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밤 10시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인순이의 등장이 그려졌다. 먼저 연예인들의 연예인인 인순이가 등장했다. 1978년 여성 트리오' 희자매'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가수, 자타공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녀는 자기 관리 끝판왕으로도 알려졌다. 4년만에 컴백한 슈퍼디바 인순이를 모두가 반겼다. 김수미는 특급 손님인 인순이를 보자마자 "정말 만나고 싶었다"면서 한 걸음에 달려갔다. 댄스 가수로 다시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없냐는 질문에 아이비는 “무대를 하면 숨이 찬다”면서 “사실 너무 아이돌이 많아져 용기가 없다. ‘과연 아이돌 세상에서 날 알아줄까’라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없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이어 "2010년부터 구상을하기 시작했고, 2013년에 개교해 7년 째 운영중이다"고 말했다. 인순이는 7년 전 다문화 대안학교를 세웠다고 했다. 단 몇명의 아이들에게라도 힘이 되고 싶었던 순사한 바람으로 시작해 그 바람이 기적처럼 커졌다는 것이었다. 인순이는 "다문화로 흔들리는 아이들의 정체성을 잡아주고 싶었다"고 하자, 김수미는 즉석에서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허민진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허민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수능 화이팅 너무 고생 많았어요 내일까지만 조금만 더 힘내기!!!’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허민진의 팬들은 “수능 보는 나이로 돌아가고 싶당”, “요새 왤케 예쁘죠?”, “분위기 있는 뇨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NEWS’에는 그룹 데이식스(DAY6) 멤버 도운과 영케이가 출연해 예능감을 자랑했다. 전현무는 이어 영케이에게 “혼자 고기를 몇 인분 먹을 수 있느냐”라고 질문을 던졌고 영케이는 “소고기면 8인분, 돼지고기는 6인분이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들의 정체는 누구인지, 그들이 먹지 못하는 음식과 그 이유는 무엇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도운은 그 소식가들 중 한 명이었다. 도운은 “스케줄 있고 그러면 가끔씩 귀찮아서 챙겨 먹기 좀 그렇더라”라며 “그래서 안 먹고 다음 날 먹거나 밤늦게 먹거나 한다”라고 했다. 도운의 말을 들은 장도연은 “밥을 다음 날로 미룬다니 진짜 신기하다”라며 웃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가수 솔비가 3년 10개월 만에 발라드 신곡으로 컴백한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싱글은 지난해부터 준비된 곡이다. 솔비는 "여태까지 미술과 함께 하는 실험적인 음악을 해오면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노래를 하고 싶다는 갈증을 느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소속사 대표님의 밴드 시절 영상을 보다가 '눈물이 빗물 되어'를 들었는데, 너무 좋고 기억에 남아서 제가 부르고 싶었다"고 밝혔다. '눈물이 빗물 되어'는 늦가을에 찾아온 발라드인 만큼 서정적인 피아노 인트로를 거쳐 솔비의 깊은 감성이 더해졌다. 솔비는 13일 낮 12시 디지털 싱글 ‘터닝 포인트’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6월 발표한 싱글 ‘바이올렛’ 이후 5개월 만의 신보이자, 발라드로는 2016년 1월 ‘파인드’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박시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9일 박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내최애포토 @luckymizili . . @onechampionship”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누나 오랜만용”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박시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방송된 Olive 예능 '오늘부터 1일'에는 TV조선 예능 '미스트롯' 출연 당시와 사뭇 달라진 정미애의 근황이 공개됐다. 방송에서정미애는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 "지금 입은 옷이 66반 정도"라고 말했다. 정미애는 “전에는 보정 속옷을 안에 입고 입었는데 이젠 그냥 입을 수 있다”며 “지금 입은 게 66 반인데 (이제는) 좀 남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MC들은 “목에서 어깨로 내려오는 라인이 깔끔해지고 팔 살도 빠졌다. 특히 얼굴살이 많이 빠졌다”고 공감했다. 정미애의 2차 솔루션이 시작됐고, 트레이너는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소개했다. 이는 아이들과 발로 차는 운동이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박은빈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박은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자를 쓰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카메라가 잘못했네”, “역쉬”, “피부가 완전;;;;”, “귀여워ㅋㅋㅋㅋ”, “힘내용 배우님”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이주호가 해바라기의 명곡 ‘사랑으로’의 제작 비화를 밝혔다. 작업실에 있는 앨범을 보던 이주호는 “앨범마다 이야기가 다 담겨져있다”고 추억을 회상했다. 이주호는 아들에게 이용복과 피아노 연주에 합주를 해보라고 부추겼고, 아들 이상은 자연스럽게 합주를 하는 여유를 보였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팀명을 ‘해바라기’로 정한 이유에 대해 이주호는 “해바라기 팀명을 못 정했는데 우리가 그때 연주했던 곳이 ‘해바라기 홀’이었다”라며 “그래서 그냥 팀명을 해바라기로 정했다”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윤은혜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윤은혜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비도 오고 그래서~맛난게 생각이 났어!”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윤은혜의 팬들은 “우산은 자신 가집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윤은혜와 소통했다. 한편 윤은혜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포항으로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재홍, 김윤정은 단 둘이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아직 몇 차례 만나지 못한 데다, 이렇다 할 접점이 없는 두 사람은 어색한 관계. 박재홍은 아무말 대잔치를 하며 분위기를 풀어보려고 노력했다. 박재홍은 제주에서 낚시를 하고 돌아온 김윤정을 멀리서 지켜보다 과감하게 옆자리에 앉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선수가 아닌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들의 치열한 일터와 피, 땀, 눈물이 뒤섞인 고군분투를 생동감 있게 펼쳐내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 처음으로 공개된 대본 리딩 사진에서 박은빈은 놀라운 집중력과 예리한 눈빛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특유의 화사한 에너지로 4시간에 걸쳐 진행된 첫 대본 연습의 분위기를 한층 밝혀주었다. 커리어 우먼 이세영으로 완벽 변신할 박은빈에게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