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페암 대다수의 환자들은 폐암 진단 시에 한가지 이상의 증상을 호소하는데, 폐암의 초기 증상으로 가장 흔한 것은 기침이다. 기침은 폐암의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이지만, 다른 호흡기계 감염 및 천식이나 흡연과 관련된 만성 폐질환에서도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무시하기 쉬운 증상이다. 3주 이상의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검진을 해보시는 것이 좋다. 좋은음식에 관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왔다. 과일이나 채소가 함유한 미량영양소(trace nutrients)가 체내의 산화물질에 의한 DNA 손상을 막아서 폐암 발생을 줄일 수 있는지를 몇몇 학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왔으나 아직까지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는 없다. 권장할 수 있는 폐암 예방법이 아직까지는 금연뿐이니 반드시 금연을 하고, 일반적인 식생활을 하면서 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 등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어 영양의 균형을 유지하고 몸의 저항력을 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초기 증상이 없음은 물론이고, 어느 정도 진행한 후에도 감기 비슷한 기침과 객담(가래) 외의 별다른 이상이 안 보이는 수가 많아서 진단이 매우 어렵다. 또한, 암이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좋은 토마토 고르는법은 모양이 둥글고 일정하며, 표면이 매끄럽고 꼭지가 싱싱한 것으로 골라야한다. 색깔이 고르게 빨간색을 띠고 있는 것이 가장 좋다. 토마토 손질법은 껍질을 쉽게 벗기기 위해서 토마토의 밑 부분에 칼집을 낸 뒤 살짝 데치면 된다. 먹고 남은 토마토 보관법은 꼭지를 아래로 향하게 하고, 서로 겹치지 않도록 놓아준 뒤 냉장고에 보관한다. 냉장 저장 시에는 5~10℃ 정도의 선선한 장소에 보관하거나 냉장고의 채소 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토마토 고르는법은 크기가 적당하고 꼭지가 싱싱하며 만져봤을 때 단단하고 무거운 것이 속이 알차고 좋다. 꼭지 부분에 곰팡이가 있는지 살펴봐야한다. 미숙한 토마토는 독성이 있어 실온에서 후숙하여 먹어야된다. 토마토 손질법은 껍질 부분의 질긴 식감을 없애기 위해 껍질과 씨를 제거해야한다. 토마토 보관방법은 꼭지가 아래를 향하게 서로 겹치지 않게 보관해야 하는데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둬야한다. 냉동 저장을 할 때는 1~2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다. 제철이 7월~9월인 과일로, 남성기력회복에 좋은 음식이다. 토마토 효능은 리코펜이 노화를 방지하고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콜레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애호박 껍질은 미끌거리지만 큰 이상은 없으니 섭취해도 좋다. 싱싱하게 보관하기 위해선 물기를 없앤 후 랩에 감싸 습기가 없는 곳에 냉하게 둬야한다. 냉동보관은 애호박을 일정크기로 썬 후, 비닐팩에 넣어 입구를 닫아 밀봉한다. 애호박은 여름철 대표 채소중 하나다. 100g당 38kcal라 다이어트에도 매우 좋은 식품이다. 애호박의 효능은 노폐물 배출, 소화불량개선, 항산화기능 등이 있다. 부작용은 불용성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소화불량이 생길 수도 있으니 과다섭취는 하면 안된다. 껍질이 미끌거리고 물기가 있지만 큰 이상은 없으니 섭취해도 된다. 걱정된다면 흐르는 물에 1분 정도 씻은 후 먹으면 된다. 물기를 없애고 수분의 흡수력이 좋은 신문지나 종이에 싸 습기가 없는 곳에 차게 두어야 싱싱하다. 썰어놓은 것은 비닐팩이나 랩, 용기에 넣어 입구를 닫아 냉동보관한다. 효능은 피부미용, 두뇌건강, 눈을 맑게 해주는 등의 선기능이 있다. 100g당 38kcal라 다이어트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부작용은 과다섭취 시 소화기간이 길어져 배에 가스가 차거나 복통 등의 증상이 있으니 과다섭취는 삼가야한다. 고를 때에는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시서스는 국산이 아니기도 하고, 유행을 틈타 제품들이 막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인증받은 것인지 잘 확인하고 제품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다이어트의 기본은 식이요법과 운동에 있다.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하기보다는 기본이 지켜진 이후에 보조역할로 사용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다이어트 식품이 될 것이다. 가루, 시서스분말, 알약등 다양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지만 단독섭취하기 보다는 비타민과 같은 다양한 활성물질과 결합된 정제(알약)형태 섭취를 권장한다.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결합된 보조제를 섭취하면 더 강화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서스가루 보다는 알약을 추천한다. 하루 섭취 권장량은 300mg로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은 원료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과다섭취시 설사,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임신중이거나, 특이체질, 알레르기 심한 경우 전문의와 상의가 필요하다. 시서스는 아열대/열대 지방(인도나 말레이시아 등)에서 자라는 식물로 주요 성분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퀘르세틴, 이소람네틴 성분 이다. 이 성분이 지방을 흡수하는 것을 훼방하는 역할을 한다. 즉, 식사를 하고 난 뒤 시서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방광염 증상은 방광 내벽의 자극과 손상 때문에 생긴다. 소변볼 때 아픈 배뇨통, 소변을 봤는데도 본 것 같지 않아서 조금씩 자주 보는 핍뇨 및 빈뇨, 소변이 급하게 마렵지만 잘 나오지 않거나 조금만 나오는 증상, 하복부에 약한 통증 내지는 불쾌감 등이 있다. 방광염에는 물을 많이 마시면 배뇨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민간요법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그런데 한 연구팀이 방광염 재발을 예방하는 데 다량의 수분 섭취가 효과적이라는 증거를 발견했다. 미국의 한 대학 합동 연구팀은 다량의 물 섭취로 여성의 방광염 재발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첫째, 급성 방광염의 원인은 일차적인 경로인 요도로부터의 상행 감염이며 여성에서 흔하다. 둘째, 급성 방광염은 세균 자체의 독성, 개개인의 세균에 대한 저항력, 요로계의 해부학적 및 기능적 상태에 따라 발생한다. 원인균은 80% 이상이 대장균이다. 예방법에는 적당량의 수분 섭취로 체내의 세균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방광염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서 방광염이 재발하는 경우에는 여성 호르몬을 보충하는 것도 예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란 신청자가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었음을 알기위해 작성하는 것으로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를 작성할 때에는 수급자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세대주 또는 시설명, 세대주와의 관계, 용도, 제출처, 신청인, 서명, 수급자와의 관계 등으로 구분하여 각 항목에 정확한 내용을 기재하도록 한다.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를 발급받고자 하는 이는 동사무소나 구청에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발급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를 발급함으로써 신청자가 기초생활수급자임을 증명하여 이로 인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경우엔 공인인증서가 꼭 필요하다.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생계급여 선정기준 이하일 경우 지원대상자로 결정한다. 주로 중위 소득 50%이하인 사람들을 칭한다. 기초생활수급자 혜택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한눈에 보는 복지정보에서 저소득층 메뉴 세부 메뉴에서 알 수 있다. 교육급여,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 방문교육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된 사람에 한해 해당 사항을 증명하는 용도로 발급하는 서류이다.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발급은 주소와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당뇨병 진단방법은 8시간 이상 금식 후 혈액검사를 통해 측정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75g 경구 당부하 검사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를 당뇨병이라 한다. 또한 고혈당의 전형적인 증상 중 하나 이상이 나타나며 식사와 무관하게 혈액검사를 통해 측정된 혈당이 200mg/dl 이상일 때도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서 정기 진찰을 받지 않으면 모르는 경우가 대대수다. 당뇨병 질환 통계를 추정할 때도 현재 치료를 받는 수는 전체 당뇨병 환자의 50%에 불과하고, 나머지 50%는 환자 자신도 모르는 채 있다고 한다. 그러나 초기라고 해서 전혀 증상이 없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변화에 대해서 유심히 관찰하면 당뇨병인지 알 수 있다. 증상으로는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 때 포도당이 다량의 물을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량이 늘고 이로 인해 몸 만의 수분이 부족해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또한 배가 자주 고프고 많이 먹게 되지만 체중은 오히려 감소하게 된다.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체중을 줄이기 위해 칼로리 제한이 필요하고, 적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가족 가을 휴가지에서 아이와의 체험은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이다. 가을에 아이들의 정서에도 좋은 동물과의 교감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다. 전라북도 고창군의 상하농원에서 송아지 우유주기, 양떼목장에서 양에게 건초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좋은 곳은 가을 낭만 여행지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마음도 풍요로워질 것이다. 가을 낭만 여행지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을 추천한다. 거창 학리 의동마을은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좋으며 낭만적인 은행나무 숲의 모습을 자랑한다. 해마다 가을 은행 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은행나무길 아래 가족끼리 오순도순 걷는 것도 좋을 것이다. 서울 근교도 접근시간이 용이하다. 캠프통 아일랜드, 충남 아산의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등이 있다. 캠프통 아일랜드에서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래프팅을 즐길 수도 있고 충남 스파도고에서 따뜻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경주 실내동물원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실내 테마파크로, 동물을 눈으로 직접 보고 만져보고 교감할 수 있어서 아이들 교육과 정서에도 도움이 된다. 가족 가을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치매의 원인 질환으로는 80-90가지가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3대 원인 질환은 ‘알쯔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그리고 ‘루이체 치매’이다. 치료는 현재까지는 완전한 것은 없다. 그러나 새로운 약물 치료제의 개발로 고혈압, 당뇨병 처럼 치료가 가능한 질환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꾸준한 약물 치료와 운동 및 식이 관리가 중요하다. 담배는 뇌졸중의 중요인자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허혈성 뇌손상을 일으키기가 쉬우므로 반드시 담배는 끊어야 한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환자는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한다. 치매 예방에 좋은 항산화 식품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과일 및 채소는 자두, 블루베리, 아로니아, 딸기, 케일, 브로콜리, 케일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나쁜 지방으로 분류되는 붉은색 고기류, 버터, 마가린, 마요네즈 등의 동물성 포화지방은 피하고 오메가3, DHA, EPA, 리놀렌산과 같은 좋은 지방인 함유된 등푸른 생선, 크릴오일, 견과류, 아마씨 등을 자주 섭취하는게 좋다. 주요원인중 하나인 알츠하이머병의 환자는 다양한 영역에서 인지 기능 장애를 보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탄소배출이 활발할수록 그에 따른 환경문제도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구 평균기온 상승의 주범인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탄소 저감 대책이 있으며, 여러 선진국에서 저감 대책을 적용시키고 있다. 청정에너지로 움직이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개발, 빗물의 재사용, 자연에너지 이용 등이 있다.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이를 중개해주거나 기록하는 전문가도 존재한다. 탄소배출권 거래 중개인은 국가나 기업이 정해놓은 탄소 배출권 시장에서 거래를 중개한다. 탄소배출 점검 기록 전문가는 선진국과 유엔에서 검토 후, 온실가스배출량을 관제 시스템을 통해 국가별 혹은 산업별로 산출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탄소배출은 온실가스 감축 의무화가 있는 사업장에 배출 허용량을 부여하고 잉여 탄소가 남으면 차이만큼 탄소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다. 한도 초과해서 탄소를 배출한 기업은 탄소배출권을 사서 초과분을 상쇄해야 되기 때문에 거래제가 존재한다. 이로 인해 기업들이 이산화탄소처럼 안좋은 온실가스를 배출할 권리를 사고팔 수 있다. 지구온난화 유발 및 온도상승을 가중시키는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기업마다 배출권을 할당받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도라지 손질법과 까는법은 무엇일까. 도라지는 미끄럼 방지 장갑을 끼고 손질하면서 까는게 좋다. 도라지 까는법은 신문지, 도마, 물, 대야, 생도라지를 준비한다. 물에 불려준 도라지 껍질이 불으면 칼로 윗동을 자른다. 그 후 손질된 도라지를 장갑을 낀 손으로 잡고 윗등부터 문지르면 도라지 껍질이 깔끔하게 벗겨진다. 도라지 보관법은 깐도라지인 경우 통풍이 잘드는 햇볕에 말리는 법과 비닐팩에 넣어서 냉동보관 하면 된다. 껍질있는 도라지는 깐도라지보다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도라지 까는법과 도라지 손질법은 간단하다. 고무장갑을 끼고 그릇에 물을 담아 도라지를 넣고 불린다. 한시간 정도 담군 후 불은 도라지를 꺼내 윗등을 자른다. 그 후 손질된 도라지를 살살 문질러주면 도라지 껍질이 쉽게 벗겨진다. 도라지 보관법은 생도라지는 신문지에 둘둘 싸 햇볕이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거나 그대로 비닐팩에 넣고 냉동보관한다. 깐도라지는 채반이나 소쿠리에 겹치지 않게 둔 후 통풍이 잘되는 곳에 널어준다. 혹은 비닐팩에 넣고 10도 이하의 냉장실이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한다. 계절에 따라 파종시기가 다르다. 도라지 씨앗 파종시기는 봄은 3월~5월,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