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한데 모은 디지털 기술이 농업분야에 활용되어 농업생산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디지털 농업을 조기에 농업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해 10대 핵심 추진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술은 사회·경제 전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있다. 선진 농업국가는 농업 전반에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고, 이를 통해 비약적인 경제발전과 농업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정부의 디지털 전환 촉진에도 불구하고 일부 온실에 사물인터넷이 운용되는 등 데이터가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3월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영농을 실현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기 위한 ‘디지털농업 촉진 기본계획’을 발표해 추진하고 있다.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농업 분야에 활용하는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해 농업 분야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디지털 농업을 선도하기 위하여 선정한 10대 핵심과제는 다음과 같다. ① 시설원예 스마트팜의 환경, 생육, 경영데이터를 분석하여 인공지능이 스스로 최적의 환경을 제어하는 ‘스마트팜 최적환경제어 시스템’
경북 구미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전문 벤처기업 ㈜알엔씨(대표 박승안)가 14일 오후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권연구센터(센터장 문기영)와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하고 가정용 스마트팜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알엔씨는 DIY 형태의 조립 및 센서 관련 기술과 AI 기반 소형 가정용 재배기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가정용 식물재배기 개발을 위해 ETRI의 연구비 지원과 공동 연구로 조기 상품화를 실현하기로 했다. ETRI와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형태로 알엔씨가 개발하는 가정용 식물재배기는 근적외선 원리를 이용한 광원 때문에 채소의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다. 또한 항균 및 멸균 작용 효과가 있어 미생물에 의한 감염이 없다는 것이 타제품과 차별화된 강점이다. 특히 핵심기술은 국내 최초 근적외선 활용 기술을 접목한 광케어 시스템으로 자외선과 열을 차단하고 450~1,400나노메터(nm) 사이 가시광선과 근적외선만을 사용해 자연 햇살에 가까운 건강한 빛을 식물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알엔씨는 식물재배기의 최적 생육환경 조성에 필요한 ICT 융복합환경 제어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식물재배기기와 같이 제공되는 영양제는 한약재와 광물질을 특수 가공해
지에스펌프㈜(대표이사 김춘강)가 부스터펌프 시스템(GVI Series)을 출시했다. 생활용 펌프 시장에 자리매김 한 지에스펌프㈜는 부스터펌프 출시를 통해 산업용 펌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가압설비, 급수설비, 빌딩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취급할 계획이다. GVI 시리즈는 KC인증(위생안전인증)을 취득했으며, 개별인버터, 단독인버터, 경제형인버터 판넬의 시스템 구성으로 현장 여건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공급한다. 특히 향후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인증을 취득해 에너지 절감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한 GVI 시리즈는 펌프는 물론 시스템 전체 부품 접액부에 스테인레스(STS304) 재질을 사용해 제품 부식을 제로(ZERO)화 했으며, 견고한 컨트롤러를 통해 압력제어, 갈수보호, 자가진단, 교번운전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적용하여 시스템의 안전한 운전을 유지한다. 한편, 지에스펌프㈜는 올해 2분기 추가적으로 소방펌프와 오수패키지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으로 산업용 제품군을 점차 확대해 대한민국 펌프업계의 선두주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최근 양봉농가의 월동 꿀벌 피해 원인은 지난해 발생한 꿀벌응애류, 말벌류에 의한 폐사와 이상기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번 월동벌 피해 민관 합동 조사는 농촌진흥청, 농림축산검역본부, 지자체, 한국양봉협회가 합동으로 지난 1월 7일부터 2월 24일까지 전국 9개 도 34개 시·군 99호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 전국에 걸쳐 꿀벌 폐사가 발생했으며, 전남, 경남, 제주 지역의 피해가 다른 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지자체를 중심으로 정확한 전국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거의 대부분 피해 봉군에서 응애가 관찰됐고, 일부 농가의 경우 꿀벌응애류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할 목적으로 여러 약제를 최대 3배 이상 과도하게 사용해 월동 전 꿀벌 발육에 나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또한 예찰이 어려운 응애류의 발생을 농가에서 인지하지 못했고, 지난해 8월까지 사양 꿀과 로열젤리 생산으로 적기 방제가 미흡해 월동 일벌 양성 시기에 응애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월동 꿀벌의 약군화(弱群化 ; 월동 봉군(벌무리)의 일벌구성이 정상보다 적은 수로 된 경우)를 초래한
최근 국제 정세 이슈 등에 따른 원·부자재 가격 급등과 물류 대란, 글로벌 공급망의 붕괴에 따른 비료 가격 인상 등으로 인해 비료 업계와 농업인이 큰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특히 비료를 사용하는 농업인의 경영비 상승으로 인한 농가소득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부는 농가의 경영비 상승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기질 비료 보조사업을 계획하고 있지만, 농업 현장에서는 정부의 지원을 받더라도 평년대비 높은 가격으로 비료를 구매할 수 밖에 없으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도 생긴다는 우려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는 비료 전문기업으로 농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경영에 손해가 있더라도 원예용 기비/추비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특히, 새롭게 출시하는 6종의 기비/추비 제품도 평년 비료 공급 가격에 맞추기로 했다. 천지바이오 제품개발팀 한천우 팀장은, “비료를 개발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으로 작물의 생육상태에 맞춰 가장 효과적으로 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을 농가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17-5-10, 13-4-8, 12-8-5, 8-5-15, 6-4-6
국내 작물보호제 대표기업인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는 지난 2월 24일부터 2월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2 드론쇼코리아」를 통해 SG한국삼공㈜가 준비한 새로운 농업용 드론 「SG-24」과 「SG-10P, SG-16, SG-30」 등을 효과적으로 선보여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2022년 신제품 「SG-24」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24리터(ℓ)급 준대형 방제 드론이다. 접이식구조로 암대를 접어서 보관 및 이동이 용이하며, 탈부착이 가능한 액상과 입제통은 필요에 따라 유동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제품에서는 듀얼 카메라와 고성능 라이다 센서를 장착하여 사용자의 편의와 안전성을 강화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30리터(ℓ)급 대형드론 SG-30도 선보여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시간당 약 50,000평 이상 작업이 가능해 넓은 농지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0리터(ℓ)급 프리미엄 드론 SG-10P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였다. SG-10P는 배터리 1개로 2회 비행이 가능할 정도로 최적화되어 있고, 직접 설계 및 개발한 입제살포기 키트로 액제와 입제를 손쉽게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ET제(발포성 정제) 어플
지난해 초부터 국제 무역분쟁, 비료수요 증가, 물류비용 상승 등으로 인한 무기질비료 국제원자재 수급이 불안해지고 있는 가운데 가격도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무기질비료 수급과 가격이 한층 불안해지고 특히, 이들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염화칼륨은 지난해 3월 톤당 269달러에서 같은해 9월 548달러, 12월 622달러에 이어 올해 3월 663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3월 대비 146%로 가격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비료업계로서는 국제원자재 수급과 가격 급등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제분쟁으로 국제유가가 치솟고 있고 환율도 올라 상황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주요 비료원자재인 요소는 전년 연말대비 21%, 암모니아 56%, 인산이암모늄 48%, 염화칼륨 63%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기준 전체 염화칼륨 소요량 77만톤의 30%인 23만톤을 벨라루스와 러시아로부터 수입하고 있으며, 64%인 49만톤은 캐나다, 5%인 4만톤은 이스라엘에서 수입하고 있다. 국내 염화칼륨 수급은 상반기 소요량인 약 15만톤을 기존 재고 및 계약 등을 합해 거의 전량을 확보하고 있고, 국내 비료생산업체들이 수입선 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민간에서 보유하고 있는 우수기술 발굴 및 사업화 성공전략을 지원하는 「2022년 민간 우수기술 사업화 지원(사업화기획)(이하, ‘사업화 기획지원 사업’」의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화 기획지원 사업’은 2021년 처음으로 시작했으며, 농업인, 농업경영체, 농산업체, 청년농업인 등이 현장에서 개발한 우수한 기술을 사업화해 민간 개발기술의 사장을 방지하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2021년에는 농업인·농업경영체 24개(사업화기획지원 4, IP출원지원 20)를 선정하고, 선정된 업체에 사업기획 컨설팅(4회 이상), 예비제품 제작지원(4건), 특허출원(25건) 등을 지원했다. 2022년에는 정부보조금 140백만원을 투입하여 농업 전(全)분야 7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며, 업체당 20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농업경영체, 농산업체, 청년농업인 등 우수 민간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 또는 보유한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우수 민간기술은 사업신청 마감일 기준 등록된 산업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하 ‘농진원’)은 스마트팜 국가표준의 시장 확산을 위해 「스마트팜 ICT기자재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이하 표준확산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농산업체를 2월 18일(금)부터 3월 14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농진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여 사업 안내 누리집의 지원신청 메뉴를 통해 2월 18일(금)부터 모집 마감일까지 진행된다. 사업 안내 누리집에서는 표준확산사업의 홍보 영상과 분야별 사업 안내를 확인할 수 있고, 1:1 문의 게시판을 운영하여 상시 문의 창구를 운영 중이다. 이번 「스마트팜 ICT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의 핵심지원내용으로 국가표준을 국내 스마트팜 농산업체가 신규 사업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위해 △표준적용 컨설팅, △시제품 제작 및 제품개선, △검정바우처 지원 등 단계별 지원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제품 제작 및 제품개선은 농산업체의 제품 제작 계획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의 개선비용을 지원해 조기에 국가표준이 스마트팜 기자재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선정된 농산업체는 △표준적용 컨설팅 및 △검정바우처 지원사업과도 연계해 국가표준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2021년도 판매 실적과 자체 평가를 통해 총 22개의 우수 대리점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3일 밝혔다. 대동은 매년 우수 대리점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매출 3천2백억원을 돌파하는 역대 최대 성적을 내며 대리점주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높이고자 전국 수상(14개)과 광역본부 수상(8개)으로 나눠 총 22개의 대리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전국 수상은 전체 160여개 대동 대리점을 대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크게 ▲영업 판매 부문, ▲부품서비스 부문, ▲부품 부문, ▲트랙터 오름 부문 등 총 4개 부문으로 걸쳐14개 대리점이 상을 받았다. ▲영업 판매 부문은 판매 실적과 서비스 역량을 기준으로 평가해 △대상 전남 해남, △최우수 경기 여주, △우수 경남 신합천 등이 수상했다. ▲부품서비스 부문은 대리점의 서비스 역량을 중점 평가해 △최우수 경남 원지, △우수 경기 연천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부품 부문에서는 △최우수 제주서비스지정점이 선정됐다. 지역 농기계 시장에서의 대동 트랙터 점유율 신장 기준으로 수여하는 ▲트랙터 오름 부문에는 △경기 광주, △충
전국 사과·배 재배농가와 묘목장에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개화(開花) 전 약제방제’를 준비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다.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첫 번째 사전적 조치로 겨울철 궤양제거가 전국적으로 진행됐으며, 2월 24일 기준으로 95.2%를 완료했다. 두 번째 사전예방 조치인 ‘개화 전 방제’는 배의 경우 꽃눈 트기(꽃눈발아) 전, 사과는 새 가지가 나오기 전에 등록된 약제로 방제해야 한다. 방제 시기는 지역별 과수 생육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기상을 기준으로 배 주산지인 전남지역은 3월 3주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사과 주산지인 경북지역은 4월 1주부터 방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개화 전 방제’ 약제는 총 10품목이 등록되어 있다. 현재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별로 선정된 약제를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배부 중이다. 방제 약제의 등록 현황과 자세한 제품정보는 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제 약제를 뿌린 뒤 나타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때 방제해야 한다. 또한 약제 포장지 겉면에 표시된 표준 희석배수를 지키고, 농약 안전 사용법을 충분히 익힌 뒤 고속분무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