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양봉농가 피해 늘어 정부, 민관 합동 피해 조사 및 종합적 지원책 추진 최근 전국적인 월동벌 집단 폐사 피해가 발생하면서 양봉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경남, 전남, 제주 지역의 피해는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13일, 전국 9개 도 34개 시·군 99호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1월 7일부터 2월 24일까지 민관 합동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양봉농가들 사이에서 벌집군집붕괴현상(Colony Collapse Disorder; CCD)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은 최근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월동 꿀벌 폐사 피해 원인으로 꿀벌응애류, 말벌류에 의한 폐사와 이상기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벌집군집붕괴현상(Colony Collapse Disorder; CCD)은 정확한 최초 발생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 2006년부터 갑자기 논란이 된 현상으로 꿀벌의 군집이 동시다발적으로 붕괴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 현상은 꿀과 꽃가루를 채집하러 나간 일벌들이 벌통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로 인해 꿀과 꽃가
청과, 수산 등 건강한 팔도농수산의 집결지이자,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유통망을 가진 국내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 ‘가락시장’이 ‘서울 청년의 밀키트 창업’ 베이스 캠프로 거듭난다. 가락시장은 전국 농수산물 370여 개 품목을 거래하는 국내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으로 2021년 거래금액은 5조2천억여 원, 거래물량은 230만여 톤에 달한다. 밀키트는 Meal(식사)과 Kit(세트)의 합성어로 '쿠킹박스'로도 불리며, 손질된 재료와 양념 등으로 구성되어 간단한 조리로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 반조리 식품이다. 서울시는 심화되고 있는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고, 먹거리 분야의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락시장)·롯데마트와 손잡고 ‘청년 밀키트 창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맞춤형 청년 일자리 창출 목표 서울시는 1인 가구증가, 비대면 시대 정착화 등으로 인한 밀키트 시장의 급성장세에 발맞춰, 청년 창업가들의 아이디어를 먹거리 분야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내실 있는 맞춤형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 따르면 밀키트 시장 규모는 2017년 100억원에서 2020년 1,882억원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나
스마트 모빌리티 선도 기업인 대동그룹(회장 김준식)은 3월 29일 라스트마일 배송에 특화된 배터리 교환형(Battery Swapping System, 이하 BSS) 전기이륜차 시장의 진출을 선언했다. 대동그룹의 전기이륜차는 낮은 품질의 기존 중국산 OEM제품과 차별화한 순수 국내 모빌리티 기술과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제조되며, LG에너지솔루션이 제공하는 도심내 배터리 교환소를 통한 충전/교환 서비스가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의 내연 오토바이 시장과 차별화된 친환경 시대에 적합한 스마트한 서비스로 전기 이륜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모빌리티 선도기업인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운영 경험과 IT 기술을 적극 접목하는 업무 협력으로 라스트마일 시장에 대한 포괄적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대동그룹은 지난해부터 대동모빌리티를 중심으로 3대 미래 사업의 하나인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에 진출했다. 대동모빌리티는 2021년부터 5년간 2,234억원을 투자하는 농업용/비농업용의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초소형, 소형, 중형, 대형 및 E-바이크 전용) 사업 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 중이다. 대구국가산업단지(대구시 달성군)에 모빌리티 신공장을 올해
신젠타코리아는 MZ세대 청년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작물보호제의 지원과 1:1 멘토링 등의 다양한 도움을 제공하는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출범식을 지난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 인터시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출범식은 신젠타코리아의 박진보 대표이사 및 지역별 기술지원 담당 직원 등과 청년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젠타코리아는 이번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발하기 위해 작년 말 농업인들의 신청을 받았으며 올해 2월에 19명을 선정한 바 있다. 출범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박진보 대표이사의 환영인사로 시작해 신젠타의 '착한성장계획2.0'에 대한 설명,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 소개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신젠타코리아와 청년농업인들이 함께하는 워크샵도 진행됐다. 워크샵에서 신젠타코리아는 사전 설문조사의 결과를 공유하고 작목별 그룹 토의와 발표 등을 통해 청년농업인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참여 농업인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이사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은 4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농업인을 가족이나 친척, 지인으로 둔 모든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하는 제7회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새참캠페인을 진행한다. 제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캠페인은, 농촌에서 직접 땀을 흘리는 일반 농업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사연을 응모 받아 농업인들에게 직접 사랑의 “새참꾸러미“를 배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농업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추억, 사랑을 되새겨보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SG한국삼공㈜ 카카오톡채널에 통해서 사연 응모 방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연 응모와는 별도로 참여 이벤트 등을 준비해 많은 경품을 준비했다. 새참캠페인의 사연 당선자는 SG한국삼공㈜의 공식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5월 18일 공지되며,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SG한국삼공㈜ 새참캠페인 담당자는 “우리나라의 근본인 농업에 대한 관심과 고마운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되살리자는 취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7회째를 맞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농업의 가치를 드높이는 대표적인 캠페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듬(대표이사 김순자)이 공급하는 천연인산비료인 ‘코츠린’이 작물 뿌리 발육 및 줄기, 잎 생장과 개화 결실을 촉진하는 성분으로 작물을 위한 필수 농자재로 각광 받고 있다. 천연인산비료 ‘코츠린’은 꽃과 열매를 건강하게 키우는데 필수성분인 인산비료로 작물의 성장 초기보다 후기에 더 많이 필요한 성분으로 작물의 성장 후기에 다량의 인산비료 시비가 필요하다. 인산은 뿌리 끝에서 기능을 발휘하며 새 뿌리를 생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작물의 발아와 잔뿌리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비료이기 때문에 작물을 정식한 후에 인산비료를 주면 활착과 성장이 빠르고 튼튼하게 자란다. 또한, 과수의 때깔과 맛. 당도를 올려주고 과실을 크게 한다. 줄기와 가지는 물론 잎과 작물을 단단하게 하고 잔뿌리가 많이 형성되어 병균의 침입을 막아 식물이 튼튼하고 건실하게 자라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천연인산비료 ‘코츠린’의 사용 시기는 꽃 필 무렵 1차 시비하고 6월에서 8월 사이에 추비를 하면 아주 좋다. 특히 과잉시비에 따른 장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인산비료는 식물 자체가 필요한 만큼만 흡수하기 때문에 과잉시비를 해도 장해가 없는 것이다. 이 밖에도 작물이 병이 왔을 때, 나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원유현 대동 총괄사장이 계열사인 대동모빌리티㈜의 대표이사도 맡아 경영을 총괄한다고 23일 밝혔다. 대동모빌리티는 23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원유현 대동 총괄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원유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4년이다. 대동과 대동모빌리티의 원유현 대표이사는 조지워싱턴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삼성물산과 KTF를 거쳐 KT 경영전략실 부장,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상무를 역임한 경영전략 전문가다. 19년 대동공업㈜ 전략기획부문장(전무)으로 합류해서 20년 ㈜대동 대표이사로 선임돼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팜 △스마트 모빌리티 대동 그룹의 3대 미래사업의 청사진을 그렸다. 이와 함께 미래사업에 필요한 조직 체질 개선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이 대동의 전체 사업 밸류체인에 내재화 될 수 있게 빠르게 추진하면서 스마트 농기계를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 이와 관련해 대동은 연결 매출 기준 2019년 8,343억원, 2020년
국내 작물보호제 대표기업인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는 지난 3월 9일 용인 드론 제조공장에서 한동우 대표이사, 사업부 본부장을 포함 드론사업팀 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소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드론 제조공장은 익산 공장과 함께 드론 생산뿐만 아니라, AS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자 신축, 준공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개소 및 현판식에는 2022년 신제품 “SG-24” 공개와 기존 제품라인업의 “SG-10P, SG-16, SG-30" 등 전천후 농업용 드론을 함께 선보였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종합 전문기업으로 앞으로도 국내 농업 현실을 이해하며 국내 실정에 맞는 한국삼공 드론의 차별화된 살포시스템을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라며, ”용인 드론 제조공장에서 농업인들에게 제품 경쟁력을 높인 최고의 제품을 생산해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글로벌 품질 혁신 체계 구축 테스크포스팀(이하 TFT) 2기'를 발족했다고 17일 밝혔다. 대동은 연결 매출기준 2017년 6,101억원에서 2021년 창사 이래 최초 1조원 매출을 돌파하는 퀀텀 점프를 이루고, 스마트 모빌리티 신사업에 진출해 사업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 가능한 품질력 및 품질 관리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판단해 지난해부터TFT를 운영 중에 있다. 2021년 1기, 업무 기준 및 프로세스 재정립 2022년 2기, 글로벌 수준 품질 혁신 지난해 TFT 1기는 품질경영 성숙도를 진단하고 전사가 유기적으로 협업해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품질 혁신을 위한 업무 기준 및 프로세스 재정립하는데 방점을 두었다. 관련해 연구개발, 생산, 품질, 구매, 서비스 부문의 임직원이 TFT 멤버로 참여해 △개발 품질 △생산 품질 △구매 품질 △고객 사용 품질 등 크게 4개 부문에 걸쳐 15개 과제를 도출해 문제점 개선 활동에 집중했다. 2022년 TFT 2기는 지난해 TFT의 지속 과제 및 완료 과제의 실행 상황 모니터링을 포함해 개발, 생산, 구매,
최근 러-우 사태 등으로 인한 비료생산에 필요한 원자재 수급에 대한 문제점이 이슈화되고 있는 가운데 무기질비료 생산업계는 올해 국내 비료공급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기질비료 생산업계는 전체 비료 사용량의 70%가 상반기에 집중되고 있는 점을 충분히 고려해 비료생산을 위한 주요 원자재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으며, 비료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무기질비료 생산업계는 상반기 사용할 주요 원자재 대비 요소는 88.4%, 염화칼륨 99.6%, 인산이암모늄 104.4%를 확보한 상태다. 특히 러시아∙벨라루스의 경제제재로 인한 염화칼륨 수급 불안에 대처하기 위해 라오스∙우즈베키스탄∙이스라엘 등을 통한 물량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캐나다에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추가 공급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무기질비료 생산업계는 국제원자재 수급과 가격 불안에 대처하기 위해 원료 공동구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요소의 경우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로 수입선을 다변화하며, 염화칼륨도 라오스산 등 수입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또한, 주요 원자재 공급 불안 장기화에 대비해 연간 계약된 원료에 대해서 우선 체결과 함께 도입시점을 앞당겨 원자
자체 작물보호제 전산 관리 프로그램 개발 농업회사법인 ㈜위드파머 품목 확대 등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회장 김문수)는 우수 농자재 공급과 농약 안전사용 준수, 농약 유통체계 개선 등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한국종자판매협회와의 통합을 통해 농약뿐만 아니라 종자, 비료 등 다양한 농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협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새로운 출발을 도모하고 있다. 새로운 출발을 준비 중인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김문수 회장을 만나 한국종자판매협회와의 통합 및 협회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살펴봤다. Q1. 최근 협회에서 ‘한국종자판매협회’와의 통합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협회의 역할이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향후 협회의 역할과 회원들이 얻게 되는 혜택은? 우리협회 회원과 한국종자판매협회 회원은 농약과 종자 등 농자재를 공급하는 것을 업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회원 구성원이 동일합니다. 또한 원래 우리협회는 농약뿐만 아니라 모든 농자재를 취급하는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역할을 하여 왔으나 종자부문을 분리하자는 일부회원들의 요구로 지난 2013년 한국종자판매협회가 설립되어 별도로 운영이 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한국종자판매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