이 부화하는 것을 95% 이상 억제할 수 있다. 참고로, 갈색날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수박을 재배한 온실에서 뼈대 철거 없이 벼까지 이어 재배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고정식 수박 온실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경남 함안, 의령 등 남부지역 수박 농가들은 이어짓기 피해(연작장해)를 막기 위해 수박을 수확한 땅에 여름철 벼를 재배한다. 그러나 수박 온실 높이가 낮은 탓에 벼농사용 기계 출입이 어려워 벼를 키울 때는 온실 뼈대를 철거하고, 수박을 키울 때는 다시 뼈대를 설치하는 작업을 반복했다. 이처럼 온실 뼈대를 반복적으로 철거·설치하면, 인건비 부담이 크고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다. 농촌진흥청은 철거와 설치 없이 일 년 내내 세워둘 수 있는 고정식 수박 온실이 필요하다는 농가 의견을 반영해 기상재해에 강한 단동형 수박 온실 모델 9종을 개발했다. 이 온실은 수박 주산지인 함안 지역 88개 농가를 대상으로 실제 측량과 설문을 통해 폭은 7.0m, 7.5m, 8.0m, 처마높이는 각각 1.5m, 1.8m, 2.0m로 설정했다. 그리고 컴퓨터 시뮬레이션(모의실험)을 통해 온실의 서까래와 가로대 등 부재 규격과 설치 간격을 정했다. 이를 통해 새로 개발된 9종 모델 모두 풍속은 1초당 34m, 적설심(눈의 깊이)은 20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