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동화(대표이사 장재수)는 파종기 전문회사로 국내시장 보다는 해외시장에서 호평 받고 있다. 현재 매출의 60%를 미국, 호주, 프랑스, 일본, 중국 등 전세계 130여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드론 양산화 및 리모컨 컨트롤(R/C) 자동화 기술을 연계한 ‘신기술 ICT융·복합 스마트농업’ 및 ‘아그리투어리즘(Agritourism. 농촌체험관광)’ 사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입제용 농약 살포기 입제용 농약 살포기는 살충제 등 입제용 농약을 작물 주변에 일정하게 살포하고자 할 때 사용된다. 특히 농약 사용량이 정확해야 하는 작물에 최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북주기로 인해 살포위치가 바뀌는 작물 재배와 대파의 뿌리주변 및 양파에 효과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국내특허(제10-2017-0163837) 등록 및 일본특허출원(JP2017-232766) 제품으로 지난 2016년부터 일본 메이지(Meiji) 그룹 산하의 제약회사인 메이지 세이카 파르마(Meiji Seika Parma)와 오리제메트 입제 살포기계인 ‘산뿌라꾸’를 공동개발 했으며, 지난해부터 일본 전역으로 판매되고 있다. 다단식 회전재배기 다단식 회전재배기는 차세대 스마트팜 기
에이치설퍼㈜는 1981년 설립 이후 에스오일 등과 같은 국내 굴지의 정육사로부터 공급받는 액체 유황 원료를 세계가 인정하는 초일류 자체기술 로 가공함으로써 비료, 카프로락탐, 세제원료, 타 이어, 고무산업, 농약 등 다양한 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울산광역시 남구 소재에 위치한 24,000평방미터(㎡) 면적의 자가공장에서 유황 벤토나이트 과립 및 기초 유황 과립을 생산하고 있으며, 아연·철·마그네슘·붕소 등 미량요소를 함유한 유황제품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에이치설퍼는 국내시장 보다는 브라질, 페루, 호 주, 뉴질랜드, 케나다, 미국, 인도, 독일, 스페인, 중국 등 해외시장에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이와 관 련해 지난 2008년 500만불 수출탑 수상, 2015년 1,000만불 수출탑 수상에 이어 지난 해 2,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연간 30만톤 이상의 유황제품을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하는 40년 역사의 전통과 기술을 보유한 에 이치설퍼의 농업용 유황제품을 소개한다. 안심하고 안전한 사용! 액상유황 황서방 | 공시 2-4-019 | - 끓는 유황과 천연 벤토나이트로 법제하여 더욱 안정화된 액상유황 - 생석회나 가성소다를 사용하지 않고 제조해
예방과 치료를 한방에… 규산황 액제 ‘규산황’은 유기농업자재(공시-1-6-050) 병해충관리용 등록자재로 탄저병· 흰가루병·노균병·벼도열병과 온실가루이·진딧물·총채벌레·응애 등 주요 농작물의 각종 병충해에 대해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규산황’은 1~4마이크론(μm) 크기의 황 입자로 속효성이며 살충·살균 효과증대를 돕는다. 엽면시비, 관주, 항공살포 및 점적호수, 스프링클러 사용도 가능하다. 특히 방청물질이 함유되어 물보다 녹이 슬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가능한 장점이 있다. 토양시비용으로 로타리 작업 후 이랑작업 전 표토 살포 [ 입상 규산 ] 토양비료성분 균형흡수 촉진 및 뿌리 발근 활성 [ 키토 입제 ] 방선균 활성화 및 토양 선충 방제 [ 휴맥실 입제 ] 토양 입단화 촉진 및 토양 개량 엽면시비 및 토양 관주용 [ 액상 규산 ] 빠른 흡수를 통한 세포조직 강화 [ 휴맥실 액제 ] 예방과 영양 [ 블랙키 ] 고농축 영양 공급 [ 알톨 ] 사용이 쉽고 간편한 식물 종합영양제 [ 새빛파우더 & 새빛바인더 ] 벼 직파재배에 필수 자재인 볍씨 코팅용 규산 세트
마늘양파 전용 휴립복토기 ‘BG-1200A’ 두둑성형 + 약액살포 + 비닐피복 + 비닐커팅까지 한번에 트랙터 부착형 휴립복토기는 트랙터에 부착하여 휴립과 동시에 약액살포와 비닐피복을 해주는 인력절감형 일관화 작업기로 마늘, 양파, 쪽파, 단호박 등에 적용 가 능하며 완벽한 1인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회전형 진압로울러 장착으로 두북면을 균일하게 다져주고 상하 좌우 조절 가능한 복토원반 장착으로 골의 폭과 높낮이가 조절 가능하다. 고성능 4중 여과장치 채택으로 노즐 막힘 현상을 최소화했으며 맞춤형 약액탱크(30L) 탑재로 작업성이 배가 되는 장점이 있다. 새로이 부착된 자동비닐커팅기는 비닐을 자동으로 잘라주며 출발 시 비닐 위에 흙을 얹어주어 보조작업자 없이 1인 작업이 가능하여 인력절감 및 농약으로 인한 약해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력파종기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트랙터 부착형 파종기는 다가능 복합작업기로서 경운작업, 두둑성형, 비닐피복및 파종작업을 한 번에 수행하여 인력절감형 일관화 작업이 가능한 복합 작업기 이다. 작물에 따라 1~3두둑으로 쉽게 변형이 가능하며 파종기도 1~4조식까지 부착이 가능하다. 트랙터 3점 링크 연결로 작업이 편
명전바이오㈜에서 제조·공급하는 수용성규산염(SiO₃)은 미국, 독일, 일본에 이어 네 번째로개발됐으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발되어 특허등록(특허 제 0415594호, 특허 제 10-2064226호. 수용성 규산염 조성물의 제조방법)된 제품이다. 제조방법은 순도 99.5% 이상의 천연규석(차돌)을 분말로 만들어서 전기로에 넣은 후, 1800℃의고온에서 8시간 이상 가열시켜 순수 규소성분만을 특수한 방법으로 회수한다. 이렇게 추출된 순수 규소는 100% 물에 녹는 수용성규산염으로서 식물체에 엽면살포는 물론 일반농약과 혼용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지난 10여년 동안 전국 수도 항공방제용 제품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지난2017년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와 기술투자를 통한 현지 생산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2월에는 중국 광시성에 300만불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명전바이오의 대표제품인 시스타(수용성규산염)는 무색·무취·무독으로 농약·영양제·미 생물제 등과 혼합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수용성규산염 시스타는 액제(500㎖/병)와 입제(1kg/포)제형과 모판상자전용인 미립제(1kg/포)로 출시된다. 시스타 제
| 살균제 | 언제나 확실한 종합살균제 푸사리언 액상수화제 푸사리언 액상수화제는 곰팡이균에 의한 각종 병해 방제에 특화돼 있다. SDHI 그룹에 속하는 푸사리언은 병원균의 호흡을 저해해 에너지원 생성 억제로 병해를 방제, 언제나 확실한 효과를 자랑한다. 특히 SDHI 제품군 중 유일하게 독특한 구조(N-methoxy)를 가지고 있어 기본 방제 효과를 한층 더 활성화 시키며, 난방제 병해들에 대해서도 동일 SDHI 그룹 제품보다 확실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이 때문에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 갈색무늬병, 검은별무늬병, 점무늬병, 시들음병 등 기존 제품들 보다 넓은 활성 스펙트럼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장점이다. 더구나 과수작물의 개화기·유과기·고온기, 채소류의 유묘기·생유기 등에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또한 광분해 없는 안정적인 구조로 약제의 손실이 적으며, 지속성과 내우성이 우수하다는 특성을 갖고 있다. | 살충제 | 신물질 응애 전문 약제 마이트킹 액상수화제 마이트킹 액상수화제는 신경계를 저해하는 신규 계통의 약제로, 새로운 작용기작을 가진 응애 전문 약제이다. 특히 응애 신경계인 글루탐산 수용체에 결합해 이상행동을 유발시킨다. 이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이 북미시장에서 트랙터 및 운반차 판매에 있어 2020년 소매 판매는 1만6,000대, 2021년 딜러 사전 주문은 1만대를 기록하며 2개 부문에서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24일 밝혔다. 대동공업은 1993년 북미 현지법인 대동USA를 설립해 미국과 캐나다에 약 480여개의 딜러를 두고 100마력 이하 트랙터를 주력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딜러망 없이 2개 트랙터 모델만 가지고 시작해 현재는 61개의 트랙터 모델을 가지고 연평균 1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탄탄한 시장기반을 구축했다. 지난해 승용잔디깎기(제로턴모어) 출시를 필두로, 올해 소형 건설장비 프로토타입을 공개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영업망 강화를 위해 캐나다 현지 법인 설립하는 등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2016년 비전선포식 공약 1년 앞당겨 대동공업 김준식 회장은 지난 2016년 북미 딜러대회 비전선포식을 통해 5년 후인 2021년까지 북미 시장에서 2배 매출 성장의 목표를 밝힌바 있다. 이후 대동USA 김동균 사장의 진두지휘 하에 2020년 트랙터 및 운반차 1만6,000대 소매판매를 달성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조재호, 이하 한농대)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피해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농대는 올해 초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을 막기 위해 제21회 학위수여식과 2020년도 입학식을 무기한 연기 및 취소하고 개강도 두 차례 연기한 바 있다. 하지만 재학생들의 강의요청과 학사일정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3월말부터 온라인 웹(Web)인 사이버 캠퍼스와 화상회의 앱(App) 기술을 결합한 실시간·양방향 소통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전문학사 497개, 전공심화 73개 과목 등 총 570개 과목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특히 농수산업 관련 실습교육은 화상회의 앱을 활용해 학과별 실습장에서 교수가 직접 시연을 통해 교육을 실시하고 실시간 질의응답 및 상호토의 등을 진행함으로써 재학생의 실습능력을 제고하는데도 노력했다. 한편, 대면강의 전환을 위한 준비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강의실과 실습동, 기숙사 등 학생들이 이용하는 주요 시설에 대한 소독작업을 마무리하고 강의실 내 학습거리 유지를 위해 책상 간격을 조정했다. 학생식당 입구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식탁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작업을 진
국내 스마트 축산 ICT기업 유라이크코리아(uLikeKorea Co. Inc., 대표 김희진)와 서울대학교 수의학과가 산·학 협력해 축우(畜牛, 사육용 소)의 반추위 운동성을 평가하는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인 일본 수의학회 저널에 정식 게재되어 해외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스마트축산 전문기업 유라이크코리아는 서울대학교 산업동물임상교육연수원(FACTRC, 원장 이인형 교수)과 연구 협력을 통해 '일본 수의학회(JSVS, Japanese Society of Veterinary Science)에서 발행하는 SCI급 국제학술지에 공동논문이 정식으로 게재됐다. '3축 가속도계를 포함한 바이오캡슐로 축우(畜牛)의 반추위 운동성을 평가'하는 이번 논문은 지난 6월에 체결한 양 기관 간 산·학 연구협력의 성과다. 해당 논문은 "Evaluation of ruminal motility using an indwelling 3-axis accelerometer in 4 the reticulum in cattle"이라는 제목으로 일본 수의학회 저널(The Journal of Veterinary Medical Science)에 게재됐다. 유라이크코리아는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김
어드밴스드 에너지(ADVANCED ENERGY)는 실내 및 시설농업을 위한 최신 농업용 지능형 조명 전력·제어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어드밴스드 에너지의 조명 전력·제어시스템은 기존의 시설농업 조명 시스템인 LED기술을 혁신했다. 고객은 어드밴스드 에너지의 시스템을 활용해 전력 변환 비용을 최대 50%까지 절감하고 설치 및 운영비용을 크게 낮출 뿐만 아니라 작물 수확량을 증대할 수 있다. 어드밴스드 에너지의 조 보일스(Joe Voyles) 산업 마케팅 부사장은 ”당사는 필요한 장비의 양을 줄이고 조명 시스템의 효율성을 개선해 비용과 에너지 소비를 줄였다“며 ”신제품은 과일 및 채소 생산의 효율성과 품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디에서나 열악한 환경에서도 실내 농업시설의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새로운 시스템은 특허 받은 Artesyn iTS™(지능형 전송 스위치) 및 iHPS™(전력공급장치) 구성가능 전력 공급장치로 구성된다. Artesyn의 새로운 소형 12kW 300VDC 모듈과 더불어, 어드밴스드 에너지는 가장 발전된 실내 농업 분야를 위한 비용 효율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에너지 낭비를 제거하는 동시에 조명 전
㈜바이오플랜(대표이사 유승권)은 지난 11일, 2020년 전국 대리점 정기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날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동종업계 최초로 비대면 화상세미나로 진행됐다. 이번 전국 대리점 세미나는 1차 11일(금), 2차 14일(월), 3차 16일(수), 총3회에 걸쳐 진행되며, 세미나를 주관하는 바이오플랜 본사 회의실에도 발표자를 포함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1차 세미나에서는 전국 40여명의 대리점주와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기상이변에 대응하기 위한 세계적인 움직임과 업계 최초로 바이오스티뮬런트농업(B.S농법)을 적용시킨 새로운 해결방안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올해 전국 쌀 수확량 감소에 대한 구체적인 원인분석과 대응책 마련에 대한 토론시간을 갖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도 매뉴얼을 제안했다. 바이오플랜 유승권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바이오플랜은 기상이변에 따른 농업생산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보다 심도 깊은 연구와 투자를 하고 있다”며 “업계 최초로 적용하는 B.S농법은 이미 농업 선진국에서 검증된 사례들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B.S농법을 통해 기상이변 등에 대응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