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6월 17일(화) 전북 김제시 백구면에서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교육훈련기관」(이하, 교육훈련기관)의 개관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농촌 생활돌봄서비스 확산을 위한 체계적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전북연구원 관계자 및 사회적 농장 활동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하였고, 참석자들은 교육훈련기관이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주체의 역량을 키우는 거점으로서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에 개관한 교육훈련기관은 고령화와 거주 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는 농촌 지역의 여건에 맞춰, 실질적인 생활 돌봄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돌봄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농촌 고령인구 비율이 25.7%로 전국 평균 18.6%보다 현저히 높고, 거주 인구감소에 따른 생활돌봄서비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련 인력 양성이 시급하기 때문이다. 농식품부는 농촌의 생활돌봄서비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사회서비스 제공 주체로서 지역서비스공동체와 사회적 농장 등을 육성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재단법인 전북연구원을 서비스 제공 주체의 역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여름철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경지 침수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이번 달까지 상습 침수구역과 타작물 재배지, 시설하우스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총 4,129km의 농업용 배수로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농업용 배수로는 논밭에 고인 빗물이나 지하에서 스며 나오는 물을 모아, 인근 하천이나 배수장으로 흘려보내 농작물 침수 피해를 막고 토양 과습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호우와 태풍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배수로의 통수 기능 확보가 한층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정비는 배수로 내 수초 제거와 퇴적토 준설 등을 통해 안정적인 통수 능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전국 단위의 배수로 정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37억 원이 늘어난 182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정비 규모와 대상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올해 상습 침수지역과 타작물 재배지, 고부가가치 작물 생산지 등 피해 우려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선별적,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장상규 기반사업처장은 “향후 호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2005년 출범 이래 2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한우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한우자조금 20년사’를 발간하였다. 한우자조금은 외부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려는 농가들의 자발적 움직임에서 비롯되었다. 1990년대 후반, 쇠고기 수입 자유화와 IMF 경제위기 등으로 국내 한우산업은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고, 전국의 한우농가들은 이에 대응할 조직과 대안을 스스로 마련할 필요성을 절감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자조금 제도 도입의 밑거름이 되었다. 이후 2001년, 호주산 생우 수입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면서 농가의 위기의식은 더욱 높아졌고, 자조금 제도 도입에 대한 공감대도 빠르게 확산되었다. 이 같은 공감대는 2005년 2월 대의원 총회를 거쳐 ‘한우자조금’의 공식 출범으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 출범 이후 한우자조금은 20년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왔다.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캠페인을 비롯해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TV 광고, 온라인 홍보 콘텐츠 등 다양한 홍보사업을 추진하였다. 이와 함께 전국단위 한우 할인판매행사와 전국 직거래 장터(온라인 한우장터) 등 소비 촉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12일, 서아프리카 7개국 연수단을 비롯해 ‘세계은행(World Bank)’, ‘서아프리카 경제공동체(ECOWAS)’ 관계자 등 39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세계은행과 서아프리카 경제공동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세계은행-서아프리카 경제공동체(WB-ECOWAS) 한국 쌀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사는 이날 연수에서 국제농업개발 추진 현황과 선진 농업용수 관리 기법 등에 대한 발제를 진행했으며, 공사 재난안전 상황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장성호 현장을 견학했다. 최근 서아프리카 지역 도시화와 식습관 변화로 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아프리카 경제공동체는 ‘2025-2030 지역 쌀 로드맵’을 수립해 쌀 자급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과제와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동반관계 구축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한국의 선진 농업 정책과 인프라 개발 경험을 학습하고 한국과의 상호 협력 확대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공사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농식품부의 국제농업협력사업인 ‘케이(K)-라이스벨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본격적인 장마에 대비하여 농업분야 최소화를 위해 간부급 현장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이 북상하여 지난 6월 12일 평년보다 1주일 빠르게 제주도에 장마가 시작되었다. 초여름의 강수량은 대체로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의 장마도 초읽기에 들어간 만큼 현장중심의 철저한 대비가 더욱 중요하게 요구된다. 농식품부는 지난 3월부터 관계기관과 실무자를 중심으로 농업분야 취약시설과 지역을 사전에 점검하였으며, 6월 16일부터는 과장급 이상 간부들이 직접 최종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현장점검 사항은 지난해 침수피해가 발생한 전북 익산·김제, 충남 논산·부여 등 시설원예단지와 스마트팜 단지 주변 배수로 정비, 농작물 생육상황 및 시설점검을 실시하고,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대형양수기 추가 배치, 산불 피해지역의 토사유출 방지 등 응급복구 대책과 호우시 인근 주민에 대한 대피 계획을 점검한다. 또한, 장마기간 이어지는 고온다습한 기후는 병원균 증식과 전염을 가속화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고추 탄저병·역병, 시설오이 재배지 노균병 등 주요 농작물 병해 예찰강화와 사전방
[ 종 자 ] ㈜동오시드 얼스PMR오케이 멜론 - 흰가루병에 강하고 네트발현이 우수한 정구형 대과종 멜론 - 극직립형 초형으로 잎은 중소엽, 뿌리활력이 강해 재배관리에 용이 -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뛰어나 식미가 우수한 품종 - 조생종으로 착과 후 55일 전후로 수확 가능 PMR천리향 백다다기 - 흰가루병, 노균병 복합내병계 최고의 고온기 백다다기 - 고온기 절성이 높고 착과 및 비대력 우수 - 장과형 품종으로 고온기 단과현상이 적고 과색이 진해 상품성 우수 - 곡과 및 곤봉과 등 기형과 발생이 적고 과형이 매우 안정적 - 하우스 작형에서 우수한 과비대, 안정적 착과 등 품종 특성이 잘 나타남 CR황금조생 배추 -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은 기능성 김장 배추 - 라이코펜 함량이 토마토보다 더 높은 고기능성 품종 - 포피가 원통형으로 내서성과 재포력이 뛰어나 높은 상품성 - CR계 품종으로 뿌리혹병 등 내병성이 강해 연작지에도 작황이 안정적 다크그린 시금치 - 극만추대성으로 다양한 노균병 레이스에 저항성 있음(R1~R9, R11~ R15) - 엽색이 매우 진하여 상품성이 우수하고 재포성 우수 - 토양 적응성이 넓고 내습성이 강한 위조병 내병성 품종 -
기후변화는 인류의 생존을 위한 기본 조건인 먹거리의 안정적 수급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으며 우리 농업에 영향을 주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하여 농지가 유실되고 물이 부족하게 되는 등 농업 기반이 약화되고 있으며, 주산지가 북상하는 등 재배적지가 변화하고 있다. 새로운 기후에서 새로운 병해충과 잡초가 등장하여 농작물을 공격하고, 농산물의 수량과 품질 유지가 문제되고 있다. 이러한 기후변화가 농업에 가져오는 악영향을 극복하기 위해서 세계 각국은 기후변화 관리 시스템 구축에 주력하고 있고, 탄소 배출을 억제하고 탄소 흡수를 위한 정책적 대응과 더불어, 기후변화 속 안정적 생산 확보를 위한 기술적 대응을 펼치고 있다. 이상기후로 인해 작년에 비해 농작물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해짐에 따라 가장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은 바로 농민들이다. 사계절이 불분명해지고 온도차가 커지고 태풍과 장마 등 농작물이 적응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수확량에 영향을 줄뿐만 아니라 농작물의 품질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기후위기를 가장 피부로 체감하고 있는 것은 바로 농민 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농민들은 기온 상승으로 인한 병해충 발생과 풍수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가장 크게 느끼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작물재해보험 대상 신규 도입 품목 4개를 선정하여 보험 대상 품목을 현재 76개에서 2026년 78개, 2027년 80개로 확대한다. 신규 도입 품목은 지자체 수요조사와 보험화 가능성 등 전문가 평가단의 평가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2026년에는 노지 오이와 시설 깻잎이, 2027년에는 체리와 들깨가 신규 도입될 예정이다. 선정된 품목은 보험 상품개발 과정을 거쳐 수요를 제출한 지역을 중심으로 도입 연도에 맞춰 순차 판매될 예정이며, 농업인은 가입 기간에 지역 농업협동조합 등을 방문하여 가입할 수 있다. 농식품부 윤원습 농업정책관은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보상하여 농업경영안정과 안정적 재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정책 보험”이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꾸준히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장관 주재로 유관기관 및 17개 시·도와 장마 대비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각 관계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농업시설에 대한 피해예방 대책을 점검하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 확장에 따라 정체전선이 북상하여 제주도에 평년보다 7일 빠른 오늘부터 장맛비가 시작되고, 정체전선이 잠시 물러간 사이 열대 수증기가 유입되어 6월 14일(토)까지 제주도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산지 200mm 이상), 남부지방 20~80mm(남해안 100mm 이상) 등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회의에 앞서 충남 공주시 소재 정안저수지를 방문하여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 저수지 수위조절 현황, 시설물 작동상태와 예방 조치사항 등을 점검하였다. 송미령 장관은 “저수지는 국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에 직결되는 중요한 시설이므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사전 방류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위험상황이 발생하면 선제적으로 주민대피 등의 조치를 취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현장방문 이후, 14시부터 장마 대비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여 오늘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지난 6월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25 한우 쿠킹쇼(The Taste of Korea’s Finest, HANWOO)’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프리미엄 K-푸드로서 한우의 가치와 글로벌 경쟁력을 현지 외식 및 유통 관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렸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우자조금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관과 aT 쿠알라룸푸르지사가 협력한 가운데 ‘K-컬처 페스티벌 2025’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우 수출국 중 최초의 무슬림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본 쿠킹쇼는 프리미엄 한우의 현지 경쟁력을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미슐랭 1스타 셰프 손종원이 초청되어 ‘진심을 담은 음식’을 주제로 한우 요리 시연을 펼쳤다. 손 셰프는 한우 타르타르, 한우 불고기 잡채, 한우 육회 비빔밥, 된장 양념 한우 구이 등 전통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였으며, 숯불과 볏짚을 활용한 구이 방식으로 한우 고유의 감칠맛과 식감 차별성을 부각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석자는 “스타 셰프가 직접 숯불로 한우를 구워주는 퍼포먼스가 인상 깊었다”며,
국립종자원(원장 양주필)이 주요 과수 무병화 효율 향상 기술 개발 및 무병묘 대량생산 체계 구축에 성공했다. 국내 유통되는 많은 과수묘목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으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나무는 기후이상 등으로 재배환경이 악화되면 과실 품질이 나빠지고 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한다. 이는 농가의 소득 감소로 이어지고 병해충 방제와 묘목 갱신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어 영농 현장에서 큰 부담이 된다. 이에 국립종자원은 2020년 4월부터 5년간 7개 전문기관과 공동으로 과수 무병묘 생산을 위한 기술개발 연구(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지원)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주요 과종별 무병묘 생산에 최적화된 생장점배양 및 열처리 조건 등을 찾아냈으며, RNAi 기술 활용한 바이러스 억제 기술을 확립했다. 그 결과 과수 묘목 무병화 소요시간을 단축하고 무병화 효과를 높였다. 연구진은 개발한 무병화 기술로 사과, 배, 포도, 복숭아 4개 과종 12개 인기 품종의 원종을 무병화하고, 이 중 3개 과종 6개 품종의 무병묘를 대량 생산하여, 종자업체 등 10개 수요기관에 어미나무(모수)로 공급했다. 2024년 기준 과수 무병묘 공급률은 12.9%로 2020년 1.0%에 비해 13배 증가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