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현철 소속사 에프이스토어는 13일 "김현철이 17일 오후 6시 온오프라인 동시에 정규 10집 앨범 '돛'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김현철은 최근 열풍을 불러일으킨 '시티팝'의 원조로, 10대, 20대들도 그의 음악을 다시 찾아 듣고 소비하면서 13년 만에 강제 소환됐다. 수많은 후배 가수가 그의 음악을 리메이크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전드 천재 뮤지션으로 2019년도에 다시 쓰는 시대를 넘어선 음악적 결과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현철은 새 음반 발매에 이어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중구 CKL스테이지에서 데뷔 30주년 콘서트 ‘돛’을 연다. 에프이스토어 측은 "김현철의 10집 음악들은 올봄 예고했던 것처럼 총 17 트랙의 2 CD로 구성돼 있고, 2 LP까지 순차적으로 발매할 예정"이라며 "올 가을 그만의 유일무이한 감성 연작 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영재는 극 중 강태우(김강우 분)가 관리하는 PC방 아르바이트생 김석을 연기한다. ‘김석’은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해킹으로 이름을 날리던 컴퓨터 덕후. 동생의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는 강태우(김강우 분)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했다. 공개된 스틸 컷은 강태우(김강우 분)가 관리하는 PC방 알바생 ‘김석’으로 변신해 PC방에 오는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을 상대하랴, PC방 관리는 뒷전인 강태우(김강우 분)도 챙기느라 열일하는 알바생 김석(영재 분)의 일상을 보여준다. ‘99억의 여자’ 첫 촬영을 진행한 영재는 “첫 촬영이라 긴장했는데 김강우 선배님을 비롯해 감독님, 스탭분들이 잘 해주셔서 힘들지 않게 잘 마쳤다. 앞으로 현장에서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며 첫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방송 100회를 맞아 베트남 여행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출연진은 튜브 슬라이드를 타기 위해 튜브를 들고 계단을 올라갔다. 높은 계단에 박명수는 “한 번 타면 힘들어서 안 타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경은 “식감이 정말 다 살려주는 느낌이었다”라고 넴 느엉을 평가했고 이시아는 “과자 먹는 듯한 느낌. 정말 맛있었다”고 회상했다. 문세윤은 “안에 튀긴 거가 들어가서 구성 자체가 재미도 있었고 첫 끼로 먹어도 손색없었다”라며 극찬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괴팍한 5형제’는 ‘가장 이루고 싶은 소원’을 주제로 줄을 세운다.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을 비롯해 새로운 형제로 가수 황치열이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준형-서장훈-김종국-황치열-이진혁은 ‘가장 원하는 소원을 순서대로 줄 세우시오’라는 주제를 받고, 생각만으로도 솟아오르는 광대를 주체하기 못했다. 줄 세우기의 각 후보는 ‘100억 복권 당첨’, ‘20년 젊어지기’, ‘얼굴 변경 가능’, ‘평생 건강 보장’, ‘평생의 짝 만나기’. 이에 김종국은 ‘100억 복권 당첨’과 서장훈을 번갈아 보며 “형한테는 의미가 없는 것 아니냐”며 깐족모드를 발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줄 세우기’ 도중 5형제는 솔직한 발언들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맏형 박준형은 ‘얼굴 변경 가능’ 항목에 대해 “어린 시절 미국에 살 때 인종차별을 하도 받아서 백인이 되고 싶었다”고 밝혀 탄식을 자아냈다. 황치열은 ‘20년 젊어지기’를 염원하며 “20년 젊어지면 아이돌을 꼭 하고 싶다”며 야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김종국은 ‘평생의 짝 만나기’라는 항목을 가리키며 “올해 초에 평생의 짝을 만나보려 노력을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6일 첫방송되는 KBS2 ‘스탠드 업!’에 더 로즈의 멤버 김우성이 출격해 박나래와 MC호흡을 선보인다. MC로 활약할 박나래와 더 로즈 김우성의 조합으로 ‘스탠드업’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나래와 더 로즈 김우성은 예상치 못한 MC들만의 찰떡 케미를 발산, 존재감을 강력 어필했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녹화 당시 박나래는 명불허전 입담을 과시하며 쇼를 준비하는 출연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쇼가 시작된 후에는 객석에 앉아 관객의 맘을 대변해주는 현실 리액션으로 웃음폭탄을 투척했다. 이처럼 MC부터 존재감 甲인 ‘스탠드업’은 배꼽까지 탈탈 털어갈 개그우먼 박미선과 웃음 치트키 장도연, 대니초, 이용주, 케니, 알파고, 한기명, 송하빈 등 명품 코미디 라인업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3일 MBC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25~26회’에서는 백경(이재욱)은 지금까지 단오(김혜윤)에게 냉정하게 대했던 설정값에서 후회하며 단오를 좋아하는 루트를 형성했다. 은단오(김혜윤 분)는 하루(로운 분)와 조심스러운 풋사랑을 시작하며 운명을 바꾸기 위한 모험에 박차를 가했다. 은단오의 약혼자인 백경(이재욱 분)은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며 그녀를 잃을까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고, 이전까지와는 다른 태도 변화로 세 사람의 복잡한 삼각관계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은단오는 스테이지 속에서 백경(이재욱 분)과도 마주했다. 스테이지의 은단오는 "미안, 병원에 또 오게 만들고. 화내지 마라. 너랑 결혼 안 하고 싶다한거 괜한 투정 아니다. 나 수술 받아야 한다. 이번 수술은 좀 다른가 보다. 내가 너랑 왜 결혼하고 싶었는지 아냐. 살고 싶어서. 어렸을 때 내 세상은 딱 두개. 병원 침대에 누웠을 때 보이는 천장과 백경, 너. 그래서 너가 유일한 탈출구 같고 너와 결혼하면 아팠던 심장이 다 나을 것 같았다."라며 마음을 고백했다. 은단오는 "사람들은 너가 나한테 상처준다고 생각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일에 방송된 KBS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이경규가 3년 전에 입양을 보낸 두림이와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 강형욱은 11살 닥스훈트 초코를 괴롭히는 1살 웰시코기 감자를 훈련시키러 갔다. 감자의 보호자는 "감자를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데려왔다"라고 말했다. 강형욱은 초코와 감자의 싸움을 부추기는 상황을 없애는 역할이 주인에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두초코와 감자가 싸우면 초코의 주인이 초코의 편을, 감자 주인인 딸은 감자의 편을 드는 문제도 지적됐다. 강형욱은 혼나야할 존재와 이유는 없다고 조언했다. 이경규는 "옛날에 몰래카메라를 보던 습관이 있어서 그렇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형욱은 "초코는 엄마 같고 감자는 철 없는 딸 같다. 두 사람의 모습을 닮아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모습을 지켜본 이경규는 "강아지를 통해 투영이 되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감자의 보호자인 딸은 눈물을 보이며 엄마에게 미안해했다. 이경규는 "사고뭉치 애를 보낸거 같아서 미안해진다"고 말했다. 강형욱과 함께 두림이를 만나러 집으로 향했다. 강형욱은 이경규에게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이연주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0일 이연주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박작가님 작품~~ 많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빤니 또보쟈하~~~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오 ㅋㅋ 모델같아요”, “우와 천사환생~~~~~!!”, “역시 언니 예뻐요”, “아ㅋㅋ 첨에 사진인줄알았네요”, “모델이 일다했네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일 방송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4회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브랜드 옷을 향한 넘치는 소유욕을 보이는 20대 스웩남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선사한다. 패션 브랜드 옷에 대한 소유욕으로 받은 월급의 대부분을 옷에 투자한다는 20대 스웩남이 등장, 서장훈과 이수근은 사연자가 걸친 옷들의 가격을 물었고, 이에 사연자는 어마어마한 숫자를 공개했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연자의 포부 가득 찬 꿈이 드러나면서 서장훈은 “업그레이드 될려면 지금 좀 참아야 해”라고 미래를 위한 특급 처방을 내리는 등 형아미(美) 가득한 폭풍 잔소리로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불어넣는다고.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이귀주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0일 이귀주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늦가을 소소한 행복 (오늘도 옆모습으로 승부중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율동 공원 번지 점푸 좋아요”, “율동공원”, “귀주님 너무 아름다워요”, “귀주님 청순하세요.”, “무슨일 있어보여용!!!!!!~~~~~~~”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프로야구 20년 역사상 은퇴 투수는 총 758명이다. 그 중 10승 이상을 거둔 투수는 126명 뿐이며 1승 이상 거둔 투수는 431명이다. 나머지 327명은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야구계를 떠났다. 슈.퍼.스.타. 감.사.용. 키 170cm. 몸무게 70kg. 작은 손. 게다가 왼손잡이. 애초부터 투수가 될 수 없었던 야구 선수 감사용 이야기. 1982년 프로야구 원년. 감사용은 팀에 왼손 투수가 없다는 이유 하나로 '삼미 슈퍼스타즈'의 투수가 된다. 이름과는 달리 스타 선수 한명 없는 삼미는 개막하자마자 꼴찌팀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고, 사용 역시 선발 등판 한번 하지 못하고 '패전 처리 전문 투수'로 낙인 찍힌다. 팀에 패색이 짙어지면 시도 때도 없이 나가는 마무리 투수. 상대팀은 감사용이 나오면 감사해 하는데. 그러던 중, 사용에게도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온다. 최강 팀 OB 베어스, 그것도 OB의 간판스타 박철순의 20연승을 눈앞에 둔 경기. 삼미의 투수진은 누가 봐도 질게 뻔한 경기의 등판을 서로 미루고 급기야 기회는 감사용에게 넘어온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