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_ 조형익 본지 편집부국장 지난해 농기자재 시장은 농산물 가격하락 등으로 투자여력이 감소하면서 뚜렷한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해였다고 평가되고 있다. 정유년 새해를 맞아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면서 농자재업계의 경쟁력 제고와 사업활성화를 위해 (사)한국작물보호협회 및 (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대표로부터 어떻게 사업을 활성화 나갈 것인지를 듣기 위해 지상좌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작물보호협회 한태원 회장은 올해의 시장상황은 환율변동으로 인한 가격변동 및 농경지 면적 감소로 인한 수도용 약제의 지속적인 감소가 예상되는 추세에 대비해 시장을 공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상기후 및 돌발병해충 발생에 따라 시장 공급량의 변화가 유동적이지만 지난해 재고소비량이 늘었고 비선택성 시장의 선점이 시장의 관건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또한 약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용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교육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농업경영비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농약원제 할당관세를 지속적으로 적용받을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권옥술 회장은 세계 친환경농업이 연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이하 aT)가 지난 12월 22일 우수한 우리 전통주와 전통식품을 한 자리에서 시음·시식·체험·구매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Eeum)’ 개관식을 개최했다. 전통과 현대를 잇고, 생산자와 소비자 연결 창구활용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Eeum)’은 연면적 462㎡(140평)규모 3층 신축 건물로, 1층은 전통주 갤러리 2호점(50평)으로, 2∼3층은 식품명인 체험홍보관(각 45평)으로 운영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이음(Eeum)’이란 명칭은 전통주와 전통식품의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고, 전통식문화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를 잇는 역할이라는 의미이다. 농식품부와 aT는 2015년 2월에 전통주 갤러리 1호점을 인사동에 개설하고, 매월 시음 프로그램, 전통주 입점 컨설팅과 서비스 교육, 판매 등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개관하는 강남 전통주 갤러리 2호점(문화관 1층)에서는 전통 식품과의 페어링, 전통주와 전용술잔 간의 스토리텔링을 비롯해 건배주·식전주·식사주·디저트주 등 T.P.O에 따른 전통주 소개와 같은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주의 문화와 우
지난 12월 23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의 2016년도 정기총회 및 제18대 중앙연합회 임원선거가 한국농업연수원에서 개최됐다. 대의원 328명 중 302명이 투표한 선거 결과, ▲중앙회장으로 김지식(前 중앙 정책부회장) ▲중앙부회장으로 김치구, 김병일, 간정태, 김승식 ▲중앙감사로 김제열, 김익환, 유광연 당선인이 확정됐다. 한편, 본 연합회는 장수군청의 장비·인력 협조를 통해 행사장인 한국농업연수원 전체 및 출입 인원·차량에 대한 철저한 방역 조치를 취했다. 특히 참가자 전원이 신발 및 손 소독을 실시해 최근 확산되고 있는 조류독감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제18대 한농연 김지식 중앙회장 당선인(前 중앙 정책부회장)은 고려대학교 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 한농연 금산군연합회 회장, 한농연 충청남도연합회 회장, 한농연 중앙연합회 정책부회장(前), 충청남도 4-H 연합회 35대 회장(前), 농림부 농어업 재해보험 심의위원(前)을 역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냉동 ‘오리정육’ 제품 유통기한을 위․변조한 식육포장처리업체 대표 박모씨(남, 62세)를「축산물위생관리법」위반 혐의로 적발하고, 해당 제품을 전량 압류조치 했다고 밝혔다. 박모씨는 냉동 ‘오리정육’ 제품 500박스(1박스당 20kg, 시가 1억 6000만원)에 부착된 ’제조일로부터 1년’ 라벨 스티커를 제거하고 ‘제조일로부터 24개월’로 변조한 스티커를 부착하여 운송하던 중 적발됐으며, 유통기한이 변조된 해당 제품은 시중에 유통되지 않았다. 조사 결과, 박모씨는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가금류 가격이 폭등하면서 오리․닭 등의 수급이 어렵게 되자 12월 15일 보관창고 내에서 유통기한을 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최근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가금류 판매에 대한 불법 행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위해가능 부정‧불량 식품을 조기에 차단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임업에 대한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이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7년 1월 1일부터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시행으로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업종에 ‘임업’이 포함되어 영세 산림사업자의 조세부담을 줄이고 산림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임업은 유사한 농업·어업과 달리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세액 감면업종에 포함되지 않아 형평성 논란이 있었으며 관련 분야 종사자들이 세법 개정을 지속 요구해 왔었다. 이번 조치로 4000여개 산림사업자(목재생산업자·종묘생산업자·산림사업법인·영림단 등)가 세제 혜택을 받게 되며, 연간 감면 예상액은 18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윤차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이번 세제 혜택으로 임업분야 산림사업자의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투자를 유도하는 등 관련 분야 활성화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임업분야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12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16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를 개최한다. 201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전통주(이하 ’우리 술‘)의 국내 소비 활성화 및 수출 등 세계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시작된 대표적인 우리 술 홍보 행사다. 또한, 본 행사가 우리 술의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국의 유명 양조장뿐만 아니라 유통 및 외식업계 바이어도 초청하여 비즈니스 상담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전통주의 과거 ▲ 새로 발돋움하는 현재의 모습 ▲발전하는 미래 등 세 가지 시선을 담아 ‘우리 술의 시선, 품격을 넘어 트렌드를 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식품명인이 제조한 전통주, 우리술 품평회 수상제품을 비롯하여 전국의 다양한 술을 맛볼 수 있으며, 술을 빚는 이와 직접 만나 이야기와 철학을 들을 수 있다. 아울러, 우리 술을 빚고 칵테일을 만들어 보거나, 술 모양 미니어처 기념품을 만드는 등 재미있는 즐길 거리가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술 대축제 인터넷 홈페이지(www.우리술대축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연말연시를 맞아 금호리조트(대표이사 박상배)와 공동으로 27일부터 31일까지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하는 연말 송년 한돈파티’를 진행한다. 한돈자조금과 금호리조트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 친구들과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금호리조트 통영, 설악, 화순지점에서는 한돈 목살 스테이크를 비롯해 한돈 굴삼합 등 한돈을 주제로 한 다양한 요리를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제주에서는 우리돼지 한돈 바비큐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중 한돈 특별 메뉴를 드시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한돈 선물세트와 선착순 한도니 피규어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한돈자조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소망과 사연을 남길 수 있도록 리조트 내에 ‘한돈 소원 트리’도 설치한다. 또한 가족과 지인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저렴하게 구성된 신선육, 햄, 소시지 등 다양한 한돈 선물세트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설 선물 사전예약도 받는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리조트를 방문 하는 고객 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과 농림축산신품부(장관 김재수)는 지난 12월 23일, 충남 대전 유성구 리베라 호텔(1F, 토치홀)에서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2012년부터 농업인의 자발적인 감축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해왔으며, 농가가 에너지 절감시설 설치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경우 이를 검증하여 톤(tCO2)당 1만원(비에너지 2만원)에 구입하고 있다. 재단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감축사업에 등록된 총 186개 농업경영체(17건)에서 2016년 1년간 달성한 온실가스 감축실적(1만6480톤CO2)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그에 상응한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경남 양산 흙마음영농조합법인은 가축분뇨로 전력을 생산하고, 버려지는 열을 축사 난방 에너지로 재활용하는 바이오가스열병합발전 기술로 작년 4238톤에 이어 올해 4390톤 추가 감축을 달성했다. 2017년 감축활동을 시작하는 9건(47개 경영체)에 대해서는 자발적 감축사업 참여를 허락하는 등록* 승인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인증서를 수여받은 농업경영체는 저탄소 농업기술을 영농활동에 적용함으로써 온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12월 27일, 차 산업 부흥을 통한 신동력산업 육성 및 국민건강 향상을 위한「차 산업발전 및 차문화 진흥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차산업 발전 및 차문화 진흥에 관한 법령』제정·시행(2016.1.21)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향후 10년 차 산업 발전 및 차문화 진흥을 위한 기본목표 및 추진방향을 수립하였다. 차 산업화 및 명품화를 통해 10년 후 생산액과 수출액을 현재의 2배 수준으로 확대하여 생산액 1200억원, 수출액 10백만$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①고품질 산업화를 통해 품질·가격 경쟁력을 제고하고, ②한국 대표 명차를 육성 수출경쟁력을 확보하며, ③차세대(어린이, 청소년) 대상으로 차문화 교육과 연계하여 소비기반을 확대하는 추진 방향으로 3개 분야 10개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키로 하였다. 먼저, 주산지 중심 차 산업화 단지를 육성하고 품질고급화 등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단기적으로는 화학비료 절감 등 품질 고급화, 친환경인증 확대 등 안전성 강화・ICT융복합 기술 지원 등을 통해 소비자의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수출농가와 수입식물 재배농가 등이 농작물 재배과정에서 상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식물병해충 예찰정보를 담은 핸드북을 제작․발간했다. 그동안 농가가 새로운 병해충을 재배포장 등에서 발견하고도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 이를 해결하고자 제작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핸드북에는 새로운 식물병해충의 특징과 생태 그리고 방제(예방) 방법 등이 사례 위주로 현장 사진과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재배농가 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특히, 이들 병해충의 기주 식물들과 피해증상 그리고 생태적 특성을 기술하였고, 또한 감염 되었을 경우 확산 방지를 위한 행동요령과 병해충 무감염 작물 재배를 위한 예방 방법도 함께 소개하였다. 이번에 출간된 핸드북은 배, 사과, 딸기 등 과채류 수출농가와 생산자 단체, 식물병해충 예찰전문요원・ 수입식물 재배농가 등에게 배포되며, 농진청・농업기술원 등 유관기관에도 배포된다. 검역본부는 “이번에 제작된 핸드북은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된 예찰정보 핸드북이 영농현장에 활용됨으로써 국가 재난형 식물병해충의 신속한 발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축산물인증원) 영남지원 HACCP심사관들이 지난 12월 23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북 경주시 소재 괘릉마을(이장 허경복)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이주연 영남지원장을 비롯해 심사관 8명이 참여해 작은 힘이지만 지진 피해로 힘들어하는 곳을 찾아 힘을 보태고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도 전달했다. 또한 괘릉마을 내 축산농가를 방문해 위생안전성 확보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축산물HACCP 컨설팅 활동도 펼쳤다. 이주연 영남지원장은 “성탄 및 연말을 맞아 재난 등으로 힘들어하는 곳을 찾아 왔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찾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