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김승현이 연애에 관한 조언을 딸 수빈에게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수빈은 선물을 김승현에게 전달하며 “메신저 프로필을 보니 언니 생일이더라”라고 말했다. 센스가 부족한 아빠를 위해서 수빈이 직접 김승현의 여자친구의 생일 선물을 준비한 것.이날 김승현은 딸 수빈에게 최근 데이트 스타일을 물어보며 연애 코치를 받았다. 수빈은 “혹시 좋아하는 거 알아?”라고 물어봤다. 역술인은 “여자분 사주에 땅의 기운이 많다. 나무를 심어 열매를 맺어야 한다. 김승현 사주가 나무가 많다. 균형이 맞는다. 이 정도면”이라고 말했다. ‘나 어때’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나 20세에 아이를 가진 미혼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김승현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한혜연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가을에 똭 어울리는 짙은 보라색 니트의 매력~~ 내일 오전에 오쇼핑에서 겻 하셔용~~”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매력에 빠져들었어요”, “항상 스타일의 귀감이되시네”, “스커트 샤틴 네이비인거죠?”, “역시~ 굿”, “언니 너무 날씬 하셔!!요”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남우현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린 '나무가 졸라서 급하게 잡은 팬미팅'을 통해 이 곡을 처음 선보였다. 앞서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며 직접 이 곡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가을에서 여러분들을 항상 기다리겠다는 마음으로 쓰게 되었다"고 말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남우현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31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우현의 디지털 싱글 '가을이 오면' 티저를 기습 공개했다. 풍부하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남성 대표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하며 매 앨범 마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완성형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남우현. 신곡은 지난 24일 입대한 자신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녹여낸 노래다. 자작곡 '가을이 오면'은 그의 목소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9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세계 패션계가 선택한 전문 톱모델 혜박이 등장했다. 혜박은 시애틀에서의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방송에서는 혜박이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테니스 코치인 브라이언과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은 넓고 깔끔한 화이트톤의 2층집이었다. 모델 출신 답게 100칸의 신발장과 셀 수 없는 옷들이 정리된 옷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혜박과 브라이언박 부부의 집은 넓고 깔끔한 2층집이었다. 가장 먼저 탁 트인 주방 일체형 거실이 눈에 띄었다. 주방은 화이트 톤으로 깔끔함을 자랑했다. 혜박은 아침에 일어나 리아의 방에 설치된 카메라로 아기가 잘 자고 있는지 확인했다. 혜박은 기상하자마자 강아지들의 화장실을 확인 한 뒤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혜박의 아침식사는 바나나와 아사이베리, 우유를 넣은 아사이볼이었다. 동양적인 얼굴에 178cm, 48kg의 늘씬한 몸매로 뉴욕·밀라노·파리·컬렉션을 누비며 세계 최고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혜박은 동양인 최초로 미국 '보그'지와 이탈리아 '보그'지에 등장한 데 이어 한 번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가수 아이반(AIVAN)이 가을과 어울리는 달달한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아이반의 감각적인 기타 연주 또한 네티즌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음원보다 다소 느린 템포로 기타를 연주한 아이반은 한층 더 따뜻한 멜로디와 목소리로 보는 이들의 가을 감성을 자극했다. 음원이 리스너들에게 밝은 느낌을 선사했다면 이번 라이브 영상은 가을과 어울리는 아이반의 짙은 감성을 담아냈다. 아이반은 여심을 녹이는 훈훈한 비주얼과 세련된 패션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여심을 녹이는 훈훈한 비주얼과 가을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세련된 패션 스타일링 역시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드러내기보다 가리는 데 익숙한 우리에게 이제는 온전한 나의 모습을 보여도 괜찮다는 위로를 전하고 있으며, 다양한 악기의 신선한 조합이 리스너들에게 몽환적이면서도 시원한 사운드를 선사하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이기찬이 새로운 식구로 가장 보고 싶어 했던 조하나가 깜짝 등장한 불청 식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조하나는 박선영이 부지런히 움직일 동안 이렇다 할 도움도 청하지 못하고 우두커니 자리에 서 있었다. 뒤늦게 강경헌에게 말을 붙인 조하나는 “이거 배추 씻을 때 낱개로 하나씩 떼서 씻는 거야?”라고 물었다. 마중을 나온 김부용은 한번에 이기찬을 알아봤고 "같이 활동했던 친구다. 학교 후배다"고 반가워했다. 김부용은 이기찬에게 출연진 한사람 한사람의 성향을 알려주며 선배 노릇을 톡톡히 했다. 한국전통 무용가로서 활동을 시작한 조하나는 2004년 ‘조하나 춤자국‘이란 팀이라는 무용팀을 결성해 무용가이자 예술감독으로 활동하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위 트로피를 두고 경쟁을 벌인 팀은 뉴이스트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 중 뉴이스트가 1위 트로피를 가져가게 됐고 뉴이스트는 "식구분들 감사하다. 러브 분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인사했다. "기존에 보여드리던 모습이 아니라 떨렸는데 좋은 성적 안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좋으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7집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 뉴이스트는 이날 “팬 '러브'들 고마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7번째 미니 앨범 'The Table'은 뉴이스트의 새로운 시도를 담아내 지금까지 선사한 음악과는 차별화된 모습이다. 타이틀 곡 ‘LOVE ME'는 사랑에 빠져있는 사람의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이번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9와 4분의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로 1위 후보가 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최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MTV와 빌보드에서 정규 1집 '꿈의 장:MAGIC'과 타이틀곡 '9와 4분의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로 집 중 조명을 받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나의 나라’ 후속으로 오는 11월 29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연출 이형민, 극본 이경희, 제작 드라마하우스·JYP 픽쳐스)측이 31일, 초콜릿처럼 달콤하고 따뜻한 설렘을 전하는 윤계상, 하지원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를 그린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늦은 밤, 강가에 나란히 앉은 윤계상과 하지원, 주고받는 눈빛 사이에 무수히 많은 이야기와 감정을 풀어내며 감성의 시너지를 일으킨다. 수면 위에 내려앉은 두 사람의 잔상마저도 한 폭의 수채화처럼 가슴을 잔잔히 울리고, 달빛과 함께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따뜻한 설렘으로 전달된다. ‘당신의 인생에 건네는 달콤한 위로’라는 카피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두드릴 ‘초콜릿’만의 힐링 마법을 기다리게 한다.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윤계상은 메스처럼 차갑지만 따뜻한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박희원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8일 박희원이 SNS에 “제 경험을 담아 쓴 에세이가 월간에세이 11월호 ‘청춘 꿈을 걷다’에 실렸습니다. 처음 기고 제안을 받고 저의 이야기를 글로 기록하는 것에 부담도 있었지만, 꾸밈없이 솔직하게 담아보자는 생각으로 써내려갔습니다. 지금 이시각에도 꿈을 위해 고민과 도전을 거듭하고 있을 청춘들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 .”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캬아아아 선배 멋져요”, “우와 언니 멋져요”, “글도 잘쓰시는데요?”, “언니”, “넘멋있어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 이날 방송에서는 맏형 박준형, 둘째 서장훈, 셋째 김종국, 막내 이진혁과 객원 MC 민경훈이 출격해 ‘한국 레전드 스포츠 스타’ 김연아, 박세리, 박지성, 박찬호, 서장훈의 ‘줄 세우기’를 펼친다. 김종국은 “김연아의 업적은 앞으로도 깨기 힘든 기록이다. 다른 스포츠는 후발 주자들이 있는 반면 피겨는 유일한 일등”이라며 김연아를 가장 앞세웠다. 먼저 서장훈은 “자신은 꼴등 화살받이를 하기 위해 들어간 것”이라며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경위를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진혁은 “어릴 적에 심장이 안 좋았는데 박지성 선수가 평발이라는 단점을 극복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고 동기 부여를 했다”고 밝혀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박준형은 기적의 논리를 앞세운 ‘줄 세우기’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박지성, 박세리, 박찬호가 본인과 같은 ‘밀양 박씨’라면서 밑도 끝도 없는 편애 모드를 가동한 것. 박준형은 98년 US오픈 당시 박세리의 맨발 투혼을 재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0일 방송된 tvN 예능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배우 임현식, 김용건, 가수 전인권에게 계란말이, 쪽파김치, 명태조림, 매콤소고기김밥 등 반찬을 전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수미는 채소부터 다듬으며 채썰기를 시작했다. 각종 채소 사이즈에 대해 김수미는 '요만치'라 말했고, 최현석이 직접 좁쌀만한 크기의 김수미표 채썰기를 보여줬다. 전인권과 임현식은 업그레이드된 칼솜씨를 보였다. 분위기를 몰아, 계란말이를 후라이팬에 굽기 시작했다. 장동민은 녹화 도중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했고 김수미는 장동민을 반기며 "너가 없는 동안 나 혼자서 너무 힘들었다. 너의 소중함을 알았다”고 말했다.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