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수박의 제철은 7월~8월이다. 대표적 여름철 과일로, 달달하고 시원한 맛을 가지고 있다. 좋은 수박을 고르는법은 검은 줄무늬가 고르고 진하며 껍질에 윤기가 나며, 두드렸을 때 손에 진동이 잘 느껴져야한다. 수박은 수분이 많아 그냥 먹어도 시원하지만 더 시원하게 먹으려면 잘라서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해야 좋다. 영어로 watermelon이라고 한다. 애플수박은 설탕을 안넣고 믹서기나 블렌더에 갈아서 주스나 즙으로 먹어도 맛이 달달하다. 수박은 주스나 즙으로 만들어 먹을 때 요구르트나 물을 섞어 주스로 만들어주면 맛이 좋다. 수박은 대표적 여름철 과일로, 7월~8월이 제철이다. 수박 고르는법은 줄무늬가 선명한 것과 두드렸을 때 청명한 소리가 나야 한다. 보관법은 남은 수박은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고, 자른 수박은 밑에 접시 등으로 받치고 담아야 아래 수박이 무르지 않는다. 100g당 32kcal로 다이어트에 매우 좋다. 효능은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며 남성의 정력에도 뛰어나다. 다만 이 성분은 과일보다는 껍질에 다량 함유되있다. 부작용은 신장 건강이 좋지 않다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콩팥 관련 질환이 있으면 섭취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크릴오일을 구매할 때 꼭 봐야 하는 것은 인지질 함량 정도이다. 또, 화학용매 사용 여부, NCS(No Chemical Solvent), 색의 진하기 등이다. 참고로 색은 진할수록 아스타잔틴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인지질’이라는 독특한 성분이 들어 있다. 이는 크릴오일이 다른 피쉬오일들과차별되는 부분이다.인지질은 물과 기름에 모두 잘 녹는 독특한 성질의 성분으로 크릴오일이 가진 영양소들을 체내에 빠르게 흡수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다면 섭취를 피해야 한다. 먹을 때 주의할 점은 정량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많이 먹으면 설사를 유발하고, 심하면 혈액 응고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므로 수술을 앞두고 있거나 임산부는 전문의사와 논의 후 먹어야 한다. 크릴오일의 하루 권장섭취량은 1티스푼, 약 2000mg 정도다. 오메가 3의 경우 남성은 1,600mg, 여성의 경우 1,00mg로 제한된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국수호박 폴리페놀 성분은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고 이뇨 작용을 돕기 대문에 몸속 지방 축적을 억제해준다. 다이어트를 한다면 국수호박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국수호박은 대중적이지 않지만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국수호박 파는곳은 인터넷, 오프라인 매장 등 다양하다. 국수호박 손질법은 밑동과 꼭지 부분을 제거한다음 호박을 가로로 등분해 숟가락으로 씨 부분을 제거한다. 끓는 물에 삶으면 국수호박 가닥이 뽑아진다. 국수호박 보관방법은 일반 호박과는 다르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신문지에 감싸 보관하면 된다. 페포호박의 재배종으로, 익히면 속살이 결대로 풀어져 국수 가락 같은 형태가 된다. 국수호박 효능은 식이섬유소와 폴리페놀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고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예방에 좋다. 국수호박 부작용은 대중적이지 않은 만큼 부작용 사례가 나오지 않았다. 손질법은 호박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하고 삶은 후에 찬물에 헹궈내면 된다. 국수호박 보관방법은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며 일반호박보다 유통기한이 길다. 100g당 30kcal로 칼로리가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새싹귀리분말의 귀리가루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현미대신에 밥으로 넣어먹어도 좋다. 새싹귀리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적당한 물만 주고 햇빛이 두는 곳에 두면 키우기를 잘 할 수 있다. 새싹귀리가루는 섭취 시 뛰어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가루는 밥에 한숟갈 넣어 먹어도 좋다. 귀리새싹을 준비한 화분이나 땅에 심고 며칠 있다 싹이 트며 자란다. 새싹귀리 키우기는 도시농원에 좋다. 새싹귀리분말을 물200ml에 원하는 과일을 섞은 후 가루1스푼을 넣고 믹서기에 갈면 시원한 새싹귀리분말주스가 완성된다. 해독주스는 뛰어난 디톡스 효과를 보이며 오트밀의 쟤료로도 훌륭하다. 밥지을때 새싹귀리분말 가루 한숟갈을 넣으면 건강한 귀리밥을 먹을 수 있다. 다이어트는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새싹귀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중 하나로 적정량을 섭취할 때 우유나 요거트에 섞어먹어도 좋다. 고혈압, 변비, 다이어트 등에 효과가 좋다고 추천된다. 참존새싹귀리분말, 청년곡창새싹귀리분말 등 시중에 다양한 새싹귀리분말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레드비트는 모차렐라치즈 이탈리아식 샐러드는 모차렐라치즈와 레드비트를 곁들인 것으로 칼슘이 풍부한 치즈와 비타민, 섬유소질이 풍부한 레드비트는 서로 영양을 보충해 준다. 활용해서 자신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음식솜씨를 뽐내 비트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고혈압 환자들에게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엽산이 많아 유아의 척추 및 두뇌 발달을 돕기도 한다. 게다가 체내 노폐물 제거에도 효과가 있어 단기 다이어트를 돕는 효능도있다. 레드비트를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 레드비트에 함유되어 있는 식이질산염을 다량 섭취를 하게 됨으로서 헤모글로빈을 변성기켜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양 채소의 대표 4총사 비트,파프리카,브로콜리,샐러리 그중 레드비트는 맛도 좋고, 색깔도 예뻐 즙을 내면 환상적인 진분홍빛이 된다. 비트의 칼로리는 100g 45kcal이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차가버섯은 자작나무 등의 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불에 탄 숯과 같은 모습을 보인다. 차가버섯 효능은 베타카로틴 성분과 비타민A는 아토피를 치유하는데 좋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성인병,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차가버섯 부작용은 풍부한 식이섬유 때문에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서늘한 곳에서 공기가 차단된 밀봉상태로 보관시 유통기한이 2년~3년 정도다. 차가버섯 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차가버섯 성분이 산화되 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차가버섯 보관방법은 직사광선이 피하고 습기가 적은 장소에 상온 보관한다. 이때 밀폐용기를 이용하면 좋다. 유통기한은 대략 2년 정도지만 잘게 부숴서 이용할 경우 기간이 짧아진다. 차가버섯 성분을 보존하려면 서늘하고 밀페된 공간에 보관해야한다. 차가버섯 보관방법은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고 달여서 만든 차가버섯차는 냉장고에 10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북반구에서 자작나무 등에 기생해 자라는 버섯이다. 차가버섯 효능은 항암성분이 있어 암예방에 도움이 되며 면역력에 좋다. 항산화 효소인 SOD 성분이 함유돼 인체의 나쁜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차가버섯 부작용은 다량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카레 레시피와 카레 맛있게 만드는법은 이렇다. 백종원카레 레시피도 유명하다. 카레가루 100g, 카레용돼지고기150g, 감자1개, 당근 반개, 양파2개, 버터1스푼, 후추, 물800ml, 마늘 1스푼, 우유를 준비한다. 1. 카레용 돼지고리를 후추에 뿌려 우유에 15분 정도 재워 잡내를 제거한다.2. 준비한 양파, 감자, 당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3. 카레를 할 냄비에 버터1스푼과 마늘1스푼을 넣고 썰어놓은 양파를 볶는다.4. 양파 볶는향이 나면 돼지고기재워둔것을 넣고 고기 색이 변할때까지 끓인다.5. 고기색이 변하면 감자와 당근을 익을정도로 볶는다. 6. 물이 끓기 시작하면 카레가루를 넣어준다. 7. 천천히 저어서 끓여준뒤 마지막에 후추를 뿌리면 완성이다. 카레칼로리는 카레가루의 경우 100g당 325kcal다. 카레는 만드는 사람마다 쟤료나 크기가 달라서 카레 1인분의 정확한 칼로리를 알기 어렵다. 카레 다이어트효과는 카레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이 혈관에 지방세포가 축적이 안되도록 도와준다. 지방대사를 촉진시키는 카테콜라민 호르몬 이 분비돼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커리가루의 경우 100g당 325kcal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국민연금 수령나이는 출생년도에 따라 1953년 이전에 태어났다면 만 60세, 1953년 이후에 태어났다면 만 61세~만65세 사이에 국민연금을 수령받을 수 있다. 수령시기가 되었을 때 5년 이내에 청구를 하지 않으면 받을 수 있는 국민연금의 일부가 사라진다.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계산법은 국민연금공단 사이트에서 공인인증 후 로그인하면 이용할 수 있다.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이란 근로자의 경우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임금 중 소득세법상 비과세 근로 소득을 제외한 금액을 말한다. 수령나이는 출생연도에 따라 다르다. 1969년 이후 출생자는 만 65세부터 국민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국민연금 예상수령액은 연봉과 납부한 세금에 따라 달라진다. 국민연금 공식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민연금은 수령시기가 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해서 5년 이내에 청구해야된다. 매월 발생하는 소득액 또는 내가 내는 평균 연금보험료를 먼저 확인 후 가입기간을 적용하면 된다.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이란 근로자의 경우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임금 중 소득세법상 비과세 근로 소득을 제외한 금액을 말한다. 납입기간은 의무가입 대상이 18세 이상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크릴오일은 크릴을 오일형태로 만든 것이 크릴오일이다. 고단백질, 필수 지방산, 키틴, 키토산, 특히 ‘오메가 3’가 풍부해서 주목받고 있다. 크릴오일에는 오메가 3와 오메가 6, 오메가 9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로 인해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중 기름때를 제거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크릴오일은 아스타잔틴이 풍부함으로써 항산화 작용을 하며, 노화 방지와 치매 예방에 효능을 발휘한다. 선택하는 기준 중 하나는 원료를 살펴보는 것이다. 크릴오일의 안전성까지 고려한다면 추출과정 또한 중요하게 볼 필요가 있다. 크릴에서 오일을 뽑아내는 과정에서 화학용매를 쓴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화학용매가 들어가면 나중에 추출유와 용매제를 완전히 분리할 수 없어 완제품에도 잔류 용매가 남기 때문이다. ‘인지질’이라는 독특한 성분이 들어 있다. 이는 크릴오일이 다른 피쉬오일들과차별되는 부분이다.인지질은 물과 기름에 모두 잘 녹는 독특한 성질의 성분으로 크릴오일이 가진 영양소들을 체내에 빠르게 흡수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뇌혈관 건강, 당뇨 초기증상 개선, 다이어트 효과, 암 예방, 항산화 효과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피임약은 인위적으로 임신을 피하기 위해 쓰는 약이다. 피임약 복용방법은 제품에 표기되있는 정확한 용법을 따르면 된다. 첫 복용이라면 생리 첫날 복용하는게 좋으며 매일 1정씩 일정한 시간에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피임약 부작용으론 부정출혈이 있으나 복용을 지속하면 대부분 사라진다. 에스트로겐 의존성 종양 또는 유방암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복용을 피하는 게 좋다. 호르몬성 피임약은 심혈관계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어 약물투여 중에는 흡연을 삼가야한다. 경구피임약은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간 기능이 떨어져 있으면 간 부하가 될 수 있어 주의해야된다. 피임약 시간은 생리시작일부터 피임약을 제대로 복용해야한다. 복용하는 그날부터 바로 효과가 있다. 정해놓은 시간에서 두세시간 정도는 오차가 있어도 되지만, 매일 잊지않고 꾸준히 먹어야한다. 피임약 처방은 야스민, 야즈, 클래라를 제외한 나머지 피임약은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복용하는 날부터 바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생리시작일 첫날에 복용을 시작해야 피임효과가 있다. 생리시작 후 2~5일 째에 복용을 시작하게 되면 일주일 동안 피임효과가 보장되지 않는다. 피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여주 고르는 법은 표면의 울퉁불퉁한 돌기는 윤기가 돌고, 눌렀을 때 단단한 게 좋다. 노란색으로 착색된 여주는 수분 함량이 낮고 갈라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고르지 않는 것이 좋다. 여주는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씻고 세로로 반을 갈라 씨와 속을 파서 제거해야된다. 여주 보관방법은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하면 2~3주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여주는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하다. 당뇨에 좋은 여주는 여주 열매와 여주씨에 식물 인슐린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체내 혈당수치를 낮추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당뇨 환자들에게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효과가 뛰어나다. 당뇨에 좋은 여주는 여주 열매에 신장의 열독을 내려 혈당을 낮추는 성분이 함유되어있다. 신장과 위의 열을 낮추고 혈당이 떨어지기 때문에 당뇨에 좋은 여주는 당뇨 환자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제철은 여름이며 여주의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 지역이다. 여주 효능은 당뇨에 좋으며 감기예방에 도움을 준다. 공액리놀레산이라는 성분이 지방을 연소해 다이어트에 좋고 칼륨성분이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한다. 여주 부작용은 임산부인 경우 자궁 수축, 하혈 등을 유발할 수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