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청렴한 KRC’ 실현을 위한 윤리경영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이병호 사장의 주도로 윤리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매달 임직원에게 청렴 메시지‘From CEO’를 발송해 윤리경영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고, 현장경영을 강화해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개선 의견을 수렴해 오고 있다. 또한 윤리·인권 경영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윤리·인권 주간’을 운영했다. 윤리·인권경영헌장 현판식을 시작으로 ▲조직문화 개선 방안 토론회 ▲윤리·인권 영화 상영 및 특강 ▲청렴·갑질 수준 자가 진단(CLEAN 온도계) ▲반부패·청렴 교육 등 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윤리의식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했다. 공사는 민간에도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윤리교육을 시행하고, 57개 협력사와 청렴·소통 간담회를 추진했다. 또한, 계약 과정에서 부패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계약 상대방과 청렴계약 이행을 서약하는‘청렴계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런 노력은 대외 인증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11월, 공사는 세계감사원장회의 및 감사원의 내부통제 평가모델인 ‘INTOSAL GOV 91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지난 14일 서귀포산업과학고 자영생명산업과에 ‘RGO-690’ 자율주행 이앙기를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앙기 기증식은 TYM 김동익 국내사업본부장, 김도근 ESG전략팀장, 김애숙 제주정무부지사, 김광수 제주교육감, 양병우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부의장과 제주지역발전위원회, 세대통합상담교육복지연구회, 서귀포산업과학고 문경삼 교장 외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신평생태체험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앙기 기증식 현장에는 신평리 마을 주민과 주변 지역 제주도민의 생태학습을 위한 ‘신평생태학습공동체’ 발대식도 함께 열렸다. 서귀포산업과학고(이하 서귀산과고)는 제주도에 위치한 공립 특성화고등학교로, 서귀산과고 자영생명산업과는 농생명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서귀산과고는 학생들의 교육 실습과 제주도에서 사라져가는 논 농사를 되살리기 위한 프로그램에 활용할 목적으로 농기계 기증을 요청했으며, TYM은 인재 육성과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자율주행 이앙기를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TYM ‘RGO-690’, 2023년 5월 국내 최초 농기계 자율주행시스템 종합검정 성능시험 통과
봄이 다가오면 한해농사가 시작된다. 다양한 기술의 변화로 1년 내내 농사를 짓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한해농사는 종자로부터 시작되는 것은 변하지 않았다. 내 땅에 맞는 우수한 종자를 현명하게 선택하는 것은 성공적인 한해농사를 준비하는 신호탄이다. 2025년에는 기후변화를 이겨내는 다양한 내병계 품종이 주목받고 있다.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품종 육성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세계 종자시장은 연평균 5%이상의 급격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국내 품종시장도 하나의 병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다양한 병에 강한 내병계 품종이 주목 받고 있으며 노동력부족 등으로 어려워진 농촌 환경에 맞춘 재배가 쉬운 품종도 트랜드로 자리 잡았다. 아무리 재배가 쉽고 병에 강해도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 상품성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조건중 하나이다. 보기에도 좋은 품종이 맛도 좋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성 품종도 출시되고 있다. 또한 수입종자를 대체 할 수 있는 다양한 국산 품종들도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재배환경에 맞는 다양한 종자 품종을 알아보고 올 한해 성공적인 농사 준비를 시작해보자. 오이 ‘PMR춘향1542’ - 우수한 내병성과 균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3월 13일(목) 충청남도 당진시 소재 전대저수지를 방문하여 농업용 저수지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였다. 이번 현장 점검은 2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해빙기(2〜4월) 취약시설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은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는 시기에 붕괴․전도(시설물․공사현장) 및 산사태(사면․급경사지)와 같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주요 시설에 대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및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안전점검으로, 농식품부 점검 대상은 농업용 저수지 외 공사현장, 청사, 온실, 창고, 관리사 등이다. 송미령 장관은 저수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해빙기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설관리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시설의 점검 및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유사 시에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3월 13일(목) 오후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저탄소 축산 관련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축산 분야 농업인 단체장 간담회」의 후속으로 한우·한돈·낙농·가금 등 축종별 생산자단체,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올해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시범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저탄소 축산물(한우・돼지・젖소) 인증기준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생산과정에서 저탄소 축산 기술을 적용하여 축종별 평균 온실가스 배출량보다 10% 이상 줄인 경우 인증하는 제도로, 축산농가의 자발적 탄소 감축을 유도하고, 탄소중립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가치에 부응하기 위해 2023년 한우부터 시범 도입되었으며, 2024년 돼지·젖소까지 확대되었다. 생산자단체들은 저탄소 인증제 확산을 위해서는 인증 농장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가 필요하며, 특히 양계협회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 대상 축종으로 산란계도 포함시켜 줄 것”, 한돈협회는 “질병관리를 위해 모돈과 자돈을 분리 사육하는 여건을 반영하여 모돈전문 농장도 참여할 수 있도록 인증기준을 개선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농식품부 김재경 축산환경자원과장은 “저탄소 축산물 인
한국농어촌공사는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농지은행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공사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상담부터 서류제출, 계약, 대금 납부에 이르는 농지은행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고, 유관기관과의 데이터 협업을 강화했다.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챗봇’을 도입했다. 영업시간 내 방문이나 전화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농지은행포털 챗봇을 통해 상담할 수 있게 했다. 지난해에만 약 1만 9,000명이 챗봇을 이용했다.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으로 서류제출도 간소화됐다. 기존에는 지자체나 등기소에서 발급받은 서류를 직접 또는 우편을 통해 제출해야 했지만, 이제는 휴대전화 인증만으로 서류 7종을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다. 서비스 도입 이후 약 3,500명이 이를 이용했다. ‘디지털 계약’ 도입으로 계약 또한 편리해졌다. 과거에는 계약을 위해 고객이 공사에 방문해, 여러 번의 도장 날인과 서명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누구나 간편하게 디지털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년층은 휴대전화나 컴퓨터를 이용해 직접 계약할 수 있으며, 디지털 환경이 낯선 노년층도 디지털 창구에서 태블릿 서명 한 번으로 계약을 체결
융복합 토탈솔루션 전문기업 동오그룹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랜 시간 변함없이 함께해 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마련됐으며, 푸짐한 경품과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동오그룹은 70주년을 기념해 총 777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2025년 3월부터 9월까지다. 매월 중복 응모 가능하며, 여러 차례 참여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동오그룹 제품(경농·시그닛·동오시드·조비·글로벌아그로·탑프레쉬)을 구매하거나 사용한 후 인증사진을 해당 사업의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한 사업당 1개 이상의 인증사진을 등록할 수 있으며, 사진 1개당 응모권 1장이 주어진다. 매월 110명의 행운의 주인공을 선정하며 이중 매월 10명에게는 농자재 1년치를, 100명에게는 동오그룹 감사선물 벽시계 또는 변색 소주잔 세트를 증정한다. 더 큰 행운의 기회도 마련됐다. 3개 사업 이상 인증사진을 업로드한 참가자들은 9월 말 추가 추첨을 통해 70인치 대형 TV를 받을 수 있다. 3개 이상 다양한 사업의 인증사진을 등록할수록 당첨 가능성이 커진다. 이용진 경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3월 11일(화)부터 일반 벼에서 친환경 벼 재배로 전환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전국 단위 순회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 친환경 벼 재배 확대 전국 순회교육 계획 > ▶ 교육기간 : 2025년 3월 11일(전남 영암군) ~ 3월 31일(전남 신안군) ▶ 교육대상 : 일반벼에서 친환경 벼 재배로 전환을 희망하는 농업인 등 ▶ 교육횟수 : 총 33회 ▶ 교육인원 : 약 1,990명(잠정) ▶ 교육지역 : 전국 33개 시군(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 강사진 : 인증기관 전문위원 등 전문가 10명(권역별 배정) < 지역별 교육계획 > 구분 계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3월 12일 베트남 및 태국, 3월 17일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 농업박람회에 한국관을 연이어 운영하며 한국의 우수한 농기자재를 집중 홍보하고 아시아 지역 수출시장 공략에 나선다. 농식품부는 국내 농기자재 수출기업에 해외 판로개척 및 수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부터 해외박람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3월은 대규모 국제 농업박람회가 집중 개최되는 시기로 연초부터 국내 농기자재 업체의 관심과 참가 의지가 높았다. 농식품부는 구매 의사가 높은 해외 바이어를 사전 발굴하여 박람회 현장에서 초청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박람회 참가가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베트남(호치민)에서 열리는 ‘농업기술 박람회(AGRITECHNICA ASIA 2025)’는 동남아 지역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농업 솔루션이 전시될 예정이며, 국내 농기자재 업체 18개사가 참여하여 제품 홍보 및 수출 확대에 나선다. 태국(방콕)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축산 박람회(VIV ASIA 2025)’는 올해 31회를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축산 전문 박람회로, 화학제제·백신·의료기기 등 국내 동물용의약품 21개사가 참가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3월 11일(화) 오전 11시, 농협중앙회 1층 대강당에서「제10회 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흙의 날’은 농업의 근간이 되는 흙을 소중히 보전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11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하였으며, 올해 주제는 ‘흙의 날 10년, 새로운 미래’로 흙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새로운 10년을 향한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전 기념식에 이어서 오후에 기념강연회를 개최하며, 건강한 흙을 위한 첨단 기술 전시 및 어린이와 함께 하는 흙 체험관(화분만들기 체험존)을 운영한다. 특히 전시관은 흙의 기능, 가치와 함께 관련 기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망라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기념식에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흙을 가꾸기 위해 노력해 온 유공자 15명을 시상하고, 주요 내빈과 함께 흙의 가치와 소중함을 기리기 위해 각 지역의 흙을 한군데로 모으는 합토식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또한 흙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흙을 보호하여,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선언문도 선포되었다. 올해 선언문은 미래세대를 상징하는 어린이와 청년이 대표 낭독하여 10주년의 의미를 더했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사)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와 농협가락공판장이 농산물 유통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산지 생산․출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5년도 물류기자재 지원사업’을 3월 10일부터 4월 4일간 사업자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 신청요건은 서울 가락시장 5개 도매법인(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 대아청과, 농협가락공판장)의 지난해 농산물 공영도매시장 거래실적이 있는 산지 생산․출하조직 또는 단체 중 사업자등록증(고유번호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내용은 농산물 산지 생산․출하 시 필요한 수송용 팰릿, 플라스틱 상자, 토양 영양제, 전동지게차, 자동랩핑기, 윙탑, 생산 및 출하시설 개보수 등 농산물 산지 생산․출하에 필요한 물품 및 물류기기 등을 지원하며 지원단체당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물류기자재 지원사업은 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와 농협가락공판장이 2024년에 이어 2년연속 출연한(누적 20억원) 가락상생기금으로 추진하는 공익사업이며, 농업인의 생산비 및 유통비용을 줄이고 농산물의 품질과 신선도를 유지하여 유통과정에서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등 우수 농산물을 안정적인 공급이 목적이다. 한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