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세미파이널에 해당하는 5라운드 경연 방식은 AOMG의 공동 프로듀싱을 받은 TOP 6 참가자들과 타 레이블 대표 아티스트들이 1대1로 대결하는 것이다. 그런 만큼 이날의 무대는 각 레이블의 자존심과 명예를 건 승부의 장이었다. 막상 무대는 AOMG 심사위원인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쌈디), 그레이, 코드쿤스트, 우원재가 흥에 못 이겨 일어날 정도로 뜨거워, 경쟁을 넘어선 놀라운 경연이 무엇인지를 보여줬다. 감성과 카리스마, 섹시함까지 모두 있는 참가자들의 무대는 더 이상 오디션이 아니라 파티의 한 가운데에 있는 듯한 느낌으로 관객 모두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사인히어’는 국내 최고의 힙합 레이블 AOMG 신입 아티스트 선발을 위한 MBN의 신개념 힙합 오디션이다. AOMG와 계약할 단 하나의 자리를 놓고, 보컬과 랩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결을 벌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오늘(22일, 화)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이적, 문가영과 소설가 장강명,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양정무 교수, 법의학자 유성호가 출연해 1320년 출간된 단테 알리기에리의 상상 여행기 ‘신곡’을 소개했다. 단테의 ‘신곡’을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꼽은 문가영은 “18살 때 영화 ‘세븐’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신곡’을 인용했다는 걸 알게 돼 책을 찾아 서점을 돌아다녔다”고 밝혔다.사후세계를 상상한 ‘신곡’을 두고 죽음을 이야기하던 출연자들은 연명의료 중지, 유언장 등 누구나 피할 수 없는 ‘끝’을 생각하며 열띤 대화를 이어간다. 등장한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는 법의학에 대해 입을 열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치킨로드’ 제작발표회에는 박현우 CP와 오청 PD, 김풍, 오세득, 오스틴강, 강한나, 권혁수, 김재우, 정재형 등이 참석했다. 김풍과 김재우는 인도네시아를 찾아, 코코넛을 까기 시작했다. 새참시간에 인도네시아 가정식 한상차림을 먹었다. 첫 음식은 토종닭을 맛봤다. 아얌고랭을 맛봤다. 김풍은 "비주얼로 끝이났다"면서 "옛날 통닭같다"고 했다. 김재우는 "ASMR이다"고 했다. 권혁수는 "소스가 알싸한 매콤하다"고 말했다" 아히 소스는 페루고추를 베이스로 사용한 매운 소스맛 소스이다. 한편 꾸이와 함께 구워나온 와카타이는 허브종류다.그 결과, 김풍은 김재우와 함께 인도네시아로 떠났다. 오세득은 정재형과 프랑스로 향했고, 이원일은 강한나와 미국에서 치킨을 접하고 레시피를 연구했다. 권혁수는 오스틴강과 페루로 떠났다.오세득은 프랑스 답게 푸아그라가 맨 위에 있다면서, 리옹은 부속요리를 맛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재형은 송아지 머릿고기를 먹겠다고 했다. 오세득은 "방송 잘 되라고 고사를 지내는거다"고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새신랑 포지션 임재욱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가는 길에 청춘들은 목욕탕과 미용실에 들러 단장을 한 후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결혼식장으로 향했다. 김부용은 "형이 먼저 갈 줄 몰랐다. 그 부분에 대해 라이벌이었는데, 마음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청춘들은 지난 여행에서 결혼 발표를 했던 임재욱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 촬영 당일이 결혼식이었던 포지션은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할 청춘들을 위해 청도까지 '불타는 청춘' 전용 초호화 리무진 버스를 보내 놀라움을 샀다. 청춘들은 포지션이 보낸 리무진 버스를 타고 장장 5시간의 상경길에 올랐다. 청춘들은 단체로 휴게소에 내려 축의금을 뽑는 둥 현실 시골 하객의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미 역으로 활약 중인 손담비가 촬영에 여념이 없는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한 것. 22일 오후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화사한 컬러의 의상과 밝은 미소로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담비는 “향미가 1억 모으기 전에 커피 쏩니다!”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와 “동백꽃 필 무렵 모두 화이팅!”이라는 응원 문구로 ‘동백꽃 필 무렵’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팀의 사기를 북돋는 손담비의 기분 좋은 응원이 촬영장 분위기를 밝힌다. 헤이즈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로도 많은 사랑을 받은 가운데 그의 소식은 벌써 리스너들에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에서 손담비는 동백(공효진 분)이 운영하는 까멜리아의 알바생 향미 역을 맡았다. 비상한 관찰력과 촉으로 상대의 비밀을 취득하고 이를 절대 놓치지 않는 집요함과 멍한 표정에서 극의 장르를 한 순간에 스릴러로 바꿔놓는 미스터리한 표정 연기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1일 SM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 'Purpose'의 4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하이라이트 클립에는 태연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와인'은 알앤비 팝 장르 곡이다. 오래된 연인을 향한 믿음과 애정을 와인에 비유했다. 태연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포인트다. 청초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배경에서 태연의 신곡 'Do You Love Me?'가 흘러나왔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몬트 소속사 에프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몬트가 24일 신곡 '독도는 우리땅'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22일 소속사 에프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트는 약 6개월 전부터 다가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목표로 ‘독도는 우리땅’을 작업했다. 원곡을 모티브로 삼아 현 시대에 맞게 새롭게 제작된 몬트의 '독도는 우리땅'은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예고됐다. 신곡 '독도는 우리땅'에 대해 소속사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에 맞춰 선보이기 위해 6개월 전부터 준비한 곡"이라며 "몬트 멤버들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강렬한 에너지가 특징인 곡을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몬트는 지난 8월 15일 74주년 광복을 맞아 프로젝트로 진행한 곡 '대한민국만세', 아이돌 그룹 사상 최초 독도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나르샤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나르샤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자켓현장 깜짝 behind’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나르샤의 팬들은 “컴백을 기다렸습니다”, “언니 사랑해요”, “6시까지 어떻게 기다려ㅜㅜㅜ”, “르샤야 컴백 기대할게”, “멋쪄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백예빈(다이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0일 백예빈(다이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울 언니 예쁨 최고다ㅜㅜㅜㅜ”, “잘자요! 예뻐요~^-^”, “케이스가..탐이..나..는걸요?”, “우아 연습....??? 컴백....??”, “예비니 보고 싶었어, 앙~”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배정남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조코~ 경치조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굿샷”, “홀인워!”, “아디다스 예뿌네ㅎㅎㅎ”, “골프잘못치실것같은데 ㅋㅋ”, “멋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돈 디아블로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9일 돈 디아블로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FOREVER in PARIS Legendary venue and insane crowd! Craziest solo show in France so far! Wow”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