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오가피 먹는법은 다양하다. 오가피 열매로 효소나 술을 담가 먹기도 하며, 환이나 차로도 먹는다. 오가피는 한약재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달여 먹거나 백숙 등의 음식에 넣어먹는다. 오가피 차 먹는법은 주전자에 물을 가득넣고 가시오가피 줄기 100g, 열매를 넣고 대추, 생강을 첨가하여 약 불에 10~20분 정도 끓이면 오가피 차가 완성된다. 오가피 감별법은 국내산은 밝은 황색을 띄고 있으며 겉표면이 부드러워야 한다. 한반도와 일본·중국의 깊은 산에서 서식한다. 오가피 나무는 대략 2m 내외로 자라며 열매는 검은색으로 9월에 맺힌다. 오가피 열매는 주로 효소나 즙을 내 주스로 먹는다. 오가피 나무는 껍질과 뿌리가 한약재로 쓰인다. 오가피 나무는 우리나라 각지 깊은 산에서 자라며 키는 2m 내외로 자라고 오가피 열매는 9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오가피 열매는 효소, 술, 주스 등으로 먹으며 오가피 나무와 뿌리, 껍질은 한약재로 쓰인다. 오가피 열매, 뿌리 껍질, 가지 등으로 담가 먹을 수 있다. 오가피는 가시오가피 차이가 있다. 국내에 자생하거나 재배되는 오가피는 10여 종류가 있는데, 가시오가피도 이에 속해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거북목증후군의 초기에는 자세교정, 스트레칭을 통해서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나아지지 않고 심한경우에는 주사치료나 도수치료 등을 받는 방법도 있다. 컴퓨터 모니터의 높이가 눈 높이보다 낮을 경우, 이를 오랫동안 내려다보는 사람들에게 흔히 일어나는 증상이다. 예방하려면 먼저 모니터의 높이를 눈 높이에 맞게 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항상 어깨를 뒤로 젖히고 가슴을 똑바로 펴는 것이 좋다. 그 밖에 시간 날 때마다 목을 가볍게 돌리거나 주물러 주고,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 등 꾸준히 운동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거북목증후군의 가장 큰 원인은 컴퓨터 모니터를 내려다보는 데 있다. 처음에는 똑바로 쳐다보다가도 시간이 흐를수록 머리를 더 앞으로 숙이는 버릇이 생기고, 결국은 자세도 변하게 된다. 머리가 앞으로 향하는 구부정한 자세가 지속되면 척추의 윗부분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목 뒷부분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고통을 받게 된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여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당뇨에 좋은 여주는 여주 열매에 신장의 열독을 내려 혈당을 낮추는 성분이 함유되어있다. 신장과 위의 열을 낮추고 혈당이 떨어지기 때문에 당뇨에 좋은 여주는 당뇨 환자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여주의 제철은 여름이며 여주의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 지역이다. 여주 효능은 당뇨에 좋으며 감기예방에 도움을 준다. 공액리놀레산이라는 성분이 지방을 연소해 다이어트에 좋고 칼륨성분이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한다. 여주 부작용은 임산부인 경우 자궁 수축, 하혈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섭취를 피해야 한다. 위장관계 부작용이나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기도 하니 주의해서 섭취하는게 좋다. 고르는 법은 표면의 울퉁불퉁한 돌기는 윤기가 돌고, 눌렀을 때 단단한 게 좋다. 노란색으로 착색된 여주는 수분 함량이 낮고 갈라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고르지 않는 것이 좋다. 여주는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씻고 세로로 반을 갈라 씨와 속을 파서 제거해야된다. 여주 보관방법은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하면 2~3주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환, 즙, 차로도 많이 섭취한다. 여주환은 당뇨에 좋아 당뇨치료제로도 많이 쓰인다. 여주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시서스는 음식 섭취량을 감소시키고 지방 축적을 줄이는 렙틴과 지방 분해 호르몬 아딕포넥틴 분비를 촉진시켜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또한 3대 비만 호르몬을 조절해 체중감량과 염증완화, 관절 통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 가루로 섭취하며 보통 차로 마시기도 하고, 음식에 가루를 뿌린 뒤 먹은 듯, 먹지 않은 듯 활용하기도 한다. 그냥 가볍게 물에 타서 마셔도 되고, 하루에 2스푼(티스푼) 정도로 용량을 지켜주는게 좋다. 대부분 직접 가루를 공수하는게 아니라, 제품으로 구매하니 정해져 있는 용법/용량을 지키면 된다. 가루가 불편한 분이라면 환으로 먹는 것도 방법이다.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차 형태로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으나, 단 땅콩, 조개, 계란과 같은 성분이 함유돼 있어 설사 및 복통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임산부 및 수유 중일 경우 섭취에 주의하는 것이 좋고, 시서스는 식물 알레르기 환자가 먹게 될 경우 두드러기 같은 부작용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카페인으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릴 수도 있다. 아열대/열대 지방(인도나 말레이시아 등)에서 자라는 식물로 주요 성분으로 손꼽히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캐나다를 가기전 자신이 가고싶은 도시와 그 주변 어학원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알아보고 간다면 더할나위 없는 좋은 경험과 안목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한 예로 작은도시로 갈 경우 현지인을 쉽게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적응이 힘들수도 있는 반면 대도시로 어학연수를 선택할 경우 학원의 규모 강사들의 티칭능력이 뛰어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한국인들도 많아 초반에 캐나다 생활에 적응하는데도 한 몫을 한다는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있다. 수년간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국제학생들을 위해 가장 다양한 교육과정을 합리적인 비용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똑같은 어학연수도, ESL 뿐 아니라 마케팅, 소비자분석 등 세분화된 비즈니스 과정과 영화촬영, 미술 등 아트와 연계된 과정, 취준생을 위한 인터뷰스킬, 프레젠테이션 등을 공부할 수 있는 과정, 회화중심의 스피킹 과정, 아이엘츠, 캠브리지 FCE, CAE 등 공인시험 준비과정 등 목적과 레벨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과정이 상당히 많다.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로 다양한 모습의 자연을 골고루 만날 수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폐경기 이후 시작되는 갱년기 수면장애 증상은 여성호르몬 수치가 감소하는 40대 후반부터 많이 발생한다. 프로제스테론이 더 이상 분비되지 않아 대체로 불면증으로 이어진다. 원할한 수면을 위해 뇌파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뇌파치료가 효과가 좋다. 우울증의 주 증상이 불면증인만큼 꾸준한 상담과 약물치료도 중요하다. 수면장애의 종류별로 치료법도 다르다. 수면장애를 치료하려면 하지불안증후군은 도파민 효현제로 치료한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흔히 동반되어 나타나므로 증상이 심하다면 양압기라는 장치를 이용해 치료한다. 수면위생과 수면환경을 유지하는것도 중요하다. 많이 발생하는 갱년기 수면장애는 불면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뇌파치료를 병행하면 좋으며,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석류를 섭취해도 좋다. 우울증은 의욕이 감퇴되고 우울하여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주로 불면증도 같이 찾아온다. 우울증은 상담과 치료를 병행해야한다. 보이는 증상에 따라 수면장애 종류는 다양하게 나뉜다. 대표적인 수면장애로는 잠들기 힘들거나 자주 깨는 불면증, 야간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도 낮에 심한 졸음을 호소하는 기면증,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카페인은 적정량을 섭취하는게 중요하다. 식약처에 따른 카페인 하루 권장량은 최대 성인 400mg 이하로 권장하고 있다. 임산부의 경우 300mg, 몸무게가 50kg인 청소년의 경우 125mg 미만 섭취가 권고되며 만 12세 미만 아동에게는 카페인 섭취를 권장하지 않는다. 카페인의 일일 최대 섭취 권장량은 성인 400mg 이하로 권고하고 있다. 이는 일반적인 성인 남성이 섭취하였을 시에 부작용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는 수치이며 임산부의 경우 300mg, 30kg 어린이는 75mg 이하가 적정 권고량이다. 좋은 카페인 없는차는 감태차, 민들레차, 카모마일차, 루이보스차 등이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정신을 맑게 해준다. 카페인이 없는음식은 상추, 체리, 블루베리, 민들레, 감태 등이 있다. 장기간 다량을 복용할 경우 카페인 중독을 야기할 수 있다. 상습적으로 복용할 경우 카페인은 내성이 생겨 효과가 약해진다. 카페인 중독은 짜증, 불안, 신경과민, 불면증, 두통, 심장 떨림등을 포함한 다양한 신체적·정신적 증상을 수반한다. 적정량을 섭취해야한다. 카페인은 식물성 알칼로이드에 속하는 흥분제의 일종이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새싹보리분말은 유기농 제품이 많으며 성분을 잘 살펴보고 고르는것이 좋다. 국산 제품이 좋으며 원산지를 속이기도 하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봐야한다. 새싹보리분말 먹는법은 기호에 맞게 섭취하면 되고, 주로 우유나 요거트에 섞어먹거나 밥 위에 뿌려먹기도 한다. 새싹보리 해독주스는 우유 200ml, 새싹보리 분말 1티스푼을 넣고 믹서에 갈아 마셔주면 좋다. 다이어트 시 섭취하며 운동을 병행하면 좋다. 새싹보리의 사포나린 성분이 포도당이 체내에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고 배출하게 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초록색과 누런빛깔이 있다. 보통 녹화가 일어나지 않은 새싹이라 연두색 빛에 가깝다. 누런색이 뿌리까지 분말화 한 제품으로 초록색을 띄는 제품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청정지역인 제주도에서 자라는 새싹보리분말도 시중에 많이 추천되고 있다. 유기농 제품으로 먹는법이 제일 좋다. 시중에 다양한 새싹보리분말 제품이 판매중이므로 성분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고르도록 하자. 새싹보리분말 먹는법은 주로 우유나 물 등 자신의 기호에 맞게 먹으면 된다. 새싹보리는 열에 약한 성분이 있어 미온수나 차가운 물에 타 먹는게 좋다. 해독주스로 만들어 먹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퀴노아를 고구마와 섞어 고구마밥으로 해먹을 수도 있다. 깨끗하게 씻어 불린 쌀과 한입 크기로 자른 고구마를 찬물에 담가 전분기를 제거하고, 퀴노아는 가는 체에 밭쳐 씻는다. 이후 냄비에 쟤료들을 넣은 뒤 물이 끓으면 15분간 더 끓이고 10분간 뜸을 들인 후 섞으면 고구마밥이 완성된다. 역사는 깊은데, 고대 잉카어로 모든 곡식의 어머니라고 불렸으며 약 오천년전부터 시작됐다. 퀴노아 효능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 노화방지에 예방이 되며,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당뇨와 고혈압을 예방하고 면역력 증진 효과가 있다. 퀴노아는 아기들에게 이유식으로 해 먹여도 좋다. 단백질과 칼륨 성분이 풍분해 성장기 유아의 골격 형성과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된다. 맛있게 먹는 방법은 다양하다. 퀴노아로 만든 미숫가루 제품, 라이스크런치 제품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다. 이를 우유에 타먹어도 맛이 좋다. 이외에 라이스크런치로 간편하게 먹어도 아침식사 대용으로 훌륭하다.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은 매우 많다. 퀴노아를 쌀과 섞어 만든 잡곡밥, 신선한 야채와 잘 씻은 퀴노아를 적절한 비율으로 섞어 샐러드 등으로 먹을 수 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국민연금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사회보장제도로, 특수직 종사자를 제외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공적연금제도이다. 국민연금은 국민연금 EDI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로 확인이 가능하다. 국민연금 가입증명서 발급받는 법은 국민연금공단 사이트로 들어가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해야된다. 로그인 후 민원신청 카테고리의 개인민원 아이콘을 선택하고, 증명서 등 발급 메뉴에 들어간다. 그 후 국민연금가입증명서발급 아이콘을 누르면 인쇄할 수 있다. 해지는 임의로 해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소득이 없어 납입기간을 채우지 못하거나, 사망 또는 이민 등이 아니면 국민연금을 해지할 수 없다. 국민연금 상한액은 2019년 현재 기준소득월액 하한액이 31만 원, 상한액은 486만 원이다. 국민연금 유족연금은 국민연금에 일정한 가입기간이 있는 사람 또는 노령연금이나 장애연금을 받던 사람이 사망하면서 그의 유족에게 가입기간에 따라 일정률의 기본연금액에 부양가족연금액을 합한 금액을 지급하여 남아있는 가족들이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것이다. 국민연금 연금상품은 꼼꼼하게 알아봐야한다. 국민연금 지역가입자는 사업장에서 국민연금을 납부하는 것이 아닌,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주휴수당은 1주일 동안 소정의 근로일수를 개근하면 지급되는 유급휴일에 대한 수당을 말한다. 근로기준법 제 55조에 따른다. 주휴수당 지급기준·지급조건은 하루 3시간, 1주일에 15시간 이상을 일하면 주·휴일에는 일을 하지 않아도 1일분의 임금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주휴수당 조건은 시간제 근로자 등의 경우 ‘1주일 15시간 이상’, 월급 근로자의 경우 월급에 주휴수당이 포함돼 있다. 미지급일 경우엔 근로기준법상에 어긋나 사용자가 지급하지 않는 경우, 임금체불로 노동부 진정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근로기준법 제 110조(벌칙)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주휴수당을 못받았다면 가까운 지방고용노동관서,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민원마당 메뉴에서 신고하는게 좋다.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았어도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다. 주휴수당은 1주 동안 규정된 근무일수를 다 채운 근로자에게 유급 주휴일을 주는 것이다. 주휴수당 지급기준 및 지급조건은 상시근로자 또는 단기간 근로자에 관계 없이 하루 3시간,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근무한 모든 근로자가 적용 대상이 된다. 주휴수당 조건은 월급 근로자의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