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새싹귀리분말을 먹는법은 다양하다. 새싹귀리분말을 주스나 해독주스로 만들어 먹을수도 있다. 물200ml에 가루 한스푼을 넣어서 주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고, 해독주스는 뛰어난 해독효과를 보인다. 귀리는 오트밀의 주 쟤료로 오트밀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바나나 1개와 파우더를 섞어 쉐이크로 만들어먹을수 있다. 귀리가루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현미대신에 밥으로 넣어먹어도 좋다. 새싹귀리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적당한 물만 주고 햇빛이 두는 곳에 두면 키우기를 잘 할 수 있다. 종자를 심어 발아시켜 수확한 어린 새싹이다. 베타글루칸 함량이 귀리분말보다 30배 많다. 항암효과와 면역력 증강,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과다복용 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귀리가 성장하기 전 어린 새싹을 채취하여 분말로 만든 것이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변비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해독효과도 뛰어나다. 과다 섭취시 신장 질환에 좋지 않으니 주의해야한다. 소화불량이 오기도 한다. 새싹귀리분말은 고혈압, 변비, 다이어트 등에 효과가 좋다고 추천된다. 참존새싹귀리분말, 청년곡창새싹귀리분말 등 시중에 다양한 새싹귀리분말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패스트푸드 점은 한국에 1970년대 들어왔다. 간편하다는 장점으로 젊은층의 수요가 높다. 한국은 발달된 배달 문화를 통해 빠르게 발달했으며, 근처에서 24시간 영업을 하는 패스트푸드점을 쉽게 볼 수 있다. 소자본 창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가맹비와 로열티가 싸거나 아예 없는 프랜차이즈에 혹하는 건 주의해야하며, 5년간 폐점없이 꾸준히 장사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시장조사도 충분히 해야한다. 현대화로 인해 패스트푸드점은 점원에게 직접 주문을 하는게 아닌, 키오스크 기계를 이용한 주문도 받고 있다. 간편함과 젊은층의 양식화로 인해 패스트푸드점은 1970년대 이후 빠르게 한국 곳곳에 퍼졌다. 한국은 배달 문화가 발달해서 패스트푸드는 근처에서 쉽게 먹을 수 있다. 24시간 영업하는 패스트푸드점도 많다. 인스턴트 식품이라고도 한다. 흔히 즉석에서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고열량 고지방 음식이라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몸에 악영향을 끼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고치혈증, 심근경색, 협십증, 담뇨 등의 비만과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청소년기부터 즐겨먹으면 기억력과 지능지수(IQ)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머위 주스와 즙은 머위줄기나 머위잎, 머위뿌리로 만들 수 있다. 머위를 준비하여 손질한다. 그 후 바나나를 준비해 물에 섞은 후 믹서기로 갈아주면 맛있는 머위주스가 완성된다. 머위는 생채, 나물, 국 등에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머위 손질법은 잎과 줄기의 겉껍질을 벗겨내야 하는데, 껍질이 꽤 두껍기 때문에 소금물에 삶아낸 후 벗기면 수월하게 벗길 수 있다. 머위는 다양한 요리로도 이용되는데, 머위대볶음이나 대들깨볶음은 몸에도 좋고 훌륭한 영양분을 가진 요리다. 머위대볶음은 껍질을 벗긴 후 물에 담근 후, 건져내 들깨가루와 섞다가 뚜껑닫고 끓이면 된다. 줄기와 잎을 분리해 삶아서 사용한다. 다진 마늘, 소금을 넣어서 볶아주는데, 머위 나물은 들깨와 들기름이 잘 어울려서 같이 넣고 볶아줘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낼 수 있다. 이외에 겉절이와 김치 등으로도 요리할 수 있다. 손질법은 소금물에 삶아낸 후 벗기면 수월하게 벗길 수 있다. 껍질을 벗긴 후에 삶으면 삶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머위대는 대볶음이나 대들깨볶음으로도 많이 요리된다. 머위 대들깨볶음은 머위대, 대파 1개, 홍고추, 청양고추 각 1개,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대장암은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먹었을 때 대장암 발병률이 낮아진다는 것이 많은 연구들에 의해 밝혀졌다. 섬유소는 대장의 내용물을 희석시키고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줄이며, 대변의 부피를 늘리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한편, 섬유소가 많은 음식중에는 대표적으로 양파, 키위, 사과, 견과류가 있다. 초기에 발견하면 가장 좋다. 1기 때는 비교적 치료가 쉽고 생존률이 90%이상이다. 검진을 통해 선종 단계에서 용종을 발견해 대장 내시경으로 제거하면 대장암 발생 자체를 예방할 수 있다. 그러므로 45세 이후부터는 5년에서 10년 마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가족성 선종성용종증 등이 있는 경우는 특히 건강을 잘 챙겨야 한다.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은 수술이다. 대장암에 적절한 수술 원칙은 종양을 중심으로 하여 원위부(遠位部, 종양의 아래쪽)와 근위부(近位部, 종양 위쪽) 양 방향으로 종양과 충분히 떨어진 곳까지 대장을 절제하고, 아울러 림프절도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것이다. 식이 요인, 비만, 유전적 요인, 선종성 용종, 염증성 장질환, 신체 활동 부족, 음주, 50세 이상의 연령 등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치매의 주요원인중 하나인 알츠하이머병의 환자는 다양한 영역에서 인지 기능 장애를 보인다. 증상은 서서히 시작되고 진행하기 때문에 정확히 언제부터 증상이 시작되었는지, 일상생활의 장애는 언제부터 있었는지 그 시점을 정확하게 말하기 힘들다. 꾸준한 약물 치료와 운동 및 식이 관리가 중요하다. 담배는 뇌졸중의 중요인자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허혈성 뇌손상을 일으키기가 쉬우므로 반드시 담배는 끊어야 한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환자는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한다. 그 자체가 하나의 질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여러가지 원인에 의한 뇌손상에 의해 기억력을 위시한 여러 인지기능의 장애가 생겨 예전 수준의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포괄적인 용어이다. 치매 초기증상으로는 입맛변화, 우울증, 애착 ,도벽 등 범죄적 행동과 애착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거나 갑작스럽게 나타난다면 치매초기증상을 의심 해 볼 수있다. 일반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신체적인 건강을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취미 생활을 갖도록 한다, 두뇌 활동을 많이 하도록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매스틱 추출물은 음료나 물 등에 섞어 마실 수 있고, 샐러드나 각종 요리에 뿌려 먹을 수 있으니 자신의 기호에 맞게 섭취를 해보자. 효능은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면역력 높이는 방법에 효과가 뛰어나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꼽힌다.역류성 식도염이란,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매스틱검, 매스틱오일, 매스틱분말, 매스틱가루 등 시중에 다양한 형태로 나와 각자 선호하는 방식으로 섭취할 수 있다. 매스틱 먹는 방법으로는 매스틱 분말 가루, 매스틱 검, 매스틱 오일이 있다. 매스틱 가루는 음식, 음료에 섞어 먹으며, 매스틱 검은 씹어 영양분을 빨아먹고 뱉는 방식으로 섭취하기도 한다. 체질에 따라 매스틱 알레르기 등 매스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또 매스틱 과다 복용은 설사, 소화 장애 등 매스틱 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때문에. 매스틱 하루 권장량을 지켜서 먹는것이 가장좋다. 매스틱의 권장섭취량은 1g이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팥 삶는방법은 팥과 물과 약간의 소금을 준비한다. 팥은 깨끗하게 씻어 하루 전 깨끗하게 불린다. 불린 팥은 솥이나 냄비에 물을 붓고 센불에서 끓인 후, 끓인 물을 버린다. 그 후 다시 물을 부어 센불에서 끓인다. 헹군 팥은 다시 솥에 물과 함께 넣는다. 이때 팥을 삶는데, 직접 맛을 보고 말캉한 정도가 되면 팥물을 얻을 수 있다. 남은 팥물과 팥은 소금을 약간 섞고 뚜껑을 덮고 조금만 더 익히면 된다. 수분 없게 하기 위해 센불에 수분을 날려야한다. 팥으로 팥빙수만들기를 할 수 있다. 다리와 얼굴이 부어있어 고민을 하는 경우, 팥은 매우 좋은 음식이다. 팥은 다리부종에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데, 사포닌과 칼륨 성분이 나트륨이 체외로 잘 배출되도록 해줘 붓기를 제거해준다. 팥 하체다이어트는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팥으로 만든 팥물이 좋다. 사계절 내내 애용되는 식쟤료다. 팥 효능은 팥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이뇨작용을 하고, 피부와 모공의 오염물질을 없애주어 아토피 피부염과 기미 제거에 도움을 준다. 세안과 미용에 좋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팥 효능은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곡류에 부족한 라이신과 트립토판이 함유되어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모낭염과 여드름의 차이는 많은 사람들이 구별하지 못한다. 모낭염은 여드름과 달리 짰을 때 피지가 나오지 않는다. 세균감염이 염증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턱모낭염은 턱에 발생하는 모낭염으로 턱 부분의 만성 여드름과는 다르다. 붉게 부어오르며 짜면 고름과 피 등이 나온다. 모낭염은 모낭에서 시작되는 세균 감염에 의한 염증으로, 침범한 모낭의 깊이에 따라 달라진다. 모낭염의 원인은 무엇일까. 포도상구균 등 세균감염이나 화학적 물리적 자극에 의해 모낭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모낭염의 증상은 특정 부위에 붉은 뾰루지가 자주 생기며 여드름처럼 붉게 부어있지만 짜도 피지는 나오지 않는 것이다. 치료하기 위해 연고와 약을 사용해야한다. 항생제도 꾸준히 섭취해주는게 좋다. 모낭염 치료는 약국에 파는 모낭염 연고를 꾸준히 발라주고, 유분 많은 화장품을 사용하면 좋지 않다. 약산성 클렌징폼으로 관리해줘도 좋다. 모낭염 치료에는 피부자극과 필링은 최악이므로 피부에 과한 자극을 주는 것은 삼가도록 한다. 세안 전용 향균 비누를 사용하는것도 모낭염 치료에 좋다. 약산성 비누를 이용하는것도 효과적이다. 시중에 모낭염에 좋은 비누와 샴푸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율무 먹는법은 다양하다. 율무 먹는법은 가루를 내서 죽이나 떡으로 만들어 먹거나, 밥에 넣어 먹어도 좋다고 한다. 밥에 넣을때 현미를 섞어주면 좋다. 율무차는 율무가루를 뜨거운 물에 넣고 저어주면 완성된다. 따뜻하게 마셔줘도 된다. 담터율무차가 유명하다. 피부미용에 좋은 것이 입증되면서 시중에는 율무로 만든 율무팩, 율무비누가 유통되고 있다. 율무가루는 사마귀에도 좋다고 알려졌다. 국산 율무 고르는법은 덜 도정된 연한 갈색을 띄는 율무를 고르면 된다. 율무 손질법은 도정과정에서 이물질이 많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여러 번 문질러 깨끗이 씻어 사용해야 한다. 율무 보관방법은 습기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공기가 통하지 않는 밀폐용기에 담은 후 냉동 보관하면 된다. 남자의 정력에 좋지않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내용이다. 율무차는 근육을 강화시켜줘서 오히려 남자들에게 좋다고 한다. 임산부는 율무를 조심해야하는데, 몸이 따뜻해야 좋은 임산부의 몸을 냉하게 하며 자궁을 수축시켜 태아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옛부터 약재나 차로 많이 쓰였던 율무의 원산지는 동남아시아다. 국내에선 경기 연천, 경기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참외 고르는법은 향기가 나며 색깔이 선명하고 크기가 작고, 꼭지가 가늘고 싱싱하며 만졌을 때 단단한 것이 맛있는 참외다. 참외 보관법은 신문지로 싸서 봉투에 넣은 후 냉장보관을 하면 된다. 서늘한 곳에 두는 것도 좋다. 참외 껍질에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있지만, 병해충 방제를 위해 사용하는 농약을 주의해야한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고 섭취하는게 좋으며, 무농약 및 유기농 참외의 경우 껍질째 먹어도 된다. 참외 껍질에 함유된 쿠쿠르비타신 성분은 콩팥에 매우 좋다. 참외는 먹는 채소로 분류되지만, 정확하게 과일과 채소의 중간인 과채류(과일과 채소의 중간)로 불린다. 요리법은 참외무침, 참외장아찌, 생으로 섭취, 참외피클 등이 존재한다. 참외 장아찌 만드는 법은 참외, 진간장, 설탕, 식초, 물, 소주를 준비한다. 싱싱한 참외를 준비한다. 반으로 나눠 속을 숟가락으로 긁어내 비운다. 참외를 채반에 두고 굵은 소금을 뿌리고 절여 말린다. 말린 참외를 간장, 식초, 설탕을 넣고 팔팔끓인 물에 담고 밀봉용기에 일주일 간 보관하면 완성된다. 제철은 6월부터 8월 사이로, 노란빛을 띈 달콤한 과일이다. 참외 효능은 낮은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유방암은 유방 안에 머무는 양성 종양과 달리 유방 밖으로 퍼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성 종양이다. ‘종양(tumor)’이란 신체 세포가 스스로의 분열과 성장 · 사멸을 조절하는 기능에 어떤 이유로든 고장이 생겨서 과다하게 증식한 덩어리이다. 유방암을 예방하려면 금연과 절주를 하고 적절히 운동하면서 알맞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고, 가능하면 30세 이전에 첫 출산을 하고 수유 기간을 연장하면 어느 정도 예방 가능하다. 발생기전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위험인자는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여성호르몬, 유전적 요인, 음주, 환경호르몬 등이 있다. 40세 이후 여성에게 주로 발견되며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 빈도도 높아진다. 특히 자녀가 없거나 적은 여성, 30세 이후 처음 출산한 여성,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이 유방암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족력이 있거나 비만, 동물성 지방 과잉섭취, 이른 초경 및 늦은 폐경, 가슴 부위에 방사선치료를 받은 사람 등이 발병률이 높다.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다. 유방의 통증은 이 시기의 일반적 증상이 아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 없는 멍울이 만져지는 것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