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모내기가 한창일 시기인 전국 논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농어촌공사 농업가뭄관리시스템(ADMS)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누적 강수량은 전국 160밀리미터(mm)로 평년 307mm 대비 52.1%이며, 지난해 360mm와 비교하면 44.4%로 절반에도 못 미친다. (세부내역 [표1] 참조) 특히, 5월 강수량을 살펴보면 5월 29일 기준 전국 5mm로 평년 99mm 대비 5.1%에 불과하며, 지난해 133mm와 비교하면 3.8%로 더 부족하다. (세부내역 [표2] 참조) 전국 저수율은 5월 29일 기준, 관심단계 (저수율 60~70%)인 강원도 고성군·춘천시· 강릉시·삼척시, 전남 고흥군·신안군, 경남 통영시·거제시 등 8개 시군을 제외한 나머지 159개 시군은 정상 범위인 70%를 초과한 수준으로 모내기 용수 공급에는 전반적으로 크게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논물이 부족한 가운데 급한 마음에 물 없이 써레작업을 하는 곳도 생겨나고 있으며, 이앙 후 물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이앙할 때 살포기를 이앙기에 부착해 제초제를 동시에 살포함으로써 노동력을 크게 절감시킬
신젠타코리아는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과 일손 부족 등으로 효율적인 농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남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벼 모판 관주처리 신기술 농법 ‘그로모어’가 충청북도 지역에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신젠타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충청북도 지역에서 그로모어 농법을 도입한 시범포는 세종, 청주, 충주, 보은, 옥천 등 52곳으로 지난해 20곳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그로모어는 모판 상태일 때부터 이앙 후 3~4회 방제처리를 하는 관행 농법과 달리 모판 1회 관주 처리를 통해 후기 병해충까지 방제하고 벼 수확량 증가 및 품질 향상까지 얻을 수 있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실제 충북 지역에서 그로모어 프로그램을 운영한 농가에 따르면, 모판 1회 관주처리 이후 약 100일간 방제 효과가 유지될 뿐만 아니라 기존 방제와 비교해 수확량이 10~15% 증가하고 약제처리 비용 등을 포함 총 경영비가 최대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이사는 “지역별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그로모어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근 원자재 가격의 급등과 인력 부족
최근 낮기온이 30도(℃) 안팎에 이르면서 올여름 폭염과 장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기상청에서 발표한 3개월 전망(6~8월)에 따르면 6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지만, 7~8월은 평년을 웃돌 것으로 분석됐다. 6월 장마 초반에는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보이며, 7월과 8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적을 전망이다. 특히 장마 초반과 장마 이후에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보여, 사과 갈색무늬병, 탄저병 등의 예방 방제가 요구된다. 갈색무늬병은 잎이 황색으로 변하면서 조기 낙엽돼 과실의 크기나 맛 등 상품성을 떨어트리고, 탄저병은 과실에 반점이 생기면서 썩어 들어가 수확량을 감소시킨다. 장마철 병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비가 오기 전에 예방효과가 우수한 살균제를 살포해 병을 예방하고, 비가 그친 후 계통이 다른 약제를 10일 간격으로 번갈아 살포해 감염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병든 과실은 발견 즉시 제거하고, 과원의 통풍과 배수가 잘 되도록 관리해야 한다. 팜한농의 '에이플 입상수화제'는 예방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종합살균제다. 유효성분이 잎 표면 왁스층에 강하게 결합돼 병원균의 침입을 막고, 비가 와도 약제 유실이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과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이 공동 주관으로 전통 방식의 손 모내기 행사가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청의정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조선 시대 임금이 백성들에게 농업을 권장하고 장려하기 위해 직접 밭갈이를 행한 친경례(親耕禮) 의식을 되살린 것이다. 특히 최근 2년 동안은 코로나19로 일부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지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전면 해제에 따라 일반 관람객도 참여한 가운데 열리게 됐다. 모내기하는 벼 품종은 외래 벼 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해들’로, 밥맛이 뛰어나고 재배 안정성이 우수하다. 행사장에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최고 품질 및 기능성 벼 품종, 다양한 쌀 가공품도 전시됐다. 농촌진흥청 윤종철 국립식량과학원장은 “코로나19 종식과 일상 회복,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모내기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은 농업인을 가족이나 친척, 지인으로 둔 모든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제7회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 사연공모가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 사연응모는 농업인을 가족, 친척, 친구로 둔 많은 분들이 참여했다. 이메일과 우편, 인터넷을 통해서 접수된 사연은 사연의 내용을 토대로 당첨자를 선정했다. 당첨자는 5월 18일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공지됐으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유선연락을 통해 추가연락이 모두 완료됐다. 새참캠페인 관계자는 “사랑의 새참”은 경남에 사시는 김성곤님이 부인에게 보내는 사연이며, “감사의 새참”은 대전에 사시는 주진우님이 전남 신안으로 귀농을 한 여동생에게 보내는 사연이며, “추억의 새참”은 경기에 사시는 정찬석님이 부모님에게 보내는 사연“이라며, ”주인공 모두가 가족에게 전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아름다운 사연이다“라고 전했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근본인 농업에 대한 관심과 고마운 마음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이 시점에 농업인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되살리자는 취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올해 7회째를 맞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
최근 과수화상병 발생 과원의 역학조사 결과, 이전 발생 지역에서 가지치기(전정)·열매솎기(적과) 등 농작업을 마치고 이동한 작업자가 다른 지역에 과수화상병을 전파한 사례가 종종 발생함에 따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본격적인 사과·배 전정·적과 작업시기를 맞아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과수원에 출입하는 작업자와 농기자재의 철저한 소독을 당부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지난 4월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발견된 충남 논산 배 과수원에서 발생 원인을 조사한 결과, 과수화상병이 다수 발생한 지역에서 전정․적과 작업을 한 뒤 이동한 작업자에 의해 전파된 것으로 추정했다.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는 △과수원 청결 관리 △주변 과수원 방문 자제 △전정가위․톱 등 소형 작업도구 공동 사용 금지 △작업 중 작업자․작업도구 수시 소독 등을 잘 지켜야 한다. 특히 과수원 출입용 신발과 작업복은 외부 활동용과 구별하여 사용하고, 위생 덧신․일회용 부직포 작업복 및 장갑 등을 착용하여 외부 오염물질이 과수원 안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작업복·작업도구 수시 소독 염소수, 제조 후 24시간 이내 사용 적과용 가위는 나무 한 그루를 작업할 때마다 반드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해 5월부터 소나무재선충 매개충의 우화 시기 전인 올해 4월 말까지 전국 135개 시·군·구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38만본을 전량 제거했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 발생 시·군·구는 지난해 4월 기준 131개에서 올해 4월 기준 135개로 늘었다. 특히, 완주, 함평, 화순, 나주, 충주, 부산 연제구, 동해 등 7개 지역이 신규 또는 재발생됐으며, 전체 피해목은 지난해 4월 기준 31만 본에서 올해 4월 기준 38만 본으로 22.6% 증가했다. 산림청은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과’를 발표했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은 2014년 최정점인 218만 본을 기록한 이후 매년 감소해 왔으나, 올해는 증가했다. 피해가 증가한 원인은 병징 발현 지연과 인력 접근의 곤란 등으로 제때 정밀한 예찰이 어려웠고, 이로 인해 방제 대상목이 방치되어 주변으로 피해가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그동안 누락됐던 피해목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철저히 방제했으며, 그 결과 피해목 숫자는 증가했지만 앞으로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이번에 울산 북구, 경기 양평군,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이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한 연결 매출 3,568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최대 성수기인 지난해 2분기에 달성한 매출 3,380억원을 넘어서,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의 새로운 기록을 세운 것이다. 시장별로 해외는 2,316억원, 국내는 1,25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해외의 경우 전년 동기 1,684억원 대비해 37.5% 성장했다. 전년도 1분기 해외와 국내 매출 비율은 각각 56%, 44% 였으며, 올해는 수출 증가로 해외 매출 비율이 65%까지 올라갔다.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줄었으나 금년 1분기 국내 트랙터 시장 규모가 전년대비 8.9%(농협 융자 기준)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성과를 올린 것으로 평가됐다. 수출국가 판매가 인상 품질혁신, 공급망 다변화 등 원가 경쟁력 상승 전년 1분기 대비 약 4배 이상 증가한 해상 운임으로 인한 물류비 상승, 글로벌 공급 대란으로 인한 원재료 비용 상승 그리고 ERP 시스템 도입에 따른 경영 관리 체계 재정립 등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16억원을 기록했다. 대동은 지난해 해외 딜러들과 사전 계약된 제품에 있어
농촌진흥청은 16일 전북 전주시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제31대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조재호 신임청장은 1967년 서울 출생으로 1991년 제34회 행정고시를 통해 임용됐다. 이후 통상협력과장, 국제협력과장, 농업정책과장, 농림수산식품부 국제협력국장,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국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직 등을 역임했다. 조재호 신임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업‧농촌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농촌진흥청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농촌진흥청은 녹색혁명, 백색혁명을 이뤘고 우리나라의 근대화 발전을 뒷받침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농업에 접목하는 스마트농업 등 농업기술 혁신을 이끌면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재호 신임청장은 “농업‧농촌의 저출산, 고령화로 지방소멸론이 대두되고 있으며,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상 등 풀어가야 할 난제들도 산적해 있다”며 ▲식량안보, 기후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식량자급률 향상, ▲농업‧농촌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R&D 투자 확대와 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신임 상임이사에 강민규, 임창수 본부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도매시장 유통 및 기술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갈 상임이사를 공개모집해 임원추천위원회의 후보자 추천을 통해 강민규(현 기획조정실장)씨와 임창수(현 건설안전본부장)씨를 5월 13일자로 임명했다. 신임 강민규 상임이사는 유통본부장으로서 공사가 관리하는 도매시장의 농수산식품 유통 분야를 총괄하며, 임창수 상임이사는 건설안전 본부장으로서 도매시장 시설관리, 시설현대화사업, 산업안전․보건 분야를 총괄하게 된다. 강민규 신임 상임이사는 1990년 공사에 입사해 수산, 농산, 고객만족, 임대, 기획조정실 등 유통과 사업전략 부서의 주요 보직을 수행했으며, 농수산식품 도매유통의 전문가로서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혁신성과 전략적인 능력이 우수한 인재로 평가받았다. 특히 대내외적인 소통 능력이 뛰어나 유통인과의 원활한 협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강민규 신임 상임이사 ▲ 임창수 신임 상임이사 임창수 신임 상임이사는 1991년 공사 입사 이후 도매시장 시설관리, 건축공사․설계, 도매시장 재건축, 안전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었으며, 건설안전본
천안 <영진농장> 안치상 대표 충남 천안시 병천면에 위치하고 있는 아우내농협공동출하회 산하 송인작목반은 12농가가 시설오이를 최소 10년 이상 재배하고 있다. 오랜 기간 같은 작물을 재배하다 보니 연작장애에 대한 문제가 무엇보다 큰 고민거리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남보의 토양개량 전용 유기농업자재인 ‘토실이’ 시범포를 운영하고 있는 영진농장 안치상 대표를 만났다. 영진농장 안치상 대표는 1992년 시설하우스 4동, 600평으로 시작해 현재 17동, 2,600평으로 확대하며 30년 이상 오이시설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베테랑 농부다. 연간 수확량은 20킬로그램(kg) 박스 기준 봄 작기에 7,000박스, 가을 작기에 3,000박스 정도이며, 연매출은 3억2,000만원 수준이다. 안치상 대표는 봄과 가을 한 해 2작기를 통해 백다다기와 청오이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봄 작기에는 2월 정식을 시작으로 3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백다다기를 수확하며, 가을 작기에는 7월 하순 청오이 8동과 8월 초순 백다다기 9동을 정식해서 서리내리기 직전까지 수확하고 있다. 안치상 대표는 “30년 이상 오이만 재배하다 보니 연작장애가 심하게 나타나고 있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