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수박의 제철은 7월~8월이다. 대표적 여름철 과일로, 달달하고 시원한 맛을 가지고 있다. 좋은 수박을 고르는법은 검은 줄무늬가 고르고 진하며 껍질에 윤기가 나며, 두드렸을 때 손에 진동이 잘 느껴져야한다. 수박은 수분이 많아 그냥 먹어도 시원하지만 더 시원하게 먹으려면 잘라서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해야 좋다. 영어로 watermelon(워터멜론)이라고 한다. 수박주스는 수박을 큼직하게 잘라 준비하고, 슬라이스 파인애플 통조림 2장을 믹서에 넣고 꿀을 넣고 갈면 달달하고 맛있는 수박주스가 완성된다. 애플수박으로도 맛있는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효능은 근육통을 완화시켜주며 이노작용과 수분 공급을 해준다. 나트륨 배출에 도움된다. 피부미용에도 좋다. 몸이 잘 붓는 사람이 먹으면 몸의 붓기를 가라앉게 해준다. 100g당 32kcal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다량의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당뇨환자는 피하는게 좋다. 과다섭취시 설사, 소화불량, 복부팽창 등의 부작용이 있다. 애플수박은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미니어쳐 수박이다. 2014년 1인 가구를 겨냥해 개발됬고, 공중에 매달려 재배되기 때문에 강수량에 큰 영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보스웰리아는 인도와 아프리카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유향나무 수액이다. 관절 염증과 통증 완화 등에 탁월하다고 알려졌다. 다양한 여구 결과에서도 효능을 입증했다. 가루를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밥 등 자신이 먹는 음식에 뿌려먹으면 된다. 하지만 한 가지 주의할 점도 있다. 보스웰리아 하루 적정 섭취량은 4g 이하로 하루 섭취 권장량은 1g이다. 보스웰리아 하루 권장량을 초과하려 섭취할 시 구토와 복통,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보스웰리아는 하루 권장 섭취량이 4g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그 이상으로 과다섭취할 경우 복통, 설사등의 부작용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보스웰리아 가루는 섭취 중단 이후에도 통증 감소 효과가 지속된다는 연구 결과각 발표돼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릎 관절염 환자 66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조사한 인도약리학저널 자료에 따르면 보스웰리아 섭취를 중단하고 한 달이 지난 후에도 무릎 관절 통증 감소 증상이 유지됐다. 가루로 되어있기도하고 영양제로 만들어져있는 것도 있다. 가루는 물에 타서 먹거나 요리에 첨가하는 방버이 있고, 영양제는 물과함께 섭취할 수가 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청귤에는 레몬보다 훨씬 많은 양의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어 평소에 위가 약하거나 소화력이 약한 분들이라면 적정량을 섭취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이 청귤을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에는 위장 관련 질환이 나타날 수 있으며 속 쓰림, 통증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청귤 외에도 어떤 음식을 섭취하든 다량으로 섭취하면 위에 극심한 무리를 가져다줄 수 있으니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 제철은 8월말 부터 9월까지 귤이 익기 전에 수확한 귤, 청귤의 제철은 딱 한달 간이라고 한다. 맛보고 싶다면 1년중 8월에서 9월사이에 청귤 제철시기를 잘 파악해서 구입을 해야한다. 청귤 청을 만들기 위해서는 청귤 500g, 설탕 300g, 올리고당 300g을 준비힌다. 청귤은 굵은소금이나 베이킹 소다를 푼 물에 청귤을 20~30분 정도 담갔다가 잘 헹궈서 씻어내고 물기를 잘 빼준다. 청귤은 위아래 끝부분을 잘라주어야만 쓴맛이 적다고 한다. 이 끝부분을 잘라낸 후에 편으로 얇게 썰어준다. 준비한 설탕과 올리고당을 청귤과 함께 넣어 버무려준다. 그 후 소독한 통에 청귤을 넣어주고 냉장보관을 한다면 청귤 청이 완성이 된다. 피부에 좋은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도라지 쓴맛제거는 손질된 도라지와 천일염 2숟가락, 물을 준비한다. 손질된 도라지를 그릇에 담고 천일염 2숟가락, 물을 3숟가락 넣는다. 꼼꼼하게 섞어 쓴맛을 제거해준다. 이때 탁한 물이 나오는데, 탁한 물이 쌀뜨물처럼 맑은 색이 나올때까지 반복한다. 쓴맛이 제거된 도라지의 물기를 제거해주면 된다. 도라지 말리기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신문지를 깔고 그 위에 손질된 도라지를 놓는다. 그 후 시간이 지나면 도라지가 마른다. 손질법과 까는법은 무엇일까. 도라지는 미끄럼 방지 장갑을 끼고 손질하면서 까는게 좋다. 도라지 까는법은 신문지, 도마, 물, 대야, 생도라지를 준비한다. 물에 불려준 도라지 껍질이 불으면 칼로 윗동을 자른다. 그 후 손질된 도라지를 장갑을 낀 손으로 잡고 윗등부터 문지르면 도라지 껍질이 깔끔하게 벗겨진다. 도라지 보관법은 깐도라지인 경우 통풍이 잘드는 햇볕에 말리는 법과 비닐팩에 넣어서 냉동보관 하면 된다. 껍질있는 도라지는 깐도라지보다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먹는법이 다양한 만큼 레시피도 많다. 도라지 무침, 도라치청, 도라지정과, 도라지볶음, 도라지나물, 도라지장아찌 등의 요리법이 있다. 백종원 도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석류는 석류나무의 열매로 단단한 껍질이 감싸고 있다. 석류는 영어로 pomegranate라고 하며, 석류 칼로리는 100g당 67kcal다. 석류는 저열량 저지방 과일로 다이어트에 좋으며, 석류 효능은 갱년기 장애 예방 효과도 있지만 혈관질환, 고혈압 개선, 스트레스 및 피로회복 등이 있다. 석류 부작용은 탄닌성분이 있어 변비로 고생한다면 적정량 섭취해야하고, 혈액응고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심장질환자들은 조심해야한다. 9월~12월이 제철이다. 석류 손질법은 생각보다 까다롭다. 석류 까는법은 이렇다. 1. 석류 꼭지 부분은 칼로 동그랗게 도려낸다. 2. 바닥부분을 가로로 조금 썬다.3. 껍질 옆면을 세로방향으로 5~6개 정도의 칼집을 넣는다.4. 석류를 가볍게 쥐고 벌려준다. 힘들게 석류를 까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여성의 과일이라고 불릴만큼 여자에게 도움된다. 석류는 갱년기에 좋은음식이다. 석류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여성호르몬 분비를 도와준다. 석류는 남성에게도 좋다. 남자가 석류를 섭취할 경우 성기능을 높여주고 전립선암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석류는 여성에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가족 가을 휴가지는 아이와의 체험을 빠뜨릴 수 없다. 가을에 아이들과 가까운 산으로 단풍 구경도 좋지만, 농산물 수확 체험을 계획해보는건 어떨까. 경기도 양평 인근에만 해도 감자, 고구마를 캘 수 있는 체험지가 많다. 과일 수확 체험은 강원도에서 즐길 수 있다. 속이 탁 트이는 속초 동명항에서 바다낚시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 억새축제를 즐겨도 좋다.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색색의 조명으로 물든 억새밭과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니 가족끼리 가서 인생샷을 남겨보는건 어떨까. 아이와의 체험은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이다. 가을에 아이들의 정서에도 좋은 동물과의 교감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다. 전라북도 고창군의 상하농원에서 송아지 우유주기, 양떼목장에서 양에게 건초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가족 가을 휴가지로 가기 좋은 서울 근교 관광지는 애버랜드, 충남 태안지역등이 있다. 애버랜드는 선선한 가을이 오면서 불꽃놀이와 함께 가족끼리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퍼레이드를 자랑한다. 신선한 가을 날씨에 넓은 자연 속에서 페스티벌과 꽃축제를 즐겨보는건 어떨까. 충남 태안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웨어러블은 입을 수 있다는 말인데, 웨어러블 기기는 몸에 착용할수 있는 기기를 의미한다. 웨어러블 기기는 스마트워치와 같은 착용 컴퓨터, 스마트 의류, VR 증강현실 기구, 가상 현실 체험 기기 등이 있다. 웨어러블 기기 시장은 제 4차 산업혁명을 맞으면서 개인용뿐만 아니라 산업, 의료, 군사 등 모든 분야에 활용된다. 웨어러블 기기 시장은 미래에 필수적인 기술 중 하나로써 점점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 웨어러블은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산업이다. 웨어러블 기기 롯데카드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했다. 단말기에 가져다 대기만 해도 결제가 가능하다. 그 외에 웨어러블 기기는 태블릿PC로도 이용가능하다. 웨어러블 기기 생활방식은 미래로 향할수록 점차 변화할 것이다. 사용자의 경험을 저해하지 않는 자연스러움과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착용감이 중요한 문제다. 로봇은 산업, 의료, 군사 등 모든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 개발 중인 구글의 콘텍트 렌즈 등이 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점차 다양해지고 있으며 손목에서부터 시작됬으나, 현재 가상 세계를 볼 수 있는 구글글래스나 신체건강 측정하는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췌장암은 복통, 식욕부진, 체중감소가 가장 두드러지지만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초기 이후에는 몸과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되는 황달이나 가려움, 소변색이 진해진다. 증상 중 많은 부분은 다른 췌장 질환이나 소화기계 장애에서도 나타나는 비특이적인 것들이다. 복통, 체중 감소와 황달 등의 증상이 보이는 환자의 40~70%에게서 췌장암이 발견된다. 증상은 종양의 위치와 크기, 전이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대부분의 췌장암 환자에게 복통과 체중 감소가 오고, 췌두부암(췌장 머리에 생긴 암) 환자들은 거의가 황달 증상을 보인다. 소화액을 분비하는 장기이므로 췌장에 이상이 생기면 소화에 지장이 있게 마련이다.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고열량의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췌장암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양 덩어리이다. 췌관세포에서 발생한 췌관 선암종이 90%를 차지하고 있다. 그 외 낭종성암(낭선암), 신경내분비종양 등이 있다. 다른 어떤 암보다도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그럼에도 실제로는 조기 진단이 어려운 까닭은 췌장암의 발생 기전을 정확히 알지 못하기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율무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으로 남자의 정력에 좋지 않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율무차는 근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남성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율무는 임산부는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율무차는 자궁을 수축시켜 태아 성장을 지연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임산부나 수유부가 주의해야할 음식 중 하나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율무를 생으로 먹기보단 가공된 율무제품을 먹는법이 추천된다. 율무를 밥 지을때 넣고 현미를 넣어주면 영양적으로 궁합이 좋은 율무현미밥을 섭취할 수 있다. 율무차 제품은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고, 담터율무차가 유명하다. 남자의 정력에 좋지않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내용이다. 율무차는 근육을 강화시켜줘서 오히려 남자들에게 좋다고 한다. 임산부는 율무를 조심해야하는데, 몸이 따뜻해야 좋은 임산부의 몸을 냉하게 하며 자궁을 수축시켜 태아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옛부터 약재나 차로 많이 쓰였던 율무의 원산지는 동남아시아다. 국내에선 경기 연천, 경기 영월 등에서 율무가 재배된다. 율무는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은데, 생 율무는 100g당 377kcal, 차나 가루로 가공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새싹귀리분말을 물200ml에 원하는 과일을 섞은 후 가루1스푼을 넣고 믹서기에 갈면 시원한 새싹귀리분말주스가 완성된다. 해독주스는 뛰어난 디톡스 효과를 보이며 오트밀의 쟤료로도 훌륭하다. 밥지을때 새싹귀리분말 가루 한숟갈을 넣으면 건강한 귀리밥을 먹을 수 있다. 몸이 무겁고 쉽게 붓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 추천할 만 한 음식이다. 시중에 참존 새싹귀리분말, 청년곡창 등이 유명하다. 다이어트는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새싹귀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 찾아오는 변비에 효과적이다. 체지방 감량 및 독소배출에 효능을 보여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다. 고혈압, 변비, 다이어트 등에 효과가 좋다고 추천된다. 참존새싹귀리분말, 청년곡창새싹귀리분말 등 시중에 다양한 새싹귀리분말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새싹귀리분말을 먹는법은 다양하다. 새싹귀리분말을 주스나 해독주스로 만들어 먹을수도 있다. 물200ml에 가루 한스푼을 넣어서 주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고, 해독주스는 뛰어난 해독효과를 보인다. 귀리는 오트밀의 주 쟤료로 오트밀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바나나 1개와 파우더를 섞어 쉐이크로 만들어먹을수 있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블루베리는 성질이 차가워서 몸이 찬사람은 과다 섭취 시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일반인은 하루 25알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다방면에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과일이지만 두드러기가 나는 등 알레르기 반응이 간혹 있을 수 있다. 눈 건강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눈에좋은음식이다. 블루베리에 함유되어 있는 루테인 성분은 빛을 감지하는 로돕신의 활성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로돕신은 눈의 망막에 있는 간상세포에 함유되어 있는 붉은색의 빛을 감지하는 단백질 성분인데, 눈의 피로를 막아주고 눈건강개선에 도움이 된다.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 보관해주는 것이 좋다. 블루베리를 많은 양을 구입 했거나 사정상 못 먹게 되어 오래 보관해야 한다면 냉동보관을 추천한다. 일주일 이내에 먹을 수 있는 양이라면 씻지 않고 냉장 보관하고, 그보다 오랜 기간 보관해야 한다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냉동 보관한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