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2회는 창단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이한 어쩌다FC가 완패 속 값진 성장을 얻으며 뭉클한 재미를 안겼다. 17일 '뭉쳐야 찬다' 측은 "오늘 어쩌다FC 멤버들의 '친구들'이 출연해 녹화를 진행한다. 친구특집은 오는 12월 중 공개 된다"라고 했다. 신태용, 장성규, 알베르토 몬디 외에 깜짝 방문한 '레전드급 친구들'이 더 있는 것으로 예고돼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후반전에는 반전이 시작돼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했다. 안정환 감독의 지휘와 격려 아래 팀에 활기가 돌았고 허재는 열정 가득한 슛으로 깜짝 활약을, 여홍철과 모태범은 막판 스퍼트를 올리며 공격해 필드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성은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김성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병원 다녀왔어요~ 다행 자궁수축도 없고 요미도 건강하데요~벌써 1.5kg이에요^^ 요미도 활발한 아이인가봐요~~ 태동이 너무 심해서 간호사언니도 놀라셨어요 요미 심장검사 하는데 너무 움직여서 자꾸 엄마 심장만 잡힌데유 얌전한 아기 기대했는데.... 그래도 의사쌤께서 셋째니 조심하라며 윤하도 안아주지말고 집에 누워서 쉬라는데.. 가능할까요~~~?!’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김성은의 팬들은 “축하드려요”, “몸관리 잘하세요~~~”, “축하드리고~~^^ 축복합니다~~”, “건강하게~몸보신도하시구요~~^^”, “축하드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오후에 방송된 KBS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개농장 식용개를 구조해 해외로 보내기 위한 과정이 전파를 탔다. 강형욱은 “식용견 농장이 번식하는 곳으로 알고 있고 그게 맞지만, 난 한편으로는 우리가 만든 ‘강아지 분리 수거장’이라고 생각한다”며 “강아지를 마음대로 만들고 쉽게 산다. 나랑 맞지 않으면 보내기도 한다. 내 사정이 안 좋아서 다른 곳으로 보낸다. 그렇게 왔다 갔다 하면 쓰레기 처리장으로 간다. 이곳이 그곳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형욱은 "우리의 행동 하나가 반려견들에게 영향이 끼친다는 생각으로 진지하게 훈련에 임해주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유비는 "새로운 삶을 사는데 여기서 지내는 동안은 사회성 기르고 잘 뛰어놀고 새로운 주인과 만나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켄넬에 넣을 때에도 개가 상처받지 않게 조심스럽게 한마리씩 넣는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강형욱은 "힘과 기술로 낚아챌 수 있지만, 이렇게 하는게 너무 좋다"고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루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6일에도 루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전 안뇽 ~~”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 비타민이 사랑해용”, “언니 안뇽~~”, “보고싶구만 루루”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정일우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정일우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잘랐다. 이젠 마이클이다.’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정일우의 팬들은 “크앙 너무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박은실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박은실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급란딩입김 나오고 손은 얼것 같지만 기분은 좋네요. - 요즘 주변 사람들이 좀 예뻐졌다는디..ㅋㅋ?!! 왓??!!ㅋㅌ그냥 그랬다고요. - 역시 여자의 최고의 성형은”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박은실의 팬들은 “이건 꼭!!!!!!”, “진심 대박템”, “박은실믿고 따라가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박은실과 소통했다. 한편 박은실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비비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한다감이 오는 2020년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예비 신랑을 언급하며 "1살 연상의 사업가로,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다. 한다감과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되어 주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다감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으며, 인생의 제2막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오지은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오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넘 춥네요!! 영하9도까지 떨어진다고요? 여러분도 옷 따숩게 입고다니셔요ㅜ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은 씨, 한국으로 돌아 왔어요?”, “감기조심하세요 누나”, “언니 감기 조심하세요”, “한국이네요~~건강주의하세요^^”, “언니 감기 조심 하세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오지호는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에서 팜므파탈 감풍기 역으로 출연 중이다. 특유의 비주얼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톡톡한 재미를 안기고 있다. 평소 못하는 운동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운동실력을 자랑하는 오지호는 맞춤 수트를 입은 듯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찰떡 같이 소화하였다. 비주얼과 골프 실력을 고루 갖춘 감풍기 역할에 이 이상의 적임자가 없을 정도. 거기에 넉살까지 겸비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탄한 연기로 표현하며 감풍기를 더욱 입체적으로 있다. 낙원여인숙으로 돌아간 박하는 막례(윤여정 분)에게 “살아갈 이유가 없다”며 서럽게 눈물을 흘려 많은 이들을 찡하게 만들었다. 설움이 복받치듯 울어, 힘겹고 복잡한 캐릭터의 심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KBS는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신규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소개된 프로그램은 ‘1박2일’ 시즌4와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씨름의 희열’, ‘슬기로운 어린이 생활’ 등이다. 멤버들 간의 첫인상 평가를 담은 1차 티저에 이어 오늘 공개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1박 2일 시즌4’에 합류하게 된 출연진의 소감과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에 대한 걱정과 불안함을 느끼는 모습을 담아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돌아온 ‘1박 2일 시즌4’는 더 독하고 치열해진 ‘리얼’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까나리카노’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복불복 게임은 물론,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기상 미션과 기상천외 게임 등 ‘1박 2일’의 전매특허 요소들이 한층 강력해질 것을 예고하였다. 1박 2일은 지난 3월 시즌 3에 출연했던 가수 정준영(30)의 성폭행 혐의로 무기한 결방을 선언한 바 있다.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를 온몸으로 마주한 멤버들의 각양각색 반응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뭘 시킬까 두렵죠”, “안 좋은 일이 일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유령을 잡아라’ 후속으로 오는 12월 16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블랙독’(연출 황준혁, 극본 박주연,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얼박웍스) 측 20일,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툴지만,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신입 기간제 교사 고하늘로 완벽 변신한 서현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뷰티 인사이드’, ‘사랑의 온도’, ‘낭만닥터 김사부’, ‘또 오해영’ 등 매 작품 흥행을 이끌며 자타공인 ‘흥행퀸’으로 인정받는 서현진의 새로운 변신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자신만의 색으로 캐릭터를 그려나가며 공감을 선사했던 서현진은 사회초년생 ‘고하늘’을 맡아 또 한 번의 공감 저격에 나선다. 치열한 입시 전쟁터에 떨어진 신입 기간제 교사 고하늘은 특유의 생존력으로 학교에서 벌어지는 온갖 문제들을 맞닥뜨리며 특별한 성장통을 겪어나간다. 그런가 하면 칠판에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야심차게 적어놓고 미소를 짓고 있는 고하늘의 모습도 흥미롭다. 조금은 서툴렀던 첫날의 모습과 달리, 교단 앞에 선 씩씩한 고하늘. 과연 진정한 교사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블랙독’ 제작진은 “외형적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