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9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에서는 트로트에 도전한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래 교실 32년 경력의 스타강사 박미현은 교실을 가득 채운 어머님들께 ‘사랑의 재개발’ 2가지 버전을 각각 들려주고, “1번! 2번! 노래 중에 인기 투표”를 요청했다. 의상은 트로트 가수들이 믿고 맡기는 미스터 최가 완성했다. 황금빛 용이 수놓아진 새빨간 슈트와 스팽글이 화려한 블루톤의 의상을 입은 유재석은 부담스러워했지만 날개를 단 듯 가볍게 몸짓했다. 미스터 최는 “이 옷 입고 꼭 대박나시라”고 응원했다. 동묘를 다녀온 유재석은 김이나에게 "지금까지 쓴 가사를 들려달라"고 부탁했다. 김이나는 '사랑의 재개발' 가사를 들려줬다. 유재석이 어머님들 앞에서 직접 ‘사랑의 재개발’ 무대를 펼친 모습도 포착됐다.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고, 안무와 맛깔나는 애드리브까지 보여주며 어머님들의 떼창을 유발해 ‘트로트 아이돌’의 매력을 뿜어냈다. 이들은 트로트의 중흥을 기대하며 역사적인 인증샷까지 찍었다. 트로트계 새 역사를 쓰자는 이들의 말은 허세가 아니었다. 이미 ‘합정역 5번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0일 방송된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에서는 우한의 음식을 맛보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이 우한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라며 주문한 건 바로 러깐몐이다. 러깐몐은 중국 10대 면 요리이자 우한의 명물로 가격은 한화로 단 850원이다. 백종원은 “아침은 많이 먹어도 살 안 쪄요”라며 본격적인 아침식사에 돌입하기 전 에피타이저까지 먹는다. 더해 과거 그가 한자리에서 세 대야를 클리어했다는 추억 속 음식, 민물가재 요리를 시작으로 시청자들을 우한 미식 세계로 이끌 전망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지난해 11월 7일에 첫 방송을 시작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등 5명의 문제아들이 매주 새로운 게스트와 함께 상식문제를 푸는 예능.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옥탑방의 문제아들’은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11일부터 총3주 동안‘패밀리 특집’방송을 제1, 2, 3탄으로 나눠 진행했다. ‘패밀리 특집’ 제 1탄에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장윤정·도경완이, 2탄에서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사랑받고 있는 김언중·김승현 부자가 출연했다. 마지막 3탄에서는 배우 나문희와 최연소 천만 배우 김수안 양이 출연해 65년차 나이차를 뛰어넘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배가본드’ 이승기와 배수지가 애틋한 무드에 휩싸인, 로맨틱한 ‘가로등 어부바 투샷’을 선보인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고해리(배수지 분)가 국정원에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모로코에서 제롬은 차달건과 고해리(배수지)를 공격하던 중 모로코인 장군 앞에 끌려가 피투성이가 된 얼굴을 한 채 “차달건이 방해만 안했어도 부기장을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억울해했던 터. 모로코인 장군이 “사마엘이 처리할거다”라고 했지만, 제롬은 “내가 하게 해주십시오”라며 짐승처럼 울부짖었다. 모로코인 장군이 휴대전화를 통해 지시를 받은 후 제롬에게 총을 겨눴고, 제롬은 한 발의 총성과 함께 자취를 감췄던 바 있다. 방송 고해리는 김우기(장혁진)를 법정으로 끌고 가던 중 릴리(박아인)가 쏜 총에 맞아 큰 부상을 당했고 수술을 받은 후 재활에 전념했던 상황. 차달건은 험난한 여정을 함께하다가 부상까지 입게 된 고해리 옆을 지키며 재활운동까지 손수 도왔던 바 있다. 생사의 갈림길에 서서 고된 여정을 함께하며 뜨거운 동지애를 피워낸 두 사람 사이에 그 이상의 감정이 생겨난 것인지 궁금증을 돋우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박서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6일에도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독 출연 축하드리고요”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제 생일도 축하해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이시언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언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습니다용ㅎ 이제밤엔패딩입고가능걸로ㅎㅎ 눈같은 하얀패딩”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수염도 잘 어울리네요~”, “2번째사진이 좀 나아요”, “얼굴을너무가까이서찍으시네요ㅎ”, “감기조심하세요~~~”, “제주도도 갑자기 추워졌어요^^”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혜윤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7일 김혜윤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얼른 집가서 어쩌다발견한하루 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예쁘다 ㅠ”, “언니 너무 사랑스러워ㅠ”, “처음과 끝이 아름답군요”, “진짜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이인혜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7일 이인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여깄어요~~~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엽네여...”, “귀염주의보!!”, “보고싶풔요”, “아유 이뻐라~^^”, “넘 어듑자나”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장예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장예원은 “따뜻함이 넘치기를 바라요.”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장예원의 팬들은 “예뻐요~~ 항상 예원님 편입니다~!”, “예뿌요...”, “귀여우세요”, “이쁘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장예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강소휘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강소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S 행복배구 ing 1라운드 마무리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팬 여러분들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2R도 화이팅하세요”, “올해 우승이 보입니다!!!”, “통합우승 하세요”, “이쁘네~~승리요정들”, “저희가 감사하죠 ^^ 행복배구ing”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5일 방송된 ‘VIP’에서 나정선(장나라 분)은 야근 중이던 남편 박성준(이상윤 분)이 울고 있는 이현아(이청아 분)를 다독이는 장면을 목격했다. 장나라는 회사로 들어서면서 전화를 받는데, 이상윤과 이청아를 목격했다. 목격한 도중에도 전화는 계속됐고 장현성은 “너희 회사 관리 컴퓨터에서 보냈다”며 “사용자가 누군지 확인했더니 나정선(장나라 분)으로 나와”라고 말해 놀라게 했다. 장나라와 이상윤은 ‘브이아이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브이아이피’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로 VIP의 은밀한 사생활, 일하는 여성들의 치열한 오피스 생존기와 성장스토리, 그들이 가진 비밀들을 다룬다. 나정선은 장진철(장현성 분)에게 자신에게 온 문자 발신 추적을 부탁하며 익명의 문자를 보낸 인물이 누군지 추적해나갔다. 나정선은 입사 동기이자 절친인 이현아에게 최근 어색해진 박성준과의 관계에 대해 고민을 털어놨지만, 이현아는 “갈라서든가”라며 예상 밖의 대답을 건네 나정선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더욱이 이현아는 먼저 퇴근하는 나정선을 다시 한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