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남태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4일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uth Club Official Fan Cafe Open http://cafe.daum.net/southclub-official”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예쁘당”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7일(일) 오후 10시 2화 연속 방송되는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연출 남기훈/극본 민지형/기획 소니픽쳐스텔레비젼/제작 프로덕션 H,하이그라운드)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혜빈은 커다란 핑크색 왕 리본과 동글이 안경, 알록달록한 임부복을 찰떡 같이 소화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가슴에 임산부 뱃지까지 부착해 완벽하게 ‘예비맘’임을 인증하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공영방송이 보증하는(?) 커플. 전현무와 이혜성의 러브스토리 비하인드가 베일을 벗었다. 이혜성은 "'해투4'에서 처음 선배님을 알게 됐다. 내가 게스트로 나갔고 보답으로 현무 선배가 라디오 게스트로 나와주셨다. 그때부터 조금씩 친해졌다. 밥도 자주 먹게 됐다"고 했다. "사귄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렇게 돼서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전현무가) 하더라"고 덧붙였다. 신현준은 “난 알았다. 너무 티났다. 어떻게 다른 사람들은 몰랐지?”라고 의아해했다. 공개 연애에 대한 질문에 이혜성은 “예상 못했다. 이렇게 되는 거구나 생각하고 있다”며 “잘 어울린다”는 동료들의 칭찬에 거듭 “감사하다”며 미소 지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7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 멤버들을 위한 멘탈 트레이닝이 진행된다. 어쩌다FC 전설들은 지난 열 번의 공식전 동안 경기를 잘 이끌어 나가다가도 실점을 하면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 감독은 경기 중에 생기는 선수들의 ‘멘탈 붕괴’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특별한 훈련을 준비했다. 안정환 감독과 전설들이 직접 그린 자화상을 전문가에게 의뢰해 이들의 심리 상태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멘탈 트레이닝’을 실시한 것. 전문가에 의하면 안정환은 ‘혼자서 고민을 끙끙 앓는 중. 감정을 과하게 억제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결과에 대해 그는 “그동안 모든 멤버들을 에이스로 만들겠다는 생각이 좀 부담이 됐던 것 같다”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놨다. 가슴이 짠해진 전설들은 자신의 일은 차치하고 안 감독의 멘탈을 보살피기 위해 두 발 벗고 나섰다고 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소유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4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모두 고생많으셨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이쁘네요”, “이쁘시네요^^”, “머리끈도 달라보이네요~^^”, “날이 갈수록 이뻐지네요^^”, “너무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4일에 방송된 KBS2TV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동백(공효진)이 강종렬(김지석)의 코를 때리고 아들 필구(김강훈)를 데려왔다. 방송 말미 한 남성의 내래이션과 함께 동백(공효진)은 용식(강하늘)과 사랑을 포기하고 이별을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백이 눈물을 흘리며 이별을 선언하자 용식은 “통곡을 하면서 이별을 통보하느냐”라며 함께 울었다. 두 사람은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동백은 "엄마가 그렇게 죽어버리면 내가 찝찝해서 어떻게 사냐. 아무튼 죽지 마라. 나 이제 이별 그만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가람은 공유, 공효진, 수지 등이 소속돼 매니지먼트 숲 소속 신예 배우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원조 슈퍼모델’ 이소라와 ‘예능 치트키’ 가수 딘딘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소라는 “김영철이 내 웃음소리를 이상하게 따라해서 솔직히 짜증난다”고 쿨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축구가 너무 힘들어서 오는 길에 차에서 운 적도 있다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5일 저녁 8시 방송된 Mnet '썸바디2'에서는 달달한 모습을 연출한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정무는 "처음에 호감이 갔던 친구가 저랑 마주칠 기회가 없었다"고 하면서 윤혜수를 떠올렸다. 한혜진은 "시간을 갖지 못한 그분과 1박 2일 여행을 같이 가기를 추천 드린다"고 했다. 정무는 혜수를 불러내서 대화를 시작했다. 혜수는 메일박스를 처음 받은 게 오빠였다고 말하면서 특유의 웃음으로 정무를 기대하게 했다. 정무는 "내일 뭐 없어? 나랑 놀러갈래?"라는 말을 하면서 여행 티켓을 선택했다. 윤혜수 역시 “나도 그렇게 취미가 통하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다”며 그를 향해 마음을 열었다. 썸스테이에 남아 두 사람의 여행 사실을 듣게 된 이우태, 김소리는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제주도로 떠났다. 윤혜수는 자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물었고, 강정무는 "지금 이야기하면 재미가 없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뮤직비디오는 최초로 10인의 댄서 모두 참여하는 작품이었다. 재엽은 "파트너를 선택 할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고 하면서 "내가 헷갈리는 이유는 내가 생각하는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가 그려온 해동 로맨스의 주인공 지창욱, 원진아, 윤세아. 설레기도, 애틋하기도, 눈물 나도록 안타깝기도 한 삼각 로맨스는 매주 안방극장을 들었다 놓으며 차별화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제각각의 매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에 없는 신선한 캐릭터들을 탄생시켰다. 냉동됐다가 20년 만에 깨어난 냉동인간이자, 자신감 만렙의 예능 PD 마동찬 역을 연기한 지창욱. 능청스러운 연기 덕분에 20년간 잠들어 52세의 나이에도 젊음이 박제된 독특한 캐릭터가 한층 설득력을 갖게 됐다. 그런가 하면, 이형두(김법래)와의 갈등이 부각되는 후반부에서는 무게감 있게 극을 이끌어 시청자들을 이야기에 몰입시켰다. 지창욱의 진가는 로맨스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고미란(원진아)에게 보여준 다정한 눈빛과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표정은 물론이고 나하영(윤세아)과의 애틋 로맨스 또한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 “역시 믿고 보는 멜로 장인”이라는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였다. 원진아는 당차고 야무진 또 다른 냉동인간 고미란을 사랑스럽게 표현해내며 브라운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5일 방송된 ‘공부가 머니?’(연출 선혜윤)에서는 배우 임호 가족과 도서벽지 학교를 다니고 있는 이선우 군의 가족이 출연, 다양한 고민과 다채로운 솔루션을 소개했다. 먼저 지난 파일럿 방송 이후 다시 ‘공부가 머니?’를 찾은 임호 가족에게 있었던 많은 변화가 공개됐다. 수학을 싫어했던 첫째 선함이는 지난번 교육 컨설턴트 최성현 전문가가 추천해준 수학 동화책에 푹 빠져 있었다. 둘째 지범이는 스스로 문제집을 펼쳐서 적극적으로 공부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엄마 윤정희씨는 하트로 채점을 하며 전보다 훨씬 좋아진 관계를 볼 수 있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임호 부부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한층 더 좋아진 표정으로 아이들 세 명을 일대일로 케어하던 엄마 윤정희씨는 한 명씩 집중해서 놀아주면 나머지 애들이 질투한다는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는데, 이에 아동심리 전문가 조정윤은 “자기만 빼고 논다는 생각에 불안감이나 경쟁심리가 생길 수 있다. 확실하게 시간을 정하고 그것을 지켜주는 것이 필요하다.”라는 조언을 건넸다. '학원을 줄이면 금단증상으로 아이들의 말수가 늘어날(?) 것'이라고 했던 최성현 전문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6일 방영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49화는 ‘다시 피어나다, 철공소 골목-서울 문래동 영등포동’편으로 과거 서울의 교통 상업 공업 중심지였던 영등포의 2019년 현재 모습을 소개했다. 배우가 되리라곤 생각지도 못했던 10대의 추억을 떠올리며 걷다 보니 어느새 모교 앞에 닿았다. 등교하는 길목부터 운동장까지 변한 것들도 많았지만, 여전히 변치 않은 것도 있었다. 바로 수십 년이 지났음에도 우뚝 솟아 학교를 지키는 은행나무 한 그루다. 배우 김영철은 나무 그늘 품속에서 옛 기억을 더듬어보며 고등학생 시절로 추억 여행을 떠났다. 뚝배기보다 커다란 뼈다귀와 살코기가 시선을 압도하는 방치탕은 주인장이 40년간 매일 새벽 3시부터 끓여내는 진국 국물이 일품이다. 문래동을 들러 화덕 베이글집에 들어섰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