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톱모델 박영선, 방송인 김경란, 배우 박연수, 가수 호란과 함께 '우다사 하우스'에 입주한 박은혜는 같은 아픔을 지닌 '동지'들과 한 집 생활을 이어나가며 시대를 살아가는 돌싱 여성들의 삶에 대한 화두를 던지게 된다. 박은혜는 “아들이 야구를 시작해서 왕복 3시간 운전을 하며 뒷바라지 중”이라며 “쌍둥이의 성향과 장래희망이 완전히 다른데, 한 명이 싫다고 해도 무조건 같이 가서 다른 한 명이 하는 걸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박은혜는 자신이 겪어보지 못한 '남자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며, "아들들이 사춘기를 겪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돼, 아이들을 위해 아빠가 있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고 터놓는다. 이러한 고민에 비슷한 가정환경에서 성장했다는 '남사친 대표' 이규한은 "아이들은 엄마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성숙하다. 미리 걱정하는 것보다 아이를 믿어주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건네기도. 상상을 뛰어넘는 '쌍둥이 독박육아'의 현실과, 이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멤버들의 솔직담백한 대화가 방송 내내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TEAM(루빈, BC, 진우, 제현, 정훈)은 12일 방송된 ‘더쇼’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ONE’의 타이틀곡 ‘Make This’의 무대를 꾸몄다. 1TEAM은 화려한 사운드에 맞춰 지루할 틈 없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1TEAM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청공소년의 ‘YESSIR’는 뭄바톤 비트와 댄스홀의 강렬한 리듬과 퓨처 베이스가 가미된 트랙으로 반복되는 리프와 심플한 코드 라인이 인상적인 곡으로 이성을 향해 자신을 어필하는 가사와 굵은 베이스라인과 이국적인 멜로디 라인이 강렬함을 더했다. 1TEAM의 신곡 ‘Make This’의 안무는 갓세븐, 뉴이스트, 아스트로 등 국내 아이돌 그룹의 안무 디렉팅에 참여한 안무가 IK(아이케이)가 안무를 맡아 1TEAM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완성 시켰으며 ‘Break’ 따위 없이 불타는 무대를 만들어보겠다는 1TEAM의 야심찬 포부가 담긴 가사와 강렬한 사운드는 1TEAM만의 강렬함이 돋보이는 무대를 완성시켰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매 작품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는 천정명이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 새 둥지를 틀며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천정명은 드라마 '굿바이 솔로' '신데렐라 언니' '짝패' '영광의 재인' '리셋' '하트투하트' '마스터 - 국수의 신' '설렘주의보', 영화 '강적' '헨젤과 그레텔' '푸른소금' '목숨 건 연애' 등 작품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다.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와 ‘도시경찰 : KCSI’에서는 어떠한 상황에 있던 최선을 다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렇듯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천정명은 화이브라더스코리아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서 다양한 시도에 나서며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들을 대중에게 선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두 집안에 대해 복수를 시작하는 차미연(최명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는 복수를 위해 돌아온 차미연, 그의 딸 한유진(차예련)의 투샷이 공개됐다. 제작진에 의하면 이날 6회에서는 지금까지 그려진 30년 전 과거에서 현재로 이동, 한유진의 첫 등장과 함께 모녀의 제대로 된 복수가 시작된다고. 급기야는 홍세라로 인한 진통 때문에 아이를 잃어버렸다며 둘째를 탓했다. 구재명(김명수 분)은 원한으로 발생한 일 아니냐며 “그 여자 확실히 죽은 거 맞냐”고 묻기도. 한편 비행기에 올라탄 차미연(최명길 분)은 한 아이를 들고 “네가 내 복수의 날개를 달아줘. 네 손으로 네 부모의 등에 칼 꽂는 걸 내 두 눈으로 보게 해 줘”라고 복수를 다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MBN ‘최고의 한방’ 네이버TV 채널에는 “ (침샘폭발!!) ☆게장계의 레전설☆수미엄마가 알려주는 밥도둑 레시피의 A to Z!”라는 제목과 함께 예고편이 게재됐다. 탁재훈은 간장 게장을 먹던 중 김수미에게 "엄마 간장 게장 좀 남발하지 마세요. 줄 사람만 딱딱 주세요"라고 지적했다. 윤정수는 "사 먹을 수 있는데 직접 주면 그 느낌이라는 게"라고 덧붙였다. 김수미는 "공짜니까. 공짜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니"라며 감동을 파괴해 웃음을 안겼다. 한 눈에 봐도 살이 오동통 오른 게살은 군침을 자극했다. 합쳐서 연기인생 100년차 여배우 김영옥과 김수미의 남다른 연기 열정 역시 공개됐다. 김영옥은 “대본만 받으면 미쳐버려. 이건 내가 해야겠다”라고 이야기하는 등 묵혀둔 일화들을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2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첫방송에서는 강해진(심이영)이 우비를 입고 비오는 날 비를 뚝뚝 흘리며 잘 간 칼을 들고서 남녀를 따라 쫓는 모습이 포착됐다. 강해진은 호텔 방 안까지 잠입해서 자고 있는 남녀에게 칼을 번쩍 치켜들었고 곧 이런 일이 벌어지기 7년 전으로 돌아가 이야기가 펼쳐졌다. 군 제대 후 강혜진(심이영)을 찾아간 이진상(서하준은)은 "누나 기다려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집안 사람들의 반응에 서운함을 느낀 이진상. 밥도 새 음식 하나도 없이 매일 먹던 식은 음식인 것에 화난 이진상은 "제대하고 돌아왔는데 이게 뭐냐"고 투덜거렸고, 곧 화가 나서 집을 나가버린다. 이진상이 찾아간 곳은 바로 강해진의 집. 하필 그때 강해진의 집에서는 강해진이 엄마 오옥분(이덕희)과 동생 강철진(송인국)에 이진상이 제대헀다는 말을 하고 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마마무는 12일 오후 5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HIP'을 포함한 이번 정규앨범에 수록된 총 11곡의 음원 하이라이트가 담겨있다. 이와 함께 평행우주 속 각기 다른 삶을 사는 마마무의 모습을 담아낸 영상이 풍성한 완성도를 자랑해 이목을 끈다. 첫 트랙은 M.net '퀸덤' 우승곡이자 이번 정규앨범의 콘셉트를 관통하는 '우린 결국 다신 만날 운명이었지(Destiny)'이다. 어디에 있더라도 운명처럼 만나게 되는 마마무의 모습을 그려냈다. 또, 피곤한 사랑보다는 혼자가 낫다는 메시지를 담은 ‘Better’, 곁에 있는 게 당연했던 한 사람을 위한 ‘Hello MaMa’, 텅 빈 것 같은 마음을 감각적이게 표현한 ‘심심해 (ZzZz), 치졸했던 이별의 뒤끝을 위트있게 그려낸 ’rEALITY‘, 사랑을 춤에 빗댄 재즈 힙합 장르 ’춤을 춰 (High Tension)‘가 순차적으로 담겼다.마지막으로 무무들이 마마무의 팬이듯 마마무도 무무들의 팬이라는 팬 사랑 가득한 솔라의 자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나의 나라’ 후속으로 오는 11월 29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연출 이형민, 극본 이경희, 제작 드라마하우스·JYP 픽쳐스) 측이 12일 윤계상, 하지원, 장승조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각각의 키워드로 담아낸 세 가지 색의 감성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저마다의 상처와 삶의 이유를 한 컷에 담았다. 윤계상은 그리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애틋하고 아련한 감정을 눈빛에 가득 품어냈다. ‘그리움이 나를 차갑게 했다’는 문구는 메스처럼 차가운 ‘이강’의 내면에 담긴 외로움과 상처, 속 깊은 따뜻함을 예감케 한다. 봄 햇살처럼 환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하지원은 반짝이는 미소로 주위를 밝히며 설렘을 전한다. 곁에 있기만 해도 모두를 녹아내리게 할, 선하고 따뜻한 아우라를 가진 ‘문차영’과 ‘기다림이 나를 설레게 했다’는 문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이강과 문차영이 서로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가게 될지 궁금해진다. 이강의 사촌 형이자 불같은 자존심을 지닌 천재 신경외과 의사 ‘이준’을 맡은 장승조는 슬픔이 가득 어리어있다. 눈물을 참는 듯 굳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레이디스코드의 애슐리, 소정, 주니가 출연해 2014년 9월 교통사고 이후의 일상을 털어놨다. 9월 3일은 소정의 생일이기도 했지만, 5년 전 교통사고로 멤버 은비가 사망한 기일이기도 했다. 애슐리는 “소정이가 그 뒤 생일을 100% 기뻐하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까운데, 이제는 축복받고 무거운 마음을 덜었으면 좋겠다”며 “평소 은비와 리세 이야기는 하지만, 한 번도 ‘그 날’ 이야기를 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애슐리와 주니는 소정에게 ‘아이콘택트’ 초대장을 건넸고, 소정은 “5년 전 생일은 그리 기분 좋은 날은 아니었다”고 담담히 멤버 둘을 잃은 교통사고 당시를 회상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3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장성규, 솔비, 던(DAWN), 김용명이 출연하는 ‘투머치 피플’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성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프리 선언 후 출연하는 첫 번째 토크 예능 프로그램인 만큼 자신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겠다고 해 모두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김용명의 진심이 통했다. 과거 ‘라디오스타’를 출연하고 싶은 마음에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진심을 담은 친필 편지를 올린 적이 있다고. 김용명은 당시 편지를 쓰면서도 “이걸 설마 제작진이 봐줄까?”라고 생각했는데, 약 1년 6개월 만에 출연하게 됐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어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장성규는 이번 방송을 통해 과거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할 예정. 그는 과거 골프 대회에서 기권 선언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패대기 시구를 했을 당시의 상황을 털어놓으며 고개를 숙여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용명은 개그맨으로서 생계를 유지할 수 없어 출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광희와 펭수가 출연했다. EBS 연습생 신분인 펭수는 8개월 만에 유튜브 구독자 수 50만 명을 돌파한 대세 크리에이터다. 펭수는 이미 9일 방송된 '아는 형님' 지난 방송에서 출연을 예고한 후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 날, 펭수는 광희와 신동을 만나기 위해 JTBC 맞은편에 위치한 EBS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아는 형님’ 녹화장을 찾아왔다. 펭수가 EBS 프로그램 출연을 희망하는 광희를 위해 직접 조언자로 나선 것. 신동의 대기실에 등장한 펭수는 남극에서 건너 온 10살 펭귄답게 귀엽고 신선한 모습은 물론, 거침없는 입담으로 매력을 증명했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