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팜은 토양방선균에서 유래된 살충 성분을 정제하여 만든 천연물 유도 살충제로서, 신젠타의 세계적인 기술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이 인정받아,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된 살충제다. 특히 올해 1월 기준으로 77개 작물을 대상으로 144종 해충에 대해 적용 등록되었으며 47개 작물, 124 해충에 대해 잠정 안전사용기준이 추가되었다. PLS가 시행됨에 따라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되고, 다양한 작물에 등록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약제에 대한 선호가 높아짐에 따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에이팜은 접촉독과 섭식독의 이중 살충효과가 탁월해 잎이나 꽃 속에 숨어 방제하기 어려운 고추 꽃노랑총채벌레, 담배나방, 담배가루이와 배추의 배추좀나방, 파밤나방에 살포하면 탁월한 예방 및 방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잔류 농약 안전성이 검증되어 수확기에도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여 사용하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신젠타 관계자는 “에이팜은 현재 살충제 중에서 가장 많은 원예작물에 등록되어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시행에 따라 등록 약제가 비교적 적은 소면적 작물 재배 농업인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 이하 재단)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가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농식품 벤처·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1월 22일(화)부터 2월 17일(일)까지 27일간 ‘2019 농촌현장 창업보육 지원사업’에 참여할 보육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농산가공, 농산물 유통, ICT·IoT농업, 농기계, 농자재, 농산물활용 바이오 분야 등의 기술기반 예비창업자(1년 이내 창업가능자)와 기창업자(창업 5년 이내)이다. 모집규모는 예비창업자 50인(팀)과 기창업자 114업체로 총 164개 기업(팀)이며, 올해부터는 예비창업자(팀)와 기창업 업체를 구별하여 선발·지원함으로써 창업 전(全)단계에서 우수한 아이디어와 아이템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단계별 밀착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업체선정은 온라인 접수 → 1차 인터뷰평가 → 2차 발표평가 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기업(팀)은 지원금 이외에 유통·판로, 투자유치 연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fact.or.kr)와 농식품창업정보망(www.a-startups.or
한국구보다(주)는 2019년 새해를 맞아 1~3월에 걸친 전국 순회 연전시를 실시한다. 이번 순회 연전시에는 새롭게 출시되는 2019년의 신제품 및 구보다가 자랑하는 다채로운 농기계 라인 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연전시에는 일본과 동시 출시되는 신형이앙기(KNW시리즈 6조,8조)가 고객들을 찾아간다. KNW시리즈는 새로운 디자인을 비롯하여 모든 사양이 올 체인지 된 구보다의 차세대 이앙기로서, 구보다 첨단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다. ▲ KNW8S-GS▲ KNW6S ▲ L54H ▲ 붐스프레이어 멀티컬러액정패널 탑재, 식부부의 강화, 신규 시비기 탑재 등 한층 더 발전된 구보다 이앙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작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 GS이앙기(직진유지기능 탑재)의 발전된 사양의 모델도 출시 사양에 포함 되었다. 더불어 작년 10월에 출시된 L시리즈 트랙터의 기계식 미션 탑재로 코스트 다운을 실현한 L54H, L60H 트랙터도 전시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파이식기(OP-40-KR), 채소이식기(SKP-101-KR), 붐스프레이어(BSA시리즈) 등 다양한 밭작물 관련 상품들도 선보인다. 한국구보다는 금번 대리점 순회 전시회를 통
작물보호제 전문기업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은 발리나마이드카바메이트계통의 “발리페날레이트 12%” 성분의 노균병 전문약 '발리펜' 액상수화제와 탄저병, 검은별무늬병, 잿빛곰팡이병까지 다양한 병해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원예용 살균제 '트리플캡' 액상수화제 신제품을 출시했다. '발리펜' 액상수화제는 기존 약제와는 달리 약제 처리 후 직접적으로 생성된 PR1 단백질이 병원균의 방어시스템을 활성화 시켜 작물의 병 저항성을 유도하는 획기적인 노균병 전문 약제로서, 작물체의 물관과 체관을 통해 빠르게 침달 및 침투 이행하여 숨어있는 노균병 포자 및 균사억제 효과가 매우 뛰어나 즉각적인 치료효과가 발현된다. 적용대상으로는 '포도, 양파, 오이, 참외, 장미' 5개 작물의 노균병에 등록되어 있으며, 작물의 병 저항성 유도와 우수한 방제효과를 발휘하는 '발리펜' 액상수화제를 적극 추천한다. '트리플캡' 액상수화제의 특징으로는 넓은 방제 스펙트럼을 가진 두 성분 '펜피오피라드(9%), 트리플록시스트로빈(17%)'의 최적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약제이다. ‘트리플록시스트로빈’은 살포 후 작물 표면에 강하게 부착하여 표피층 내부로 흡수되어 일부가 이면까지 이동 및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 많은 농업인들이 새해에는 어떤 작물을, 어떤 품종을 선택할지 새해 영농계획 설계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더욱이 새해에는 PLS(농약 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 Positive List System)제도가 전면 시행되어 농업인들의 마음을 더욱 바쁘게 하고 있다. ㈜경농은 그동안 꾸준히 진행해 온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새해에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새해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들은 고성능 다기능 제품들이 많아 그 어느 해 보다도 치열한 판매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신제품 중에서 뛰어난 효과와 편의성, 안전성으로 농업인들로부터 큰 인기가 예상되는 주요 제품들을 지상으로 먼저 만나본다. 속효성과 지속성을 모두 겸비한 '캡틴'... 처리 30분내 심한 경련, 24시간내 치사 '캡틴' 유제는 국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작용기작으로 저항성이 발현된 난방제 해충인 총채벌레 및 나방 전문약으로 알부터 성충까지 해충의 신경계에 작용해 이상흥분(경련)을 일으킨다. 약제처리 후 유충크기에 상관없이 30분 내 경련이 시작되고 24시간 이내 완전히 치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018년 시험사업을 진행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지난 17일 겨울나기 후 맥류의 품질 및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이번 겨울은 평년(5.6℃)보다 평균 기온이 낮아 맥류의 언 피해가 예상된다. 지역에 따라 습해나 가뭄으로 인한 생육 부진도 우려돼 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 강우 시 배수로에 물이 찬 상태 ▲ 습해 발생 상황 땅 밟아주고 물빠짐 골 정비 맥류는 물빠짐이 잘 되지 않으면 서릿발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언 땅이 녹으면서 솟구치는 것인데, 뿌리가 드러나 얼거나 말라 죽을 수 있다. 특히 남부 지방은 서릿발 현상이 나타나기 쉽다. 땅이 녹는 2월 상·중순경에 답압기를 이용해 밟아주고, 물빠짐 골을 잘 정비해준다. 피해가 발생한 곳을 밟아주면 뿌리 발달이 좋아져 쓰러짐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수량이 3∼4% 느는 효과도 있다. 그러나 토양에 수분이 많거나 자람이 좋지 않을 때, 마디 사이가 길어지기 시작하면 밟아주기를 피하는 것이 좋다. 가뭄이라면 줄뿌림한 곳은 물을 흘러대고, 흩어뿌림한 곳은 헛골에 물을 댄 뒤 바로 빼준다. 규모가 작은 경사지 밭은 자동물뿌리개(스프링클러)로 물을 준
모판에서 본답까지, 확실한 효과의 키다리병 전문약 ‘미래빛듀오’ 최근 기온 상승과 내성균주 출현으로 벼 키다리병 발생이 늘어나고 있어 벼 수량 감소 및 품질을 저하시켜 피해를 주고 있다. 신젠타는 아데피딘(품목명: 피디플로메토펜) 신물질을 개발하여 기존 키다리병 약제 저항성 관리에 용이하며 모판에서 본답까지 효과가 뛰어난 ‘미래빛듀오’를 올해 출시했다. ‘미래빛듀오’는 강력한 약효가 볍씨 씨눈, 씨젖에 신속하게 침투이행하여, 포자 및 균사의 에너지 생산을 근절함으로써, 키다리병을 근원적으로 방제한다. 또한 약효를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발현하여 본답에서도 키다리병균을 확실하게 방제한다. 이는 대부분 기존 약제의 키다리병 억제 효과가 풀리거나 추후 감염을 통해 모판에서는 보이지 않던 키다리병이 본답에서 발생되는 것과 매우 차별화된다. 이미 전국 220여곳 포장시험에서 다양한 품종과 처리방법으로 효과를 검증 완료했다. 신젠타는 10년동안 연구·개발한 아데피딘 신물질이 벼 키다리병 방제에 획기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며 간편한 방법으로 방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어 농업인들에게 생산성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기대감을 밝혔다
축산농가의 오랜 골칫거리인 악취 민원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축사 악취제거를 통한 환경개선은 물론 자돈의 폐사율 감소 및 체중 증가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IOT(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기반 악취측정 및 악취저감 시스템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용인시는 관내 축산농가에 대한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 악취농도의 최대값이 44배로 나타나면서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었다. 특히 민원 발생으로 주민간 갈등도 심화되고 있었다. 문제해결을 위해 용인시는 기본적으로 악취저감을 통해 축사 인근 주민들의 고통을 줄이고 민원을 해결하는 한편 축산농가의 생산성 및 수익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축사사육환경개선에 대한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성공적인 악취제거에 대한 사례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소재 소라농장(대표 유기동. 62세)을 소개한다. 소라농장은 1,157㎡(350평) 규모에 950두의 돼지를 사육하며 매월 110~120두를 출하하고 있다. 유기동 대표는 지금의 농장에서 30년 넘게 돼지사육농장을 운영해 해오고 있다. 유 대표는 “과거 돈사를 처음 운영할 때만 해도 인근에 주거지역이 없어 악취에 대한
스파크인터내셔널에스피엘(주)(대표 이연희)는 다년간의 자동차 연료절감기(파워세이버) 사업으로 관련 분야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다. 보유한 연료절감기술은 국가 지정 공인기관으로부터 연비향상 및 매연저감효과를 공인받고 2012년에는 발명특허까지 취득했다. 특히 지난 2015년에는 대법원 판결을 통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연료절감과 블랙박스 기능을 하나로 스파크인터내셔널에스피엘의 연료절감장치는 연비와 출력간의 반비례 공식을 깨고 연비와 출력을 동시에 해결한 획기적인 제품이다. 여기에 블랙박스가 주차중 쉽게 방전된다는 점을 착안하여 차량의 블랙박스와 연료절감장치를 결합한 일체형 ‘연료절감 블랙박스’를 출시하면서 올해 블랙박스시장의 판도를 바꿀 혁신적인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연희 회장은 “차량의 블랙박스가 전력소모가 커서 배터리가 방전되는 일이 다반사로 발생한다”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시험 끝에 개발된 것이 ‘연료절감 블랙박스’다“라고 말했다. ‘연료절감 블랙박스’는 배터리의 재생 및 복원뿐만 아니라 연료절감과 점화플러그의 점화력 향상, 라이트 밝기 향상, 블랙박스 배터리 방전방지의 기술을 갖춘 제품이다. 차량의 배터리 성능은
종합형 농기계업체인 동양물산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ISEKI 콤바인 구입 신청자를 대상으로 일본 ISEKI 현지 공장 견학행사를 실시했다. 동양물산의 ISEKI 방문행사는 총 2회에 걸쳐서 진행될 계획으로 금번 1차에는 충북, 충남, 전남, 경북, 경남지역의 대형 농가를 중심으로 약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됐다. 일본 구마모토에 있는 콤바인 전문 생산공장을 방문한 이번 행사에서는 ISEKI 생산라인 견학 및 제품설명회, 주요 기능시연을 마치고 직접 타보고 운전조작을 하는 순서로 이루어 졌다. 동양물산은 2018년 보급형 6조 콤바인인 HJ6115의 공급 성과에 힘입어, 2019년도에는 5조 콤바인인 HJ5105와 6조 고급형인 HJ6135, 7조 콤바인인 HJ7135을 공급한다. 특히 6조 HJ6135는 현재 국내에 출시된 자탈형 콤바인 중 작업속도가 제일 빠른 콤바인으로 그 성능은 1초당 2m를 작업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본격적으로 공급되는 HJ6135와 HJ7135에 대한 견학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며, 특히 직접 생산라인과 성능을 확인함으로써 참석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행사였다는 평가다. 한편, 동양물
전 세계적으로 몸에 좋은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수용성과 체내흡수율이 현저히 낮아 실제 효과가 불투명했던 커큐민. 하지만 이제 수용성과 체내흡수율 개선된 '짜먹는 에너지한톡'으로 몸에 좋은 커큐민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식물영양소의 체내흡수율 향상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기업 ㈜동오라이프사이언스(대표이사 이승연)에서 커큐민(Curcumin)의 수용성과 체내흡수율을 개선한 원료개발과 상품화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커큐민은 카레의 원료인 강황에 함유된 대표적인 생리활성 물질로 이를 연구한 국내외 논문만 12,600편이 넘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건강 영양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커큐민의 항산화, 항염, 항균 및 간 건강 기능성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이렇게 좋은 천연물질이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다. 수용성이 현저히 낮아 체내흡수율이 1%에도 채 못 미친다는 점이다. 낮은 체내흡수율을 해결하기 위해 동오라이프사이언스는 국내 유수대학들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커큐민 입자화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2018년 드디어 이를 상용화가 가능한 ‘동오수용화커큐민’ 원료 개발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최근 이 원료를 상품화한 ‘짜먹는 에너지한톡’을 출시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