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바이오텍㈜(대표이사 정철연)의 버팀목 입상수화제는 해충이 생활하는 데 필요한 행동을 저해하는 친환경 종합 살충제로, 작물과 인·축은 물론 꿀벌과 천적 등 유용곤충에도 100% 안전하다. 버팀목 입상수화제는 독특한 작용기작인 IBR(Insect Behavior Regulator, 곤충 행동 조절제)에 의해 해충의 섭식(Feeding) 기능을 저해함 으로써 이동(Mobility) 및 교미(Mating), 산란(Spawn)을 억제하기 때문에 성충의 방제는 물론 세대 번식 자체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 이러한 작용기작으로 인해 광범위한 흡즙성 해충에 빠르고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데 특히 다양한 진딧물류와 온실가루이 등에 대하여 높은 활성을 나타낸다. 또한 낮은 농도에서도 확실한 효과를 발현하며, 강력한 침투이행성 및 침달성으로 잎 표면에 처리해도 뒷면까지 구석구석 약효가 전달되어 속 시원한 살충효과를 나타낸다. 저약량! 고활성! 전무한 교차저항성! 빠르고 오래가는 효과! 우수한 혼용성! 버팀목 입상수화제는 작기중 작물은 물론 인·축에 안전할 뿐만 아니라 개화기에 꿀벌 및 무당벌레와 같은 유용곤충에도 안전하기 때문에 IPM(Integrated Pest Manag
우리나라 농업발전의 주춧돌인 농촌진흥청이 지난 4월 개청 60주년을 맞이했다. 농촌진흥청은 1962년 4월 식량확보라는 사명감을 안고 탄생했다. 1960~70년대 녹색혁명시기와 1980년대 백색혁명, 1990년대 품질혁명, 2000년대 지식혁명, 2010년대 가치혁명 등 시대적 요구와 농업 현장에 맞는 기술개발과 보급을 위해 노력해 왔다. 국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 온 농촌진흥청의 주요 발자취를 돌아봤다. 1960~70년대 녹색혁명 전 국민의 배고픔을 해결한 ‘통일벼’ 수원에 있던 농촌진흥청 터에는 ‘녹색혁명 성취탑’이라는 역사적인 탑이 남아있다. 십여 명의 영웅들이 통일벼 이삭 앞에서 환희에 찬 표정을 짓고 있는 이 기념탑이 세워진 것은 1978년 5월로, 당시 쌀 자급을 이루지 못한 우리 농가는 전 국민의 배고픔을 이겨내기 위해 그야말로 혁명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1960년대 초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만성적인 식량 부족에 시달렸다. 당시 우리나라의 벼 품종은 재래종과 도입종이 주류를 이루었는데 키가 커서 잘 쓰러지고 각종 병해에 약해 평균 쌀 수량이 10아르(a. 약 300평) 당 310kg에 머물렀다. 농촌진흥청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1
깻잎은 대표적인 고소득 작물이다. 하지만 사람이 일일이 수확하고 포장해야 하는 등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주산단지가 많지 않다. 특히 최근에는 평년대비 높은 기온과 큰 일교차, 가뭄 등으로 인해 깻잎의 생육 지연과 생리장애 증상이 빈번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고소득 작물이지만 아무나 재배할 수 없는 이유다. 경북 경산의 청천깻잎작목반은 향이 좋고 부드러운 깻잎을 생산하는 전국적으로 이름난 작목반이다. 고품질 깻잎 생산을 위한 그들만의 재배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그 노하우의 중심에는 깻잎 생육과정에 따른 적재적소 영양관리에 있다. 청천깻잎작목반은 매년 천지바이오(충북 영동군 황간면 소재) 방문을 통해 깻잎 영양관리와 관련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28일(토)에도 천지바이오 공장을 방문해 기비/추비/기능성자재/관주비료 등 고품질 비료 자동화 생산라인을 견학했다. 또한, 연구개발팀 한천우팀장과 고품질 깻잎 생산을 위한 영양관리 방법 및 최신 재배기술 정보를 교류하고, 깻잎에 필요한 천지바이오의 고기능성 비료 처방관련 세미나를 진행했다. 고품질 깻잎 생산을 위해 청천깻잎작목반이 가장 애용하는 제품은 천지바이오의 '비타그린'이다. 비타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올해 누적 강수량이 평년 대비 53%를 보이면서 기상 가뭄이 우려됨에 따라 지역별 용수확보와 가뭄대책을 점검하는 합동회의를 31일 개최했다. 기상 가뭄이란 특정 지역의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이 과거 같은 기간의 평균 강수량보다 적어 건조한 기간이 일정 기간 이상 지속되는 현상을 말한다. 31일 기준, 공사 관리 저수지의 저수율은 59.3%로 예년에 비해 90% 수준을 보여 모내기철 용수공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앞으로 무강우 현상이 지속되면 용수로 말단부와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가뭄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공사는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전국 93개 지사가 참석하는 긴급대책회의를 영상으로 개최하고 영농 및 급수현황, 용수확보 대책,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선 노후화된 시설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등을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하고 저수지 물채우기를 실시해 용수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용수로에 간이 양수시설을 설치해 하천에서 용수로로 직접 물을 공급하는 등의 대책을 추진하고 각 필지별 물꼬 관리와 농경지 퇴수 재이용 등 농가에서도 물 절약에 동참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에서 거래되는 옥수수 품목을 오는 7월 1일(금)부터 파렛트 단위로 경매하며, 8월 28일부터 비파렛트 출하 옥수수는 거래가 금지된다고 밝혔다. 출하자는 7월 1일부터 파렛트 적재 가능한 옥수수는 최대한 선별해 파렛트 단위로 출하하되, 파렛트 단위 출하가 어려운 물량은 기존대로 출하할 수 있다. 그러나 8월 28부터는 파렛트 미적재 물량은 거래가 금지되어 반드시 파렛트 단위로만 출하해야 한다. 11개 품목 파렛트 단위 거래 계획 현재 6품목 완료, 연내 5개 품목 정착 공사는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진행 중이며, 옥수수는 내년 하반기에 완공되는 채소2동에 입주되는 양파, 배추, 양배추, 무, 총각무, 대파, 쪽파, 마늘, 옥수수, 생강, 건고추 등 11개 품목 중 중 하나이다. 이중 양파, 양배추, 무, 총각무, 대파. 쪽파(산물)는 파렛트 거래가 완료됐으며, 나머지 품목들은 금년 중 모두 파렛트 거래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특히 채소2동은 정온시설(여름철 26°)로 파렛트만으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금년에 반드시 옥수수의 파렛트 단위 거래를 정착시켜야 한다. 하절기에 주로 거래되는 옥수수는 실외주
봄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모내기가 한창일 시기인 전국 논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농어촌공사 농업가뭄관리시스템(ADMS)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누적 강수량은 전국 160밀리미터(mm)로 평년 307mm 대비 52.1%이며, 지난해 360mm와 비교하면 44.4%로 절반에도 못 미친다. (세부내역 [표1] 참조) 특히, 5월 강수량을 살펴보면 5월 29일 기준 전국 5mm로 평년 99mm 대비 5.1%에 불과하며, 지난해 133mm와 비교하면 3.8%로 더 부족하다. (세부내역 [표2] 참조) 전국 저수율은 5월 29일 기준, 관심단계 (저수율 60~70%)인 강원도 고성군·춘천시· 강릉시·삼척시, 전남 고흥군·신안군, 경남 통영시·거제시 등 8개 시군을 제외한 나머지 159개 시군은 정상 범위인 70%를 초과한 수준으로 모내기 용수 공급에는 전반적으로 크게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논물이 부족한 가운데 급한 마음에 물 없이 써레작업을 하는 곳도 생겨나고 있으며, 이앙 후 물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이앙할 때 살포기를 이앙기에 부착해 제초제를 동시에 살포함으로써 노동력을 크게 절감시킬
신젠타코리아는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과 일손 부족 등으로 효율적인 농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남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벼 모판 관주처리 신기술 농법 ‘그로모어’가 충청북도 지역에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신젠타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충청북도 지역에서 그로모어 농법을 도입한 시범포는 세종, 청주, 충주, 보은, 옥천 등 52곳으로 지난해 20곳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그로모어는 모판 상태일 때부터 이앙 후 3~4회 방제처리를 하는 관행 농법과 달리 모판 1회 관주 처리를 통해 후기 병해충까지 방제하고 벼 수확량 증가 및 품질 향상까지 얻을 수 있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실제 충북 지역에서 그로모어 프로그램을 운영한 농가에 따르면, 모판 1회 관주처리 이후 약 100일간 방제 효과가 유지될 뿐만 아니라 기존 방제와 비교해 수확량이 10~15% 증가하고 약제처리 비용 등을 포함 총 경영비가 최대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이사는 “지역별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그로모어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근 원자재 가격의 급등과 인력 부족
최근 낮기온이 30도(℃) 안팎에 이르면서 올여름 폭염과 장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기상청에서 발표한 3개월 전망(6~8월)에 따르면 6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지만, 7~8월은 평년을 웃돌 것으로 분석됐다. 6월 장마 초반에는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보이며, 7월과 8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적을 전망이다. 특히 장마 초반과 장마 이후에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보여, 사과 갈색무늬병, 탄저병 등의 예방 방제가 요구된다. 갈색무늬병은 잎이 황색으로 변하면서 조기 낙엽돼 과실의 크기나 맛 등 상품성을 떨어트리고, 탄저병은 과실에 반점이 생기면서 썩어 들어가 수확량을 감소시킨다. 장마철 병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비가 오기 전에 예방효과가 우수한 살균제를 살포해 병을 예방하고, 비가 그친 후 계통이 다른 약제를 10일 간격으로 번갈아 살포해 감염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병든 과실은 발견 즉시 제거하고, 과원의 통풍과 배수가 잘 되도록 관리해야 한다. 팜한농의 '에이플 입상수화제'는 예방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종합살균제다. 유효성분이 잎 표면 왁스층에 강하게 결합돼 병원균의 침입을 막고, 비가 와도 약제 유실이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과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이 공동 주관으로 전통 방식의 손 모내기 행사가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청의정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조선 시대 임금이 백성들에게 농업을 권장하고 장려하기 위해 직접 밭갈이를 행한 친경례(親耕禮) 의식을 되살린 것이다. 특히 최근 2년 동안은 코로나19로 일부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지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전면 해제에 따라 일반 관람객도 참여한 가운데 열리게 됐다. 모내기하는 벼 품종은 외래 벼 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해들’로, 밥맛이 뛰어나고 재배 안정성이 우수하다. 행사장에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최고 품질 및 기능성 벼 품종, 다양한 쌀 가공품도 전시됐다. 농촌진흥청 윤종철 국립식량과학원장은 “코로나19 종식과 일상 회복,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모내기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은 농업인을 가족이나 친척, 지인으로 둔 모든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제7회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 사연공모가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 사연응모는 농업인을 가족, 친척, 친구로 둔 많은 분들이 참여했다. 이메일과 우편, 인터넷을 통해서 접수된 사연은 사연의 내용을 토대로 당첨자를 선정했다. 당첨자는 5월 18일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공지됐으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유선연락을 통해 추가연락이 모두 완료됐다. 새참캠페인 관계자는 “사랑의 새참”은 경남에 사시는 김성곤님이 부인에게 보내는 사연이며, “감사의 새참”은 대전에 사시는 주진우님이 전남 신안으로 귀농을 한 여동생에게 보내는 사연이며, “추억의 새참”은 경기에 사시는 정찬석님이 부모님에게 보내는 사연“이라며, ”주인공 모두가 가족에게 전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아름다운 사연이다“라고 전했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근본인 농업에 대한 관심과 고마운 마음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이 시점에 농업인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되살리자는 취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올해 7회째를 맞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
최근 과수화상병 발생 과원의 역학조사 결과, 이전 발생 지역에서 가지치기(전정)·열매솎기(적과) 등 농작업을 마치고 이동한 작업자가 다른 지역에 과수화상병을 전파한 사례가 종종 발생함에 따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본격적인 사과·배 전정·적과 작업시기를 맞아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과수원에 출입하는 작업자와 농기자재의 철저한 소독을 당부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지난 4월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발견된 충남 논산 배 과수원에서 발생 원인을 조사한 결과, 과수화상병이 다수 발생한 지역에서 전정․적과 작업을 한 뒤 이동한 작업자에 의해 전파된 것으로 추정했다.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는 △과수원 청결 관리 △주변 과수원 방문 자제 △전정가위․톱 등 소형 작업도구 공동 사용 금지 △작업 중 작업자․작업도구 수시 소독 등을 잘 지켜야 한다. 특히 과수원 출입용 신발과 작업복은 외부 활동용과 구별하여 사용하고, 위생 덧신․일회용 부직포 작업복 및 장갑 등을 착용하여 외부 오염물질이 과수원 안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작업복·작업도구 수시 소독 염소수, 제조 후 24시간 이내 사용 적과용 가위는 나무 한 그루를 작업할 때마다 반드시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