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9일 방송 예정인 '위플레이' 6회에서는 최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대세 게임으로 등극한 '서바이벌 슈터 게임'이 실사판으로 재현돼 멤버들 간의 스릴 넘치는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시작과 동시에 등장한 ‘해커 몹’들은 ‘하씨형제’ 하하와 하성운을 어디론가 데려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할 예정. 증강현실에 완벽하게 몰입한 ‘돼장’ 강호동은 몹들을 뒤쫓아가며 “잠깐만요, 성운이 대신 날 데리고 가세요!”라고 갑작스러운 열연(?)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길리 슈트(위장복)를 입고 물총을 들고 있는 ‘용맹 병아리’ 하성운의 모습도 공개된다. 멤버들의 물총 세례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미션에 임하는 하성운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팬심을 무한 자극했다. '대결의 제국'에서 끊임없이 4:4 경기를 펼친 강호동, 이수근, 딘딘, 정혁과 김종민, 김동현, 하하, 하성운의 '서바이벌 슈터 게임'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엄청난 집중력과 단합력을 필요로 하는 이 퀘스트의 승자는 어떤 팀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2일 방송된 '요즘 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은 김구의 백범일지를 읽게 된다. 방송에 앞서 설민석은 "11월 17일은 순국선열의 날이다. 이유를 아느냐.” 물었고 전현무는 “모를 수가 없다. 1905년 11월 17일은 을사늑약을 조약한 날이다.” 라고 대답했다. 이 일을 잊지 않기 위해 11월 17일을 순국 선열의 날로 지정한 것이다.이날 방송에서 설민석, 전현무, 이적, 문가영과 소설가 장강명, 배우 윤주빈, 김상균 강원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는 김구의 '백범일지'에 대해 논하고 이봉창, 윤봉길 의사 등 독립운동을 위해 힘쓴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동학농민운동을 탄압하던 정부군 안태훈은 밀서를 보내 김구와 ‘서로 치지 않겠다’는 약조를 맺는다. 동학군에 내분이 일자 김구는 안태훈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안태훈 진사의 큰아들 안중근을 만난다. 상해로 넘어간 김구는 안창호에게 "나를 임시정부의 문지기를 시켜달라." 고 부탁한다. 어려운 책을 쉽게, 두꺼운 책도 가볍게 '읽어주는' TVN의 '요즘 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는 매주 화요일 20시 10분에 방영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이하은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이하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우도에서 배놓친 일은 죽어도잊지 못할고다.. ᴊᴇᴊᴜ ᴠʟᴏɢ ʟɪɴᴋ ɪɴ ʙɪᴏ’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이하은의 팬들은 “보러가야딩”, “감기 조심하세요유ㅜㅜ ..”, “저 내일 수능보는데 응원해주세요”, “이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남주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0일 김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ack & Whit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여워”, “사랑해요”, “핸드폰 최신꺼네요”, “이미 아이폰을 샀다”, “공주님”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3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장동민, 김소혜, 마이티마우스 쇼리, 에버글로우 시현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도전의 아이콘’ 특집답게 MC 김용만은 쇼리에게 인생 최고의 도전이 무엇인지 물었는데. 쇼리는 “결혼이라는 도전에 성공했다. 지금 딱 1년 됐다”고 말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모에카 역시 ”너무 기쁘다“며 밝은 미소를 보여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한국인 팀이 2주 연속 우승자를 배출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장동민 역시 승부사의 모습을 보여 3주 연속 우승자가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전의 아이콘이 모인 한국인 팀이 과연 퀴즈 도전도 성공할 수 있을지, 13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2일 밤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꿈을 위해 도전을 계속하는 임성민이 출연했다. 절대 순탄치 않던 배우의 길. 어느덧 51살. 이제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고 그녀는 예술의 도시, 문화의 중심 뉴욕으로 간다! 이제는 그녀의 꿈을 응원하는 그녀의 가족들. 그동안 따뜻한 말 한마디 하지 못했던 그들이지만, 차마 서로에게 전하지 못한 진심이 있었는데. 약 7년 뒤, 임성민은 자신의 오랜 꿈을 위해 미국인 남편을 한국에 두고 뉴욕 행 비행기에 올랐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2일 방송된 SBS플러스 ‘다함께 차차차’에서는 풋살 예능의 새 역사를 꿈꾸며 결성된 ‘Goal미남 축구단’의 본격적인 활약이 공개된다. 지난주 첫 공개 된 ‘Goal미남 축구단’은 연예계 메시 이수근과 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이천수를 필두로 탄탄한 멤버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상대는 대한민국 풋살 랭킹 1위인 스타FS서울 팀. 이들은 예상 스코어를 묻는 말에 “몸 푸는 걸 봤는데 15점 차 이상 나지 않을까 싶다. 전반 15점, 후반 15점을 내겠다. 골미남 팀이 한 골도 못 넣을 거라고 본다”고 자신했다. ‘Goal미남 축구단’ 멤버들 앞에 어마어마한 내용을 담은 돌림판이 등장한다. 예능인 이수근마저 깜짝 놀라게 한 상상을 초월하는 벌칙 내용을 담은 돌림판에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벌칙자를 선정할 이름 돌림판까지 공개되자 단체로 멘붕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 ‘스타FS서울’ 팀은 압도적인 공격력과 완벽한 조직력으로 ‘Goal미남 축구단’의 골망을 쉴 새 없이 흔들며 멤버들의 멘탈까지 흔든다. 궁지에 몰린 ‘Goal미남 축구단’ 팀의 분위기를 살린 것은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 이하 보좌관2) 측은 12일 2회 본방송에 앞서, 장태준(이정재)과 서울중앙지검장 최경철(정만식)의 첫 인사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조갑영은 직접 나서는 대신 강선영(신민아) 의원과 손잡았다. 실패했을 때의 비난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강선영도 이런 속내를 간파했지만, 노동환경개선법안 통과와 당 대변인 자리를 조건으로 이를 수락했다. 총선 준비를 위한 대한당 의원총회가 열린 시각, 장태준이 언론에 흘린 이상국의 비리가 뉴스를 탔고, 강선영은 당 초선의원들과 함께 원내대표 사퇴 촉구 및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송희섭은 조갑영이 비대위원장이 되어 당권을 장악하는 상황을 어떻게든 막으려 했지만, 장태준은 문제가 더 커질 수 있다며 만류했고, 결국 이상국은 원내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다. 첫 타깃은 대한당 원내대표 이상국(김익태). 그를 사퇴시키고 조갑영(김홍파)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 자리에 세움으로써, 송희섭의 당내 입지부터 뒤흔들 목적이었다. 장태준의 계획대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는 한국 농구계의 전설이자 허재의 대선배인 이충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충희와 허재가 나란히 서자 김용만과 김성주는 "보기 드문 투 샷이다"라고 말하며 연신 감탄했다. 이충희는 이어 "그래서 창문을 열고 기다리면 저녁 즈음 달빛이 교실을 비춘다"며 "그럼 그 달빛 아래서 연습을 했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충희는 “일단 힘들었다. 손으로 하는 게 아니라 발을 하니 봉주 마음을 알겠더라. 급해지더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기획 최윤정/ 연출 이민희)에서는 ‘연우신(神)’ 김연우가 쌀롱을 방문해 180도 달라지는 스타일 변화뿐만 아니라 고막을 녹이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메이크오버 쇼를 보여준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완벽한 이미지 변신을 위해 쌀롱을 찾은 김연우의 의뢰에 뷰티 어벤져스는 찰떡 솔루션을 제공하며 화려한 메이크오버 과정을 선보인다. 그 중에서도 금손 플레이뿐만 아니라 ‘힐링 토크’의 진수를 자랑하는 차홍은 김연우와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든다고 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이사배에게 김연우는 “이사배 씨는 모르고 저만 아는 이야기”라며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킬 예정이다. 사연의 정체가 공개된 뒤 이사배는 김연우를 향해 깊이 감동받은 마음을 드러낸다고 해 과연 두 사람의 인연이 어디에서 시작된 것인지 11일 본방 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김연우의 명곡 열창에 쌀롱 식구들의 텐션이 폭발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 눈물을 글썽인 이사배와 홍현희는 물론, 김연우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2일 오전 11시, 배우 박정민이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그의 마지막 진행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 게스트가 등장했다. 박정민과 함께 영화 ‘시동’을 찍은 염정아, 정해인이 주인공. 염정아와 정해인은 박정민과 함께 영화 '시동'에 출연했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삼시세끼'에서 줄넘기를 한 번도 버거워했던 염정아가 노력 끝에 15번 이상을 성공했기 때문이다. 박정민은 염정아가 출연했던 tvN ‘삼시세끼 산촌편’을 언급하며 “줄넘기 인간극장을 보고 운 분도 있더라”고 말했다. 염정아는 “줄넘기 연습을 요새는 안 한다. 원래 유산소 운동을 잘 안 한다. 오랜만에 줄넘기 하려니 너무 힘들더라. 저도 울었다”고 미소 지었따. 정해인은 최근 런던동아시아영화제에서 최고인기상을 받은 것을 언급하자 쑥쓰러워하며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정해인과 염정아 모두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수상한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