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원장이 9월 22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공개 강좌실에서 열린 ‘농업과 언론’ 특강의 일일 강사로 나섰다. 서울대학교 ‘농식품 경영·유통 최고위과정’은 농업관련 법인, 기업 대표 및 임원, 공기업·공공기관 임원을 비롯한 농업계 지도자를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이종순 원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트렌드의 변화와 1인 가구·노인 인구의 증가 등 우리 농업·농촌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환경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소비자 중심의 농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종순 원장은 언론학 박사로서 ‘돈이 보이는 농식품 소비 트렌드(2018)’, ‘농업커뮤니케이션 어떻게 할 것인가(2012)’, ‘정보격차를 넘어 평등사회로(2004)’ 등 3개 저서를 집필했다.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이사장 노학진, 이하 조합)이 지난 7월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회원사를 대상으로 부산물비료 생산에 소요되는 원부자재 등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재료에 따라 낮게는 12.8%에서 높게는 50.7%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료가격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가축분 등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부숙유기질비료(이하 퇴비)의 경우 주원료 가격은 큰 변동이 없으나 부원료인 톱밥 가격이 전년대비 18.4% 상승했고, 유박류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유기질비료의 경우 주원료인 피마자박 가격이 전년대비 50.7%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부자재 등의 가격도 전년대비 포장재 12.8%, 래핑필름 15.3%, 파레트 19.2%, 유류대 29.2% 등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이 동 원부자재 가격 인상율을 토대로 제품가격을 추정한 결과, 퇴비는 20kg당 300~350원 수준, 유기질비료는 20kg당 2,500~3,000원 수준의 인상요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동 가격조사 당시 환율 및 전기료 상승요인 등이 일부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향후 인상압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3년도 공급용 정부지원사업물량 가격상승 요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3년산 마늘, 양파 재배의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마늘 재배 의향은 전년대비 3% 증가, 양파는 5% 감소하는 것으로 전망했다. 2022년산 마늘, 양파 값은 좋았지만, 부담스러운 농자재 가격과 일손 부족 및 인건비 상승이 원인으로 보인다. 마늘, 양파 농가의 걱정을 덜기 위해서는 소득을 높여야 하고, 소득을 높이는 방법은 농사를 잘 짓는 것이다.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농사를 잘 짓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 마늘, 양파 농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초기 생육을 좋게 하여 뿌리를 잘 내리게 해야 한다. 초기 생육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좋은 땅을 만들어야 하고 기비시 균형 있게 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비료를 선택해야 한다. 질소, 인산, 가리가 적절하게 공급되어 부족하거나 넘치지 않아야 하고, 칼슘 등 생육에 필수적인 차량원소, 미량원소 또한 빠지지 않게 공급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고품질 비료전문기업 천지바이오는 마늘, 양파 기비시 ‘밭장만’ 비료와 ‘일라이트 CMS’비료를 추천했다. '밭장만 17-6-6' 비료는 천지바이오의 대표적인 밭작물 비료이다. 마늘, 양파 초기 생육 증진을 위해 질소, 인산, 가리가 적절히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겨울철 딸기와 수박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지금부터 화분 매개용 꿀벌을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딸기는 꿀벌이 없으면 상품성 있는 과실이 달리지 않아 꽃이 피는 10월 중순부터 화분 매개용 벌이 공급되어야 한다. 따라서 9월부터 딸기 출하 시기에 맞춰 화분 매개를 위한 어린 꿀벌과 애벌레를 양성해야 한다. 특히 주요 해충인 꿀벌응애는 꿀벌 활동과 벌무리[봉군] 수명을 감소시키는 데 큰 영향을 미쳐 벌이 딸기에 투입되는 10월 이전까지 적극적으로 방제해야 한다. 양봉농가에서 화분 매개용 꿀벌을 공급할 때는 벌의 수를 벌통당 7,500~10,000마리 정도(소비 3~4매)로 맞추되, 반드시 꿀벌 먹이장[꿀이 들어 있는 벌집]을 함께 넣어줘야 한다. 이때 여왕벌 산란은 중단된 상태여야 하며 여왕벌이 시설 내에 적응해 알을 낳을 수 있도록 반드시 대용화분을 벌통에 넣어준다. 겨울철 벌통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보온재를 넣어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수박은 수박꽃 수정 시기에 맞춰 벌을 공급하는데 올해 가을과 겨울에는 월동시키지 않은 상태로 꿀벌을 공급한다. 그러나 수박 화분 매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내년 1~3월에 공급되는 꿀벌은 월동이 끝난 후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2021년도에 생산된 50개 농산물의 소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년 대비 단위면적당(10a) 노지채소 소득은 16%, 특용작물은 4% 감소했다. 반면에 식량작물 6%, 시설채소 12%, 노지과수 19%, 시설과수 11%, 화훼 9%가 증가해 평균 소득률은 48.6%로 전년 대비 1.3%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이 높은 작목은 촉성오이, 시설딸기, 시설포도 등 시설작목이었다. 10아르(1,000m2)당 촉성오이는 1,261만원, 시설딸기는 1,192만원, 시설포도는 1,152만원으로 조사됐다. 노지작목 중 노지포도는 733만원, 블루베리는 419만원, 배는 386만원 등으로 과수 소득이 높았다. 오이는 출하 비중이 높은 봄·가을 작형의 시장공급이 감소해 가격이 상승했다. 최근 3년간(2019~2021년) 인삼(4년근), 노지생강, 블루베리의 소득이 지속해서 하락했다. 인삼(4년근)과 노지생강은 가격 하락, 블루베리는 수량 감소와 경영비 증가로 소득이 감소했다. 노지채소는 최근 3년간 소득순위 변동이 매우 컸다. 특히 조미채소(생강, 대파, 쪽파)와 근채류(무, 당근) 순위 변동이 심했다. 전통적 식량작물인 밀(23만 원),
㈜알프스농원(대표 백철하)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2박 3일간 클럽재배 회원들과 함께 일본 야마나시현(山梨県)의 고후(甲府) 지역에 위치한 시무라포도연구소를 방문해 신품종 포도 후지노카가야키(富士の輝, 후지의 빛)에 대한 현지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시무라포도연구소 현지연수에는 클럽재배 대표 노병근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과 스미후루코리아㈜ 박대성 대표, ㈜씨엠씨코리아 강승선 대표 등 관련 업체 책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시무라포도연구소의 시무라 토미오(志村 富男 しむらとみお) 소장은 일본은 물론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강연할 정도로 포도에 대해서는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신품종 포도육종에 대한 그의 열정을 나타내듯 연구소의 시설하우스에서는 다양한 품종의 포도가 재배되고 있었다. 알프스농원이 국내 품종독점 판매계약을 한 후지노카가야키는 지금까지 시무라 소장이 육종한 품종 중에서도 최고급 포도로 손꼽힌다. 포도알이 기존 샤인머스캣에 비해 1.5배 정도 크고, 당도 역시 최고 29브릭스(Brix)에 달할 정도로 달고 맛있다. 일본에서는 1kg당 평균 18,000~20,000엔(한화 약2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시무라 소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은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기기로 트랙터의 원격 제어&관리가 가능한 텔레메틱스 기반의 '대동 커넥트(Connect)' 서비스를 중소형 트랙터 및 스키드로더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0마력 이상의 대형 트랙터 기종인 PX1300, HX1300, HX1400에 우선 채택해 시장에 보급됐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FX, RX, HX 프라임 시리즈 등 59~127마력대의 중형 및 중대형 트랙터에도 적용된다. 커넥트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통해 ▲차량관제(홈기능), ▲차량관리, ▲작업일지, ▲안심구역 및 시간 설정, ▲긴급 호출 등의 5가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차량관제(홈기능)으로 장비의 위치 및 기본 상태를 확인하며 ▲차량관리로 트랙터의 각종 오일류, 냉각수 등 12개의 소모품 사용 현황 및 교체 시기와 상세 고장 정보를 확인하고 앱 상에서 고객센터나 대리점에 바로 연결해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장을 사전 예방해 바쁜 농번기에 서비스 점검으로 인한 시간 낭비를 방지하고 소모품 교체 등 정기적인 관리로 트랙터의 성능 및 수명을 극대화할 수 있다. ▲작업일지로는 일별로 작업
㈜해아림(대표 임동철)과 청년농업인연합회(회장 서인호)는 첨단 IT기술을 활용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청년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농업분야의 경쟁력 확보를 우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및 품질을 기반으로 한 신제품 및 신기술을 도입해 청년농업인이 미래형 농업시스템을 선도하고 데이터기반의 농업기술향상을 공동으로 도모하고자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해아림에서 개발한 신제품 및 신기술이 현장도입시 빅데이터 확보에 적극 참여, ▲청년농업인연합회 회원들의 농산물 재배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신제품 무상임대, ▲데이터 및 품질기반 과수농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청년농업인연합회는 전국에서 직접 작물을 재배 유통 판매하고 있는 회원들의 적극 참여를 유도해 ㈜해아림의 신제품 및 신기술을 현장에 도입하여 데이터 수치를 기반으로 한 농업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추진동력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공동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청년농업인연합회 서인호 회장은 “㈜해아림은 첨단 IT기술, 특히 광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농수식품
신젠타코리아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에이팜썬더 고고 페스티벌'이 많은 농업인들의 참여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에이팜썬더 고고 페스티벌'에는 총 5,469명의 농업인들이 참여했으며, 매달 20명의 농업인이 선정되어 55인치 TV, 무선 청소기, 전동 자전거, 제습기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받았다. 신젠타코리아는 전체 이벤트 기간 동안 경품의 당첨 과정 등을 재미있게 풀어 자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행사의 마지막으로 신젠타코리아는 충청남도 홍성군에 위치한 현대농자재마트에서 전체 응모자 중 최종 당첨된 5명 중 1명에게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제공하는 경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신젠타코리아의 박진보 대표이사, 현대농자재마트의 김영렬 사장, 최종 당첨자 모종운 농업인 등이 참석했다.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이사는 "2022년 '에이팜썬더 고고 페스티벌'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농업인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신젠타코리아는 글로벌 작물보호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농업인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3대 미래사업의 하나인 스마트팜 사업과 관련해 대동만의 스마트파밍(Smart Farming) 플랫폼 개발을 위해 KT(대표이사 구현모)의 'KT 기가(GiGA) 스마트팜 사업'의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가 스마트팜은 국내 농가를 대상으로 KT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팜 구축 모델로 ▲스마트 온실의 설계 컨설팅 및 시공, ▲스마트 온실의 실시간 생육 환경 관제, ▲노지팜의 관수 제어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 농업 플랫폼 서비스다. 2016년에 국내 농업 시장에 첫선을 보인 후 현재 온실 및 노지 등에서 과채류, 엽채류, 근채류, 과수류, 버섯류 등을 재배하는 약 370여개 농가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대동은 이번 양수도 계약을 통해 KT의 스마트팜 기술 및 플랫폼, 370여개 농가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팜 컨설팅 및 온실 설계 데이터, 그리고 이들 농가가 재배하는 농작물의 생육 환경 데이터 등을 올해 내로 양도받는다. 이를 통해 최소 자원으로 최대 수확을 목적으로 하는 스마트파밍 플랫폼 개발의 속도를 높인다. 이와 관련해, 대동은 ▲노지와 온실의 재배 환경 컨설팅 및 시공, ▲농작물별 생육 레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가락시장 유통인의 이웃사랑 모임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권장희)과 함께 9월 6일 가락시장 인근지역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제수용품 300세트와 과일 및 쌀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공사와 희망나눔마켓은 시장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명절 제수용품과 과일 나눔 행사를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제수용품은 추석 차례상 준비에 꼭 필요한 품목인 사과·배·대추·김·북어포·약과·신자·부침가루 등으로 구성되어 전달받는 이웃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와 유통인이 함께 기증한 제수용품과 과일 등은 총 1,8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송파구청(복지정책과) 주관으로 송파구 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배분됐다. 공사 문영표 사장은 “가락시장을 비롯한 서울 도매시장은 안심․고품질 농수산물 유통을 선도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복지 지원 활동 등 나눔·사회 공헌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기 위해 항상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통인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