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오나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오나미는 “내사랑 오하은 오백원 두개로”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오나미의 팬들은 “조카가 예뻐요 귀여워요”, “으아 하은이 넘 귀엽네요~”, “귀여버라”, “어떡해ㅠㅠ 너무 귀여워요”,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오나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가인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가인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이뻐욤”, “이쁘다”, “가인은 눈화장해야 생명인데..”, “사랑해용”, “언니내꼬야”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신민아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1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본방사수 ~ 보좌관 시즌 2 오늘 첫방송”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본방사수 완료ㅎㅎ”, “내 애정드라마 돌아와따..”, “언니 넘 이뻐요,,,”, “ 예뻐어어어 ㅜㅜ”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신민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5일 KBS는 "자타공인 씨름 레전드 이만기를 비롯해 방송인 김성주, 붐이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8~90년대 메가 인기 스포츠였던 씨름을 새롭게 부흥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백두급(현 140kg 이하) 거구 선수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기존의 천하장사 대회를 탈피, 빠르고 날렵한 기술씨름을 전면에 내세운다. 이를 통해 실력과 매력을 동시에 겸비한 씨름 선수들의 다양한 캐릭터 및 주특기를 어필하고 기술 씨름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김성주는 자신의 주 전문 분야인 캐스터 및 MC로 출격한다. 그동안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중계해 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박진감 넘치는 씨름 중계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이만기와의 중계 호흡에도 많은 기대가 모인다. 붐은 비공식 해설위원으로 '씨름의 희열' 라인업에 합류한다. 특유의 화려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앞세워 프로그램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세 사람이 씨름에 대해 열심히 새롭게 공부하고 있다"며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4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1세대 걸그룹 핑클에서 뮤지컬 섭외 1순위 배우로 변신한 옥주현이 출연했다. 김영철은 옥주현에게 최근 종영한 '캠핑클럽'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물었다. "얼마 전에 '본격 연예 한밤'에 함께 출연했다"며 "지상파의 힘이 대단한 것 같다"고 웃었다. ‘옥주현에게 핑클이란’이라는 질문에 “하늘”이라며 “하늘이 주는 느낌이 항상 좋지 않나. 슬프다가도 하늘을 보면 위로받지 않나”라며 20년이라는 시간을 거쳐오며 자신에게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 아리랑시장의 마지막 장사가 시작됐다. 마마무 솔라와 문별은 지짐이집 미리 방문에 이어 2주 뒤에 재방문 하면서 달라진 면에 감탄했다. 지짐이집 이외에도 수제함박집과 청국장집 역시 달라진 맛과 서비스로 성공했다. 평소 미식가로 소문난 박상면은 청양크림소스 함박스테이크를 맛 본 후 “이거 노력 진짜 많이 했겠다. 패티가 퍽퍽하지가 않다”며 “우리 와이프 데리고 오면 정말 좋아하겠다”고 감탄했다. 박상면은 “나중에 애들 데리고 와서 먹게 한 10인분 계산해달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잊지 않았다. 문별은 해당 가게의 정확한 위치를 밝힐 수 없다고 말하면서 화제성이 더해졌다. 궁금증이 커진 시청자들은 저렴한 가격대에 주목하며 해당 가게 탐색에 나섰다. '골목식당' 화제성이 문별의 말 한마디에 동대문 장안동 전집으로 옮겨졌다. 백종원은 상황실에 있는 김성주를 불러서 청국장에 밥을 먹자고 제안했다. 김성주는 3주 연속 청국장 집을 방문했다. 김성주는 "제가 먹던 청국장은 이게 맞다"며 감동했다. 백종원은 조림백반집 사장님의 건강을 걱정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선량한 얼굴부터 악역까지 다양한 캐릭터 변주를 선보였던 정희태가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TM전자 황지상 차장을 통해 흡입력 있는 열연을 펼치며 남다른 존재감을 남겼다. 내부고발로 부당해고를 당한 도준은 불굴의 의지로 TM전자에 돌아왔다. 동료들은 부당함 속에서 살아남은 도준을 환영하는 대신 불편한 시선을 보냈고, 결국 그는 부도 위기를 맞은 청일전자의 회생을 돕는 동반성장팀장으로 부임해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었다. 마지막 회, 오사장과 마주한 지나는 그의 진심어린 말에 눈물을 흘리며 무언가를 다짐하는 듯 했다. 다음 날 지나가 경찰서에 찾아간 구지나는 “자수 할려구요”라며 인과응보 결말을 맞이 했음을 암시했다. 정희태는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황 차장을 얄미울 정도로 탁월하게 소화하면서 극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필요가 없어진 청일전자의 내부스파이 하 과장(현봉식 분)과 구지나(엄현경 분)를 향한 짜증이 섞인 표정과 차가운 눈빛은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황차장의 캐릭터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5일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 측은 현실 밀착형 캐릭터를 입은 서현진과 라미란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초년생 고하늘(서현진 분)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프레임 밖에서 바라본 학교가 아닌,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기간제 교사를 통해 그들의 진짜 속사정을 내밀하게 들여다볼 예정. 기존의 학원물과 달리 교사를 전면에 내세워 베일에 싸인 그들의 세계를 밀도 있게 녹여내며 완벽하게 새로운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서현진, 라미란을 비롯해 하준, 이창훈, 정해균, 김홍파 등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극의 리얼리티와 완성도를 높인다. 무엇보다 자신만의 색이 확실한 두 배우 서현진, 라미란의 만남은 ‘블랙독’을 기다리게 만드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과 라미란의 180도 달라진 분위기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블랙독’ 측에 따르면 치열한 입시 전쟁터에 떨어진 고하늘은 특유의 생존력으로 온갖 문제들을 극복해가며 성장통을 겪을 예정이다. 사회초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동백꽃 필 무렵’ 후속으로 방영되는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공개된 스틸은 강태우(김강우)가 동생의 죽음의 진실을 조사하는 과정에운암재단까지 찾아와 운영본부장인이재훈(이지훈)과 첫 대면을 하는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표정에서부터 묘한 기류가 흐르는 두 사람의 만남은 긴장감과 함께 현금99억을 두고 두 남자가 어떻게 엮일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형사시절 사건 냄새만 맡아도 물불 가리지 않고 돌진해 ‘미친소’라고 불렸던 ‘강태우’로 완벽 빙의한 김강우와 날카로운 눈빛과 거만한 표정으로 전작들과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변신한 이지훈의 불꽃튀는 연기대결이 기대를 모았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제작 길픽쳐스)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그라운드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프런트들의 치열한 일터와 생존 경쟁을 생생하게 펼쳐내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로 흥미를 끌어당기고 있다. 박은빈은 ‘스토브리그’에서 국내 유일 여성이면서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인 이세영 역을 맡아 발군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였다. 극중 이세영은 만년 하위권 ‘드림즈’에서 고군분투한 지 10년 만에 운영팀장이 된 인물. 구단은 물론 스스로에게도 드리워지는 패배의식에 두려워하던 차에 신임단장 백승수(남궁민)를 만나게 된다. 박은빈이 ‘당찬 첫 포스’를 드러낸 장면은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촬영됐다. 더욱이 박은빈은 구단 운영팀장이라는 커리어 우먼 이세영 캐릭터로의 변신을 위해 과감히 커트를 결정, 짧고 단정한 ‘웨이브 단발’ 헤어스타일을 한 채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로지 이세영 캐릭터를 위해 각고의 연구와 노력을 기울인 박은빈의 열정에 지켜보던 이들 또한 감탄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 인지혜, 연출 김상협, 제작 MBC, 래몽래인)의 지난 14일 방송 27, 28회에서는 수술을 앞둔 은단오(김혜윤 분)를 구하기 위해 나선 하루(로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루는 작가가 정해놓은 스토리를 바꾸기 위해 의사 가운을 입고 진료실에 잠입해 은단오의 차트를 찢어 버렸다. 은단오는 주치의로부터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듣게 되었고 하루의 모험은 성공으로 돌아갔다. 잠시나마 행복을 되찾은 은단오와 하루의 눈앞에 또다시 불행이 닥쳐왔다. 하루와 함께 유원지에서 함께 자전거를 타고 피크닉을 즐기는 등 여느 청춘 연인들처럼 달콤한 시간을 보내던 은단오는 또다시 가슴에 통증을 느끼고 쓰러진 것. 하루는 두 사람의 과거이기도 한 전작 만화 '능소화'에서 칼에 찔려 죽음을 맞이한 은단오의 모습을 떠올리고 몹시 불안해하며 앞으로 이어질 가슴 아픈 전개를 암시하기도 했다. 은단오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인정했지만 그녀의 마음이 돌아선 것을 확인하고 착잡한 심정을 드러낸 백경(이재욱 분), 자신이 과거에 은단오를 죽였다는 생각에 멀리하기 시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