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자재산업에 대한 정부와 기관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농촌진흥청과 농협중앙회는 각각 지난달 16일, 25일 농자재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진청은 지난해에도 농자재 CEO 연례세미나 등을 마련해 올해도 그 연장선상의 행사로 인식됐다. 반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이번 간담회는 ‘상생발전협약식’을 최초로 진행해 그 내용에 관심이 집중됐다. 두 행사 모두 농자재산업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만큼 어떤 내용이 나왔는지 짚어본다.먼저 농진청이 지난달 16일 마련한 ‘농자재 CEO 초청 간담회’에서는 정부 정책에 대한 농자재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다. 정봉진 동부팜한농(주) 부사장은 지적재산권 보호에 대해 발언했다. 농약 신물질인 메타미포프를 개발해 중국에 수출하고자 하나 지적재산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어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한‧중 FTA 체결 시 지적재산권이 보호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수입 복제품 품질관리 강화해야정 부사장은 또 “국내에서 신물질을 개발해 등록하고자 할 경우 식용작물과 비식용작물을 구분해 등록서류를 제출토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비식용의 경우 만성독성 등 성적을 면제하도
작물보호제 시판상들은 (사)작물보호제판매협회 중앙회에서 실시한 품목설명회 등 교육에 호응이 높은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판매협회는 지난해 11월 6일 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정리해 최근 발표했다. 이번 설문에 따르면 판매협회가 실시한 2013년도 품목설명회에 참여한 회원 비율은 76.1%에 달했으며 참여하지 않은 회원도 이후 설명회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대답한 비율이 92.6%로 나타났다. 특히 설명회에 참석한 회원의 95.3%가 현재 사업에 도움이 됐다고 답해 설명회에 대한 만족도나 참여 의사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응답자들의 39.5%는 설명회에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홍보, 농약일반교육 확대, 가격정책에 대한 내용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제품설명은 제품생산 전문가가 해주길 원했고 방대한 내용보다는 선택과 집중으로 설명회를 이끌어주길 바랬다. 또 농협과의 경쟁방법, 품목별 작용기작 집중 분석 등의 내용도 요구했다. 게다가 참석율을 높이기 위해 강제성을 띄어야 한다고도 했다.응답자의 87.6%는 연 1회 정도 협회가 선진 프로그램을 구성해 교육을 실시하는 것에 찬성했으며 2년마다 실시하는 농약안
농약업계와 정부 농약 관리 기관의 ‘보폭 맞추기’가 시행돼 관심이 집중됐다.농촌진흥청과 한국작물보호협회는 농약 관리와 관련한 제도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4~5일 가평 청평풍림리조트에서 ‘농약관리 발전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애초 예상인원보다 많은 인원인 12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수요자 중심의 농약 등록 및 허가 절차 개선’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와 분임토의가 이뤄졌다. 특히 분임토의를 통해 그간 농약 등록 및 평가 관련 개선 방안에 대해 적극 의견을 개진하는 등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이 같은 자리를 통해 건의사항이 상당 부분 제도 개선에 반영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하고 ‘연례행사일 뿐’이라고 일축하는 등 상반된 평가를 내렸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건의됐던 사안이 얼마만큼 제도 개선에 반영될지는 8월 말 이후 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제시됐던 사안들을 되짚어본다.예측 가능한 등록절차 운영△농약의 수시 등록 신청이 가능해져 편리해졌지만 신청 이후 등록까지 처리시기 예측이 불가능하다. 농약 등록이 전문위원회, 심의위원회 등을 거치면서 두 위원회의 개최시기가 일정치 않아 민원처리 기간
(사)작물보호제판매협회 이사회서 밝혀(사)작물보호제판매협회(회장 유길재)가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오금동 판매협회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협회중심품목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판매협회는 올해 실시했던 협회중심품목 40개의 판매가 제조회사별로 판매율에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경농과 동부팜한농의 판매율이 부진한 반면 성보화학이 상대적으로 판매가 잘 이뤄졌다. 나머지 제조회사들의 중심품목은 판매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주요품목 14개의 판매가 전체 판매액의 80% 가량을 차지해 품목별로도 편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수도용제초제의 비중이 24% 차지했으나 판매는 그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농약 유통 시장에서 수도용제초제가 농협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이 부진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판매협회는 이에 따라 회원의 관심과 참여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다. 또 중심품목의 판매가 부진한 것은 참여 제조회사의 판촉 및 홍보가 부족했던 것이 일부 작용한 것으로 봤다.판매협회는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중심품목 선정 시 전회원이 같은 시기에 전체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동부팜한농이 화성팜과 지난달 28일 ‘화온유리온실사업’의 사업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공사가 주관한 이번 MOU는 동부팜한농이 화성팜에게 ‘화옹유리온실사업’을 매각 하는 등에 관한 사업계약서 체결을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9월 말 사업계약이 성사될 예정이다. 화성팜은 화성지역 12개 농협과 6개 농민단체의 연합체이다.업계 관계자들은 “향후 동부팜한농이 화성유리온실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즉 “생산은 화옴팜이, 수출‧판로는 동부팜이 담당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또 “지분 부분매각을 통해 화옹유리온실을 화성팜이 소유하고 동부팜이 계속 참여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동부팜한농은 화옹유리온실 노하우를 통해 새만금사업을 계속 진행할 것”으로 추측했다. 동부팜한농 측은 이 같은 추측에 “전혀 결정된 바 없다”면서 “전면적인 사업 중단을 생각하고 있으나 정부와 화성팜 측에서 기술 전수 등 참여 요청이 있어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무인헬기를 활용한 공동방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농협중앙회는 현재 전국적으로 무인헬기 147대를 보유하고 방제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추세다. 무인헬기를 이용한 병해충 공동방제가 늘어나는 데는 다양한 원인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일단 무인헬기를 활용하면 일반적인 약제살포보다 노동력을 대폭 줄일 수 있다. 특히 고령화가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농촌에서 노동력 절감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는 것이다.이와 함께 무인헬기를 활용해 공동방제를 실시하면 인건비, 약제비, 유류비 등 약 63%의 경영비가 절감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무인헬기는 지상 4~5m 상공에서 100㎛정도의 입자 크기로 약제를 미세하게 살포한다. 또 헬기의 하향풍에 의해 약제가 줄기 하단부까지 침투해 방제효과도 만족할 만하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농약, 친환경유기농자재, 영양제 등을 살포 가능하며 살포장치를 교체하면 비료와 종자도 살포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특히 무인헬기는 농협 및 지자체에서 지역 농업인을 위한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보유해 활용하는 경향이 높다는 평이 우세하다. 이에 따라 농약 제조회사들도 무인헬기 활용도가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무인헬
농협도 신규제품으로 매출 신장올해 농약 시장은 뜻밖에도 ‘동부팜한농의 화옹 온실지구 사태’등으로 인해 부의 분배가 일어나는 해로 기록됐다.농약 시장은 전통적으로 각 농약 제조회사들이 매년 비슷한 MS로 치열하게 싸우는 시장이었다. 게다가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복제품 농약이 대거 등록되면서 올해 농약 시장은 ‘복제품VS 오리지널’의 싸움이 예견되고 있었다.그랬던 것이 지난해 말 동부팜한농이 기업형 온실사업인 ‘화옹 유리온실’ 사업을 발표하면서 예상했던 판도를 뒤엎었다. ‘수출 주력’ 온실사업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동부팜한농의 계획을 믿지 못한 농업인들의 불매운동이 거세게 일어난 것이다. 이에 따라 동부팜한농은 유리온실사업을 포기하기로 선언했고 사업은 동부의 손을 떠난 상태다. 하지만 몇 달간의 미온적 대응으로 동부팜한농 최고의 주력 사업인 ‘작물보호제’ 판매는 곤두박질쳤고, 지난해 말 과도한 현금할인판매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부진한 판매 실적을 면치 못하고 있다.본지 자체 조사에 따르면 동부팜한농은 5~6월 기준으로 지난해 대비 14%p가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동부팜한농으로서는 안타까운 일이나 이 같은 결과는 타 농약 제조회사들에게는 매출을 늘릴 수 있는
승진선임연구원△박대식 △황의식연구위원△정학균 △최병옥 △민경택 △한석호 보직△농촌정책연구부장 송미령 △농업발전연구부장 황의식 △식품유통연구부장 이계임 △농업관측센터장 박동규
◇농촌진흥청(7.1)고위공무원△전라북도 농업기술원장 김정곤 국장급 승진△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신현열 과장급 승진 및 전보△기획조정관 미래창조전략팀장 이병서 △국립식량과학원 답작과장 김보경 △〃 벼맥류부 벼육종재배과장 이점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장 오대민 5급 전보△기획조정관 행정법무담당관실 서효원 △〃 미래창조전략팀 조우석 △〃 〃 손재용 △〃 〃 김현란 △〃 〃 선준규 △연구정책국 연구성과관리과 이희삼 △〃 〃 박정관 △기술협력국 국외농업기술과 이인규 △〃 〃 오경석 △〃 기술경영과 조성주 △국립농업과학원 박석호 △〃 최병렬 △〃 권택륜 △국립식량과학원 박기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전지혜 △〃 김대현 △〃 김동환 △〃 이동혁
농진청, 농약 업계와 현안 문제 협의 자리 마련네오니코티노이드계 살충제 3종의 꿀벌 독성이 재평가된다. 또 농약 잔류허용기준 설정업무가 개선됨에 따라 등록이 연기됐던 품목들의 등록이 완료됐다. 이와 함께 소면적 엽채류에 대한 작물군별 등록이 처음으로 가시화됐다.농촌진흥청은 지난달 29일 농진청 농업도서관에서 농약 업계 등록 담당자 및 작물보호협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농약 관리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 자리를 마련하고 이 같이 결정‧발표했다.정부는 먼저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살충제 3종이 포함된 99품목의 농약에 대해 꿀벌 독성 부분을 재평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유럽연합(EU)이 클로티아니딘, 티아메톡삼, 이미다클로프리드의 사용을 2년간 한시적으로 사용 금지키로 지난 4월 29일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EU는 꿀벌 집단폐사 원인을 네오니코티노이드 살충제로 지목하고 프랑스, 이탈리아 등 일부 유럽연합 회원국에서 부분적으로 금지 조치했다. 이는 2012년 3월 사이언스지가 영국, 프랑스 연구팀이 해당 살충제로 여왕벌 수를 85% 감소시키고 꿀벌들의 길 찾는 능력을 크게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데 따른 것이다. 또 유럽연합 식품안전청(EFSA)은 네오니코티노이
동부팜한농이 6월 10일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동부팜한농측은 이번 개편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밀착형 현장영업 활성화를 위해 영업조직을 개편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우수 농자재 연구개발력 강화를 위해 종합연구소를 신설했다.동부팜한농은 작물보호사업부 부문에 작물보호영업력 전략실행 및 지원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영업담당을 신설해 한농과 아그로텍의 작물보호 국내영업을 총괄토록 했다. 비료사업부에는 영업담당이 신설돼 비료 국내영업을 총괄한다. 종자사업부에는 한농‧대농‧흥농 3개 브랜드 종자영업을 총괄하는 영업담당을 둬 전사 차원의 종자영업 시너지 창출 및 브랜드별 영업력을 강화한다.특히 종합연구소 신설이 눈에 띈다. 종합연구소는 농자재 및 바이오사업 관련 특정 사업부에서 독자적으로 수행하기 곤란한 중장기 연구과제 및 사업부 공통의 연구지원 업무를 수행해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사업부연구를 지원한다. 또 작물보호사업부, 비료사업부 산하의 각 연구팀과 긴밀히 협력하고 과제수행을 지원해 연구개발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종합연구소의 역할이다.이번 조직개편에 따른 임원인사는 다음과 같다. 상무급△배규한 작물보호사업부 영업담당 △조용찬 작물보호사업부 사업기획팀장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