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시설 하우스 외부를 열화상 카메라 촬영을 통해 열 손실 부위를 찾아냄으로써 난방비를 30~40%를 절감할 수 있도록 컨설팅에 나선다. 농업기술원은 겨울철 가온 시설하우스 농가의 경영비를 줄이고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열손실 취약부 점검 장비를 활용하여 난방이 한창인 2월까지 현장기술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열손실 진단 현장컨설팅, 기존 난방비 대폭절감 가능 가온 시설하우스 농가의 경영비 중 난방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가온 개시일에 따라 일부차이가 있지만, 12월부터 가온을 시작하는 농가에서는 난방비가 경영비의 40~5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크다. 열손실 취약부 점검 장비는 시설 하우스 외부를 열화상・실물화상으로 동시에 촬영해 열 손실 부위를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한 후 열이 새어 나가는 부분을 차단하도록 조치하여 난방비를 줄일 수 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임헌배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월동기 동안 난방 시설하우스 단지를 중심으로 열손실 부위를 진단하는 현장기술지원을 통해 기존 난방비의 30~40%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난방 효율성 향상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축산물인증원)은 지난 2016년부터 업무효율성 제고와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해 ‘태블릿 디바이스를 활용한 심사업무’를 개발·적용해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태블릿 활용해 심사준비에서 결과보고까지 효율성 높여 태블릿 디바이스를 활용한 HACCP 현장심사로 실시간 심사결과 입력, HACCP인증업체 자료 진위여부 판별, 현장 기술상담시 시청각 자료 등을 이용한 교육 등 업체별 맞춤형 눈높이 교육이 가능해졌다. 2016년부터 심사관들에게 1인 1태블릿 디바이스가 보급되고 심사업무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일하는 방식 환경이 서서히 변화되는 등 업무 효율성이 제고되었다. 심사관의 경우, 실시간으로 평가결과 입력과 최신 법령 등의 통합검색이 가능해짐에 따라 심사준비부터 결과보고까지 건당 약 3시간의 업무절감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또 태블릿 ‘심사관 커뮤니티’를 통해 실시간 다른 심사관들과 정보 공유 및 소통을 할 수 있어 심사 표준화를 통한 서비스 질적 향상도 이루어냈다. 인증업체의 경우, 예전에는 미진사항을 구두로만 설명 들었던 것이 이제는 유사 우수작업장의 자료나 법령 등을 눈으로 보며 비교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심사에 대한
과장급 승진 ▲신학기(辛學基) 기술협력국 수출농업지원장
소비자는 선물용 농식품으로 4∼9만원 정도 가격대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일류, 잡곡 등 곡물류 품목이 가성비 대비 우수한 관심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소비자의 선물용 농식품 구매의향’ 을 설문조사해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농촌진흥청의 전국 농식품 소비자 패널 1437가구를 대상으로 선물용 농식품만을 대상으로 경조사비 및 외식비 관련 내용은 제외하고, 2016년 11월 25일∼12월 27일 동안 실시했으며, 이 중 1258 가구의 응답내용을 분석했다. 선물용 농식품에 대해 연령, 가구소득, 가족 수와 관계없이 최근 구매를 줄였다고 응답한 소비자가 40% 이상으로 나타나 부정청탁 금지법의 영향이 실생활에서도 확인됐다.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후 선물용 농식품 구입액 변화가 없다는 대답이 55%로 조금 더 많지만, 줄였다는 소비자도 42.7%에 달했다. 앞으로도 구매를 줄이겠다는 응답이 41.5%로 나타나 부정청탁금지법으로 인한 선물용 농식품 구매의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품목별로 보면 한우, 화훼(꽃・난)는 구매감소 의향이 뚜렷했으며, 대체품으로 과일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배상원)은 부설 전문자료실을 활용해 지난 1월 10일, 11일 이틀간 인근 초등학교 교과 수업과 연계한 “식품라벨 확인 및 불량식품 골라내기”를 주제로 농식품독서교실을 운영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된 이번 독서교실은 새로운 현장교육 프로그램을 보충해 실시됐다. 첫째 날에는 식품라벨을 주제로 한 책읽기 및 책놀이 형태의 독서교육이, 그리고 이튿날에는 서울 aT센터 전시장 및 화훼공판장 방문·견학이 각각 이루어졌다. 한편,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른 수도권 농식품 정보자료 이용기반 공백을 해소하고자 전문자료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농식품독서교실・농식품도서전시회 등 다양한 독서진흥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실용화재단)은 2016년산 밭작물 종자 8작물 21품종 58톤을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공급한다. 실용화재단에서 공급하는 종자는 미소독 종자이며, 종자가 필요한 농가에서는 2월 3일(금)까지 신청 농가의 재배지 관할지역의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공급대상 작물은 두류(콩・녹두), 잡곡(조・수수・기장), 유지작물(참깨・들깨・땅콩)이며, 신청을 통해 접수된 종자는 3월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실용화재단에서 공급하는 밭작물 종자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현재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 대비 표준 수확량과 재배안정성 등을 향상 시킨 신품종 종자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밭작물 21품종 중에서 실용화재단이 중점적으로 소개하고자 하는 품종은 ‘선풍콩’ ‘다유들깨’ ‘신팔광땅콩’의 3품종이다. ‘선풍콩’은 장류 및 두부용으로 사용되는 콩으로 황색 대립종이다. 또한 쓰러짐과 꼬투리터짐에 강하며 기계화 재배가 용이한 신품종이다. ‘다유들깨’는 2016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우수품종으로, 기름함량이 높아 착유용으로 쓰이며, 항산화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기능성 건강식품의 원료로도 가능하고, 종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1월 12일『농업용수 수질개선 중장기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수질개선대책은 농산물 품질 향상, 안전성 확보, 깨끗한 친수환경 제공을 위한 수질 보전·개선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반면, 농업용수원인 저수지·담수호(이하 ‘호소’)의 수질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어 지자체,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수립하였다. 호소 상류 오염원 줄이고 호소로의 유입 원천차단 수질개선대책은 첫째, 수질기준 Ⅳ등급 초과 호소의 수질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농업용수 수질을 관리기준인 Ⅳ등급(총유기탄소량 TOC기준 6.0㎎/L) 이하로 관리하되, 도시공원 등 휴양·관광레저 공간으로 활용되는 호소는 선별적으로 Ⅲ등급으로 개선한다. 최근 5년(2011~2015년) 평균 수질이 Ⅳ등급을 초과하는 저수지 67개소에 대해 우선 저수지 유입부·내부에 수질정화습지, 오염물질 침강지, 물순환장치 등을 설치하는 수질개선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아울러 사후 수질을 개선하는 방식에서, 수질이 양호한 호소는 사전에 보전하고 기준초과 시설은 개선하는 방식으로 수질관리 방식을 전환하는 한편,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검출되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 이하 농관원)은 2016년도 원산지 표시대상 26만2000개소를 조사하여 위반업소 4283개소를 적발하였으며, 2015년도 4331개소 대비 1.1%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 원산지 거짓표시로 2905개소를 적발하였으며, 2015년도 2776개소에 비해 4.6% 상승한 반면 미표시는 1378개소로 2015년도 1555개소에 비해 11.4% 감소하였다. 이러한 원인은 농관원이 원산지표시가 상대적으로 영세한 노점상 등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지도ㆍ홍보를 실시하여 원산지 표시율 높아졌고, 원산지 둔갑으로 발생하는 시세차익을 노린 거짓표시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한 결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원산지 거짓표시로 적발된 2905개소의 위반유형을 보면, 중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한 것이 1022개소(35.2%)이고, 미국산을 국내산으로 372개소, 호주산을 국내산으로 139개소, 칠레산을 국내산으로 108개소 순이었다. 주로 중국산이 국내산으로 둔갑된 대상은 농산물이었으며, 미국산ㆍ호주산ㆍ칠레산의 국내산 둔갑은 축산물이었다. * 중국산 농산물의 수입 비중: 김치 100%, 채소류 84% * 미국ㆍ호주ㆍ칠레산 육류의 수입 비중: 62%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풀사료 작물의 봄 파종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파종 면적 확보와 토양 관리 등 풀사료 확보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가을 벼 수확기에 비가 자주 내려 풀사료의 논 파종 면적이 크게 줄었고, 늦은 파종으로 인해 올해 풀사료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봄 파종은 가을 파종보다 파종량을 20%∼30% 늘리고 비료를 10% 더 주면 가을 적기에 파종한 것과 비슷한 양을 수확할 수 있다. 봄 파종은 재배기간이 짧은 조생종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품종을 선택하고 2월 중순 이후부터 파종하며, 언 땅이 녹으면 파종시기를 앞당겨야 한다. 품종은 조생종인 ‘그린팜’ ‘그린팜 2호’ ‘코윈어리’ 등을 선택하고, 파종량은 헥타르 당 50kg∼60kg이 적당하다. 논을 갈고 파종기로 줄뿌림하거나 흩어 뿌린 다음, 반드시 진압(눌러주기)을 해줘야 싹이 빨리 트고 봄철 건조피해를 막을 수 있다. 거름 주는 양은 파종 시 복합비료(21-17-17)를 헥타르 당 180㎏을 주고, 본 잎이 2∼3잎이 났을 때 요소비료 200㎏을, 본 잎이 3~4잎이 났을 때 요소비료 100㎏을 주는 것이 좋다. 참고로 2월 중순에 파종한 것은 초장(풀길이)은 1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 중소기업솔루션센터는 중소·중견 식품기업의 기술력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one-stop) 맞춤형 기술 서비스 사업인 ‘2017년도 중소·중견 식품기업 기술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품 중소기업, 맞춤·밀착형 기술지원 수행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접어든 이 사업은 식품 중소·중견기업 생산현장의 기술적 문제 해결 및 기술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적인 문제를 한국식품연구원의 연구 역량을 활용하여 해결·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기술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기본법」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과 「산업발전법」 제10조의 2에 의한 중견기업,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벤처기업 등의 자격을 가진 식품업체이다. 한국식품연구원은 지난 2015-2016년에 전국 209개 식품 중소·중견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무료 현장기술지원 및 컨설팅을 수행하였고, 그 중 25개 애로기술의 경우에는 연구과제화를 통한 연구비(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으로 기업에 원천기술 개발, 확보, 기술이전 등의 성과를 얻었다. 본 사업을 통하여 2016년도에 해결된 애로기술 또는 개발된 기술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2017 설 한돈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돈 선물세트 캠페인’은 한돈농가를 대표하는 한돈자조금이 2010년부터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촉진과, 국민들의 건강한 선물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매년 운영해오고 있는 캠페인, 올해는 ‘마음담아 드림’을 콘셉트로 가성비 높은 한돈 선물세트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도드람한돈, 허브한돈, 인삼포크 진생원 등 총 18개 육가공 브랜드가 참여해 선보인 이번 한돈 선물세트는 시중보다 저렴하다. 특히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 후 맞는 첫 명절인 만큼, 가격대도 3~5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비롯해 10만원대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하다. 또한 한돈자조금은 ‘2017 설 한돈 선물세트 캠페인’ 기간 동안 공식 온라인 쇼핑몰 ‘드림한돈닷컴’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한돈을 구매한 뒤 홈페이지에 영수증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가전 상품권, 2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등을 비롯해 청소기, 순금, 모바일 상품권 등 약 2000명에게 풍성한 경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