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작물 생육관리 전문기업인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는 6일 '도약 2030' 비전 선포식을 통해 ‘자강불식(自强不息) 후덕재물(厚德載物)’의 경영이념과 ‘천지(天地, World)’로 대표되는 사훈을 발표했다. 이날 '도약 2030' 비전 선포식에서는 국내 농산물의 고품질 다수확을 위한 천지바이오의 역할과 한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고품질 기능성 생육관리 자재 선도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선언했다. '도약 2030' 비전은 천지바이오의 우수한 기능성 비료의 공급을 통해 농민의 소득향상에 기여하며, 자강불식(自强不息) 후덕재물(厚德載物)의 이념으로 고객 중심의 가치 창출과 나눔 경영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또한, 천지바이오는 고객 중심의 경영 이념을 사훈에 담아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했다. 한기균 대표는 “고객을 이해하고 가족과 같이 돕고, 소통하며, 존중하고, 사랑하며,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활동과 제품 개발 및 공급을 통해 한국 농업에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며 사훈인 '인(인화, 人和, With), 신(소통, 疏通, Open), 예(존중, 尊重, Respect), 의(헌신, 獻身, Love), 지(창의, 創意, Diff
한마리라도 더, 한 시간이라도 빠르게, 하루라도 오랫동안 동방아그로 퍼펙트 액상수화제 퍼펙트 액상수화제는 아바멕틴(6그룹, 0.8%)+플로메토퀸(미분류, 9%) 함유약제로 플로메토퀸은 저항성 총채벌레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새로운 성분의 살충제이다. 아바멕틴과의 혼합으로 빠르고 오래가는 효과를 보인다. 감귤(귤녹응애, 꽃노랑총채벌레, 볼록총채벌레), 고추(꽃노랑총채벌레, 담배나방, 대만총채벌레, 차먼지응애), 딸기(꽃노랑총채벌레, 점박이응애), 오이(아메리카잎굴파리, 오이총채벌레), 토마토(아메리카잎굴파리), 파(파굴파리, 파총채벌레) 등록되어 있다. 총채벌레의 효과적인 방제는 여러 계통의 약제를 교호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천방법은 발생 전 예방(엑시렐 유현탁제, 28그룹)à1차(엑설트 액상수화제 2회, 5그룹) --> 2차(동방아그로퍼펙트 액상수화제 2회, 미분류) --> 3차(라이징 유제 2회, 30+22b그룹)로 한 세대에는 같은 기작의 약제를 연속으로 2회 처리한 후 다른 약제를 교호살포를 귄장(IRAC)한다. 간편하고 꼼꼼하게 훈연처리로 깔끔한 방제 젬머 과립훈연제 젬머 과립훈연제는 플룩사피록사드(다2) 단제로 잿빛곰팡이병, 잎곰팡이
한국구보다(주)는 비대면 마케팅의 일환으로서 모바일 카탈로그, 유튜브, 홈페이지 개선 등 내방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좀 더 쉽고 효과적으로 제품의 정보를 제공키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3월 국내 업체 최초로 온라인 농기계 전시회(kubota360.com)를 오픈 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농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MR트랙터(MR807 / MR907 / MR1007 / MR1007-PC) - 각각 87마력, 96마력, 106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 - 배기가스 4차 규제에 적합한 고출력의 구보다 V3800엔진 탑재 - 2개의 변속 축으로 구성된 구보다 독자의 REXIA 시프트 채용 - 갈수록 낮아지는 슬란트노즈 보닛 탑재로 넓은 시야 보장 - 와이드 캐빈은 썬 루프, 후방 유리창 반개방 고정, 오토에어컨 등 탑재 - 대형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전방 8구, 후방 3구의 LED작업등으로 야간작업능률 향상 - 스위벨 기능이 탑재된 에어서스펜션 시트, 틸트 & 텔레스코픽 핸들 채용, - 터치패널식의 7인치의 서브모니터 등은 손쉽게 조작 가능 - 작업기의 수평을 고정밀로 제어하여 작업 능률 향상시키는 REXIA 몬로, - 강력한
에이치설퍼㈜는 1981년 설립 이후 에스오일 등과 같은 국내 굴지의 정육사로부터 공급받는 액체 유황 원료를 세계가 인정하는 초일류 자체기술로 가공함으로써 비료, 카프로락탐, 세제원료, 타이어, 고무산업, 농약 등 다양한 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울산광역시 남구 소재에 위치한 2만4,000평망미터(㎡) 면적의 자가공장에서 유황 벤토나이트 과립 및 기초 유황 과립을 생산하고 있으며, 아연·철·마그네슘·붕소 등 미량요소를 함유한 유황제품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에이치설퍼는 국내시장 보다는 브라질, 페루, 호주, 뉴질랜드, 케나다, 미국, 인도, 독일, 스페인, 중국 등 해외시장에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08년 500만불 수출탑 수상에 이어 2015년에는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연간 30만톤 이상의 유황제품을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하는 40년 역사의 전통과 기술을 보유한 에이치설퍼의 농업용 유황제품을 소개한다. 안심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액상유황 | 유기농업자재 공시 2-4-019 | 황서방 (액상유황 40%) - 끓는 유황과 천연 벤토나이트로 법제하여 더욱 안정화된 액상유황 - 생석회나 가성소다를 사용하지 않고 제조해
세균병엔 백신처럼 방제하는 신제품 “비온®” 입상수화제 신젠타코리아는 신젠타 글로벌에서 개발한 벤조티아디아졸계 아시벤졸라에스메틸 50% 살균제 ‘비온’ 입상수화제를 출시했다. 2021년 10월 사과, 배 화상병에 적용확대 등록이 완료되어 과수 화상병 약제로 새롭게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비온’은 최초로 식물전신획득저항성(SAR)을 작물체 내에 장기적으로 보유하게 하는 물질로 개발되어 광범위한 스펙트럼에 저항성을 발휘하며, 세포벽 강화로 병원균 침입을 방어하고 병원균 공격 단백질 분비로 병원균 증식을 억제 및 사멸시킨다. 미국, 이탈리아 등의 주요 화상병 발생 국가들에서 방제 효과가 검증되었으며, 다양한 세균병, 곰팡이병, 바이러스 경감, 흡즙해충 등에도 많은 연구를 통해 효과가 검증되었다. ‘비온’은 농촌진흥청의 과수 화상병 방제 추천시기에 권장이 가능하고, 가장 민감한 시기인 개화기, 만개기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온’은 독특한 작용기작과 검증된 효과로 세균병 방제에 안정적인 효과를 발현함으로써 항생제 계통 살균제의 연속 사용으로 방제효과에 만족감이 떨어진 농업인에게 항생제 저항성에 의한 약효 저하를 방지하고 종합방제에 있어서도 만족감을 줄
과일산업 전반에서 휴대용 비파괴측정기는 필수적 인 도구로써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용화와 보급화를 선도해 온 ㈜해아림이 2022년도에 새롭게 기능을 추가하고, 다양한 제품라인업을 선보인다. 또한 온라인 구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휴대용 비파괴측정기 쇼핑 전문 온라인샵을 2022년 1월말 오픈할 예정이다. 주요 특징은 1대의 기기로 최대 10개까지 과일별 검 량모델을 선택적으로 탑재할 수 있도록 확장하여 과일유통업체나 청과상의 활용도를 높였으며, 과일 별 전용 및 패밀리형으로 구성하여 여러 과일을 동 시에 재배하는 농가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였다. 또한 기기와 연동하는 스마트폰앱에서 측정값의 음 성출력, 파일 저장과 통계표시, 편차보정 및 과일선 택 기능 등을 업그레이드 하였다. 한편, ㈜해아림은 뉴질랜드 제스프리사 및 국내 산 학연구기관 등과 그동안 지속적인 공동연구와 현장 실증을 거쳐 국내외 다양한 품종의 키위에 대한 당 도, 건물중, 색차 등의 내부품질을 측정할 수 있는 신제품을 실용화하고 올 해부터 본격적인 보급화 를 추진한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코로나19 이후 외부 활동이 줄면서 늘어난 실내 농작물 재배 트렌드에 대한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019년 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언론,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 트위터 등 약 38만건을 대상으로 실내 농작물 재배 트렌드 확산 양상 및 활성화 요인을 분석했다. 특히 올해 실내 농작물 재배 관련 온라인 정보량은 2019년 6만3,668건에서 2020년 12만6,816건으로 약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올해 11월말 기준 19만9,038건으로 2020년보다 약 57%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에 따른 재택 문화 확산과 기후 변화에 따른 특정 품목(대파 등) 가격 변동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내 재배 트렌드 가운데 하나인 ‘베란다 텃밭’의 언급량은 2019년 2만1,282건에서 올해 11월말 기준 5만3,313건으로 151% 증가했으며, ‘식물 재배기’의 언급량도 2019년 4,103건에서 올해 9,766건으로 138%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정부·지방자치단체의 ‘베란다 텃밭 홍보·교육 등’의 내용이 다수 보도되면서 ‘베란다 텃밭’의 언급량이 증가했으며, 기업들
프로테옴텍(대표이사 임국진)은 국책 연구 과제인 '초유 면역글로불린지(IgG) 신속 측정 시스템'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우수' 등급과 특허를 동시에 취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27일 밝혔다. 프로테옴텍이 우수 등급을 받은 과제는 여주시와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해 이미 제품화에 성공한 기술로, 국내 특허 등록 및 국제 특허 출원을 마친 상태(명칭: 면역 크로마토그래피용 스트립, 키트 및 이를 이용하는 경쟁적 면역 크로마토그래피 분석 방법)다. 지난 2019년 여주시 협력 개발 적극 행정 우수 사례로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초유 면역항체 신속 측정 키트, 고품질 초유 공급 기반 마련 '초유'는 소가 새끼를 낳은 후 1~2일간 생산되는 진한 노란색 우유로 송아지 설사, 감염병 예방에 중요한 면역 물질인 면역글로불린과 비타민 A, 무기질 등이 다량 함유돼 건강한 소아지로 자라는 데 꼭 필요하다. 지난 2018년도에 안성시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초유 은행에서 603개 농가에 초유 5,891병을 공급한 결과, 분만 후 1개월 미만의 송아지 폐사율이 초유를 급여하지 않는 농가에 비해 80% 이상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사례도 있다. 그동안 소마다 생산되는 초유의 양
기술 기반 농업 전문 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대신밸런스제7호스팩(332290)과의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를 오는 2022년 1월 14일에 개최한다. 누보는 수원 본사 회의실에서, 대신밸런스제7호스팩은 서울 중구 대신증권 본사 회의실에서 각각 주주총회를 개최해 합병 승인을 위한 결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007년 설립된 누보는 주요 핵심 기술인 코팅 비료 제조 기술, 발포 확산성 비료 제조 기술인 NPS(Nousbo Plant Synergist) 제조 기술을 활용해, 기존 비료 대비 시비량, 시비 횟수, 시비 시간을 압도적으로 절감하고, 작물의 생장을 촉진하는 다양한 비료를 개발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자체 개발한 고기능 농자재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왔다. 현재 녹차 와 말차를 취급하는 농식품 수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전문 제품 개발 공급을 시작으로 골프장 조경 관련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골프장 사업, 그리고 자체 브랜드 닥터조(Dr. Joe)를 통해 전개하는 가정용 원예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에는 수원 본사와 함께 생산 거점으로 울산 공장을 갖추고 있으며, 그 외 7개의 지역 사무소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북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카이오티의 코로나 이후의 성장을 주제로 한 '2021년 카이오티 글로벌 딜러 대회 : 넥스트 레벨'을 북미 현지 시각 기준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드에 위치한 월트디즈니랜드 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카이오티(KIOTI) 글로벌 딜러 대회는 카이오티 딜러를 대상으로 대동과 북미 법인의 단기 및 중장기 사업 계획 발표, 신제품 소개 및 체험, 기술 및 영업 역량 교육 그리고 우수 딜러 시상식 등을 진행해 딜러와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사업 역량을 키우는 파트너쉽 행사이다. 코로나 확산세가 꺾이지도 않고 교통 및 숙박비를 참가자가 부담하는 조건에도 역대 최대규모인 약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는 코로나 팬데믹(Pandemic)으로 온라인 버츄얼 대회로 진행된 지난해 보다 30명, 가장 최근 오프라인 대회였던 2019년 대비 100명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또한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대양주 세계 각지에서 딜러대회에 참석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행사로 자리메김 했다. 코로나 이후의 성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조재호, 이하 한농대)은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과 연구를 위해 4년에 걸쳐 인공광형 이상 기상 시뮬레이터 등 최첨단 시설·장비를 갖춘 기후 환경 조절 실습 교육·연구 시설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한농대가 구축한 기후 변화 실습 교육·연구 시설은 다른 기관이 구축한 기후 변화 시설보다 최첨단의 다양한 환경 조절 시스템으로 구성된 최고의 시설이다. 특히 인공광형 이상 기상 시뮬레이터는 기후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극단적 이상 기상 환경을 구현하는 시설로, 이상 기상에 따른 작물의 생리 및 생태 변화를 연구한다. 한농대는 최첨단 시설·장비를 갖춘 기후 변화 교육센터 완공을 앞두고 12월 초 기후 변화 대응 연구 현황 및 인공 환경 조절 시설 활용 방향에 대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기후 변화에 따른 고추의 생장 연구, 이상 고온에 따른 인삼 등 특용 작물 피해 연구 등의 연구 사례와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농업의 역할 및 온실가스 감축 방안에 대해 경북대학교 김성겸 교수, 농촌진흥청 김용일·최은정 연구사 등 외부 전문가 발표를 진행했다. 한농대 산림학과 이경철 교수는 대추나무의 가뭄 스트레스 적응력 및 멸종 위기종인 나도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