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현대오토에버(대표 서정식)와 미래 플랫폼 사업을 위한 조인트벤처(JV) 설립 목적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원유현 대동 대표와 서정식 현대오토에버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동은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팜', ▲'스마트 모빌리티'를 미래 3대 핵심 성장 축으로 현재 ICT, AI, 농업 빅데이터 기반의 자율주행 농기계와 농작업 로봇을 활용해 농업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미래농업 플랫폼 사업을 준비 중이다. 또한 정밀농업(Precision Farming) 솔루션과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파밍 플랫폼 사업과 e-바이크, 스마트 로봇체어 등 개인형 모빌리티 제품과 AI기반 고객관리 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으로 이런 전략실행에 본격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그룹의 IT 전문회사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하 DT) 부문 최고의 기술력 및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조혁신부터 차량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빅데이터, AI 중심의 내비게이션 서비스와 클라우드 서비
대동그룹-대구시가 추진하는 '대구형 상생 일자리 사업' 활성화에 정부도 뜻을 모았다.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24일 대동 대구공장(대구시 달성군)을 방문한 김부겸 국무총리를 맞아 대동의 사업현황과 비전을 소개하며, 대구형 상생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김부겸 총리는 농기계 및 모빌리티 신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대동의 산업 현장을 살펴보고, 대동그룹,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구형 상생 일자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산업현장의 소리를 듣고자 방문했다. 실제, 대동은 농기계 사업의 성장으로 연결기준 2018년 6,548억원의 매출이 2020년 8,957억원까지 36.7% 신장하고, 올해는 3분기 누적매출이 전년 매출에 육박하는 8,932억원을 달성하는 등 역대 최대 성장 스토리를 쓰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4년 평균 고용 증가율 20%를 기록하는 가운데 신규 채용의 92%를 청년층(만 30세 이하)으로 하는 등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로봇체어, e-바이크 등 스마트 모빌리티를 생산할 신공장(대구 달성군내 국가산업단지)이 내년
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은 대형 플래그쉽 트랙터 HX시리즈의 신규 라인업으로 100~127마력대 HX 모델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형화&고급화되는 국내 농기계 시장 트렌드에 맞춰 대동은 올해 초 국산 트랙터 최초로 자체 개발한 3.8ℓ 엔진과 직진자율주행 기능을 채택하고 커넥트(Connect) 및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테크(Hi-Tech)&프리미엄 사양의 HX1300(132마력), HX1400(142마력)을 선보였다. 이 제품이 100마력 이상의 트랙터를 주로 사용하는 축산 및 대형 수도작 농가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100~120마력대까지 지배력을 높이고자 HX900(100마력), HX1000(111마력), HX1200(127마력)을 3개 모델을 출시하게 됐다. 3개 유압펌프 책택, 집게 및 랩핑 작업 단독 수행 신모델은 앞서 출시한 HX에 못지않은 강한 힘에 작업 및 관리 편의성이 장점이다. 142마력까지 가능한 3.8ℓ 디젤 엔진과 최대 10마력까지 추가 출력을 낼 수 있는 '파워 부스트(Power Boost)' 기능을 채택했다. 여기에 중량 5.3톤(웨이트 부착), 축간거리 2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농식품 기술시장 활성화와 기술사업화 선도기업 육성 강화를 위해 「2022년 농업실용화기술R&D지원」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농업실용화기술R&D지원사업’은 농촌진흥청, 지방농촌진흥기관, 재단을 통해 이전받은 R&D 성과 또는 농업인·농식품산업체가 보유한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2년에는 정부출연금 133억원을 투입해 농식품 분야 공공R&D 사업화 지원과 민간R&D 사업화 지원 100과제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정책연계 또는 미래성장기술 등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주제지정’ 공모를 처음 도입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농식품분야 우수기술을 보유한 농식품산업체 및 농업경영체이며, ▲‘공공 R&D 사업화 지원’은 농촌진흥청, 지방 농촌진흥기관이 개발하거나 보유한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 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지자체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이다. ▲‘민간 R&D 사업화 지원’은 농식품 관련 우수기술을 자체개발하여 보유한 기업이 지원대상이다. ▲‘주제지정’은 공공 및 민간 R&D 사업화 지원 모두 해당이 되며,
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은 농기계 자율주행에 필요한 농업 환경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농기계 자율주행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농기계 자율주행 아이디어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6개 기업 및 기관과 컨소시엄 구축 자율주행 4단계 활용 가능 데이터 수집 대동은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이 지원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의 구축 사업'의 과제로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허남용), 국립농업과학원(원장 김상남), 유엔젤㈜(대표이사 유지원), ㈜테스트웍스(대표이사 윤석원), ㈜인터마인즈(대표이사 김종진) 등 6개 기업 및 기관과 ㈜대동 컨소시엄을 구축해 '정밀농업 농기계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했다. 논, 밭, 과수원 등 경작지 데이터, 작물, 사람, 위험물 등 농지에 있는 객체 데이터 등 농기계 자율주행 4단계에 해당하는 환경 인식 및 AI 기술 개발에 활용 가능한 농업 환경 데이터를 수집했다. 아이디어 해커톤 대회 새로운 자율주행 서비스 발굴 대동은 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자율주행 및 농업 솔루션 기술을 개발하고 여기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ESG경영에 발맞춰 함양농협, SKC, 일산화학과 함께 생분해 멀칭필름 시범포 운영사업을 추진한다. 생분해 멀칭필름 시범포사업은 함양군 소재 양파 재배단지 16,500㎡(약 5천평)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내년 6월까지 생분해 멀칭필름 기능성과 양파품질 등을 검증할 계획이다. 전국적으로 발생되는 농업용 폐비닐은 약 31만톤으로, 이 중 19%(6만톤)가 미수거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생분해 멀칭필름은 이러한 농촌의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인력문제도 해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밭농업 기계화를 저해하는 비닐제거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어 밭농업 기계화율을 제고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농협경제지주 정승일 자재부장은 “생분해 멀칭필름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는 친환경 농업자재”라며, “시범포 운영의 농작물 생육·작황 효과와 노동력 절감 등이 검증되면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1위 농기계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은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각각 6,866억원과 486억원에 대비해 각각 30.1%, 18.1% 증가한 8,932억원, 574억원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연결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 8,957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연결기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만 놓고 봤을 때 전년 동기 대비 32.6%, 26% 증가한 2,580억원, 73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창사 최대 규모의 3분기 실적이다. 농기계 산업은 계절 특수성으로 하반기에는 시장이 축소되며 매출이 감소한다. 올해는 국내 및 해외 시장이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으로 경영 효율화를 꾀하고 유연한 국가별 시장 전략과 주력 수출국을 확대하며 3분기에 호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국내와 북미의 트랙터 시장 규모가 판매 대수 기준으로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약 8.1%, 13% 성장했다. 국내는 농협 융자 기준으로 전체 트랙터 판매 대수가 7,767대, 북미는 대동의 주력인 100마력 이하 트랙터가 총 24만7천대가 판매
가민무인기술 <이글보트> 농촌 고령화 및 여성화에 따른 농촌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최신 생력화 기술 및 자동화 기술의 확대를 위해 논제초제 살포를 위한 무인보트 등 생력화 장비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가민무인기술(대표 이효신)은 농업용 제초제 살포 원격조종보트 개발·제조업계의 선두주자로써 높은 품질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중기 제초제 살포 원격조종보트인 ‘이글보트’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효신 대표는 해군참모총장기 무인보트대회 7년 연속 우승과 ㈜아카데미과학 주최 대회 3년 연속 우승 등 각종 무인보트 대회 수상을 통해 기술력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논 제초작업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동력분무기는 약제를 포함하면 그 무게가 35kg 정도로 농업인들이 등에 지고 직접 논에 들어가 제초제를 살포할 경우 1헥타르(ha)당 1시간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넓은 면적을 살포하는데 시간적·육체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노동력 감소 및 작업시간 단축 1헥타르(ha) 살포에 5분 소요 이효신 대표는 “벼농사에 종사하는 농민들이 제초제 등 농약 살포로 인한 육체적 피로도 및 약제에 노출되는 건강의 위험에서 벗어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회장 김문수)는 국내 농기자재 유통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전국 회원들(시판상)이 사용하는 판매관리 전산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보급하기로 했다. 전국 회원들(시판상)이 사용하고 있던 전산 프로그램을 공급·관리하던 아산소프트와 우성컴퓨터가 G사에 매각되면서 회원들(시판상)과 더불어 이들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농기자재 제조업체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실제 아산소프트와 우성컴퓨터가 공급·관리하던 전산 프로그램을 통해 입력된 농기자재업체로부터 매입한 정보와 농민에 판매한 정보 등의 자료는 전산 프로그램을 공급·관리하던 아산소프트와 우성컴퓨터가 운영하는 각각의 서버에 저장되고 있다. 이들 시장정보가 공공성이 없는 특정 회사에 치중될 경우, 이를 악용하거나 남용할 수 있는 우려가 있다는 것이 관련 업계의 공통된 입장이다. 협회는 지난 9월 이사회를 통해 이러한 문제점들에 대한 대내외적인 논의를 거쳐 ‘공공성이 없는 특정 회사에 정보가 집중되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몇몇 농기자재 제조업체의 공동 개발 제안을 뒤로하고 협회가 자체적으로 전산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기로 했다. 협회와의 일문일답을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가축분을 열분해로 에너지화하는 열분해 공정에 이산화탄소를 활용함으로써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열분해는 무산소 조건에서 열을 통해 석탄 등의 화합물을 분해하여 합성가스를 생산해 내는 기술이다. 이 과정에서 질소 등 비활성가스를 주로 이용하고 있다. 열분해 과정에서 생성되는 합성가스는 수소, 일산화탄소 등으로 암모니아 합성과 메탄올 등 다양한 화학제품의 원료가 된다. 또한, 전기 발전 등의 에너지원이 될 수 있어 활용 가치가 높다. 연구진은 계분(닭똥)으로 열분해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사용해오던 질소(비활성가스) 대신 반응가스로 이산화탄소를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적용하여 합성가스 발생량이 2배(8.4→18.1 mol%) 이상 증가함을 확인했다. 이는 온실가스의 일종인 이산화탄소를 활용하여 에너지화 효율을 높이는 원료로 활용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유동조 축산환경과장은 “열분해를 통한 가축분 에너지화 공정 기술이 개발될 경우 가축분뇨 처리에 새로운 틀을 제시할 수 있다”라며, “기초 연구에서 더 나아가 실용화를 위한 실증 연구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축분뇨 처리는 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 11월 11일 ‘제26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유튜브(농러와 TV), 한국농업방송(NBS)에서 동시 중계된 이번 기념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정현찬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장, 지역 농업인 대표, 청년농업인, 농고‧농대생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슬로건 ‘함께하는 농업, 따뜻한 농촌’은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으로 따뜻한 농촌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 제작됐다. 농업인의 날 기념식은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포상과 함께 우리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1996년부터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제정해(정부기념일)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이은만 한국농축산연합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한 우리의 행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다짐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환영사에 이어 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60명을 대표해 8명에게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