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이 내년 2월 선보일 국내에서 가장 빠른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골드’ 출시를 앞두고 전국 9개소에서 ‘난방제 잡초 방제 심포지엄’을 열었다. 지난달 26일 전북 전주에서 시작된 심포지엄은 27일 대구, 28일 경북 안동, 29일 경남 창원, 30일 대전, 12월 4일 충북 청주 등지에서 잇따라 열리며 총 500여 명의 거래처 관계자가 참석해 ‘테라도골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테라도골드’는 잡초의 엽록소 생성 억제 및 세포 파괴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를 함유하고 있어 빠르고 강력한 제초효과를 발휘한다. 기존 제초제로는 방제하기 어려운 깨풀, 쇠비름, 쇠뜨기 등 난방제 잡초까지 깨끗하게 방제한다. 특히 ‘테라도골드’는 약액이 묻은 잎과 줄기만 고사시키는 접촉형 제초제로 작물에 대한 안전성이 우수해 과원은 물론이고 고추, 배추, 콩, 참깨, 옥수수밭 등의 헛골에 발생하는 다양한 잡초를 효과적으로 방제해준다. 참석자들은 ‘테라도골드’의 난방제 잡초 대상 실증시험 결과와 난방제 잡초 방제효과 비교 포트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국내에서 가장 빠른 제초효과를 체감했다. 권희준 팜한농 마케팅담당은 “‘테라도골드’는 농업인이 비선택성 제초제를
〈과장급 국외훈련〉 ○ 농림축산식품부 (美 플로리다 주립대) 서기관 - 강혜영(농림축산식품부)
한국인의 소울푸드 김치 소위 소울푸드(Soul food)라는 것이 있다. 어릴 때의 추억이나 삶의 애환이 묻어 있어 고단한 삶에 지친 현대인들의 공허함을 달랠 수 있는 음식이다. 어머니의 손맛이 깃든 음식도 그 중 한 가지다. 우리에겐 각자 다양한 소울푸드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으뜸은 김치가 아닐까 싶다. 국제화를 위한 첫 단추는 국제규격 인정에서 그러나 김치가 국제화되기 위한 행보를 돌아보면 결코 평탄하지만은 않았다. 김치의 국제화 노력은 종주국인 우리보다 일본이 먼저 시작하였다. 1990년대 말 일본은 국제식품규격위원회(CAC)에 ‘기무치’를 국제표준으로 먼저 제안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큰 소동이 났고, 뒤늦게 한국은 ‘김치’를 국제표준으로 제안했다. 다행히 2001년 ‘김치’가 국제식품규격위원회로부터 국제표준으로 승인받아 지금의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건강식품이 되었다. 이렇듯 국제화를 위한 첫 단추는 국제규격 인정에서 출발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추진한 유기농업자재 공시를 위한 허용물질 규격 역시 국제식품규격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제식품규격(코덱스, CODEX)으로 승인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법에 따라 유기농업자재 공시업무와 관련하여 유기농업
희망차게 시작했던 2018년도 이제는 12월 한 달만을 남겨놓고 있다. 12월이 되면 의례히 송년회다 망년회다 하여 모임이 많아지는 때이다. 지나가는 한해를 아쉬워하고 돌아오는 신년에는 잘 해보자는 단합의 모임 성격이다 보니 술이 빠질 수 없다. 이러한 때에 주목을 끄는 일간 신문 칼럼이 있어서 일부를 소개하고자 한다. 요즘 애주가들이 즐겨 찾는 술 중에서 중국산 수정방(水井坊)이 고급술에 속하는데 그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 800년 전인 원나라 시대의 양조장 유적지 발견 수정방이 800여년의 역사를 갖춘 명주로 탈바꿈 우리 흔히 마시는 소주는 열대식물인 카사바에서 뽑아낸 타피오카(Taipioca; 녹말의 일종)를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을 각 회사마다의 노하우로 희석을 한 소주이다. 반면 흔히 고량주라고 하는 중국술은 수수를 주재료로 발효시켜 만드는데 요즘 뜨는 중국 명주 중에 수정방이라는 술이 있는데 유명한 고량주인 마오타이, 우량예와는 다르게 역사가 매우 짧다. 지난 2,000년에 처음 출시되었으니까 이제 기껏해야 14년에 불과한 술인데 공항 면세점에서 취급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그런데 이렇게 단숨에 높은 인기를 떠안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절묘한 홍
〈과장급 승진〉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안전과장 서기관 - 김지현(원예경영과) ○ 국립종자원기술서기관 - 전익성(재해보험정책과) 〈과장급 전보〉 ○ 농촌산업과장서기관 - 김신재(농림축산식품부) ○ 농림축산검역본부동물보호과장 기술서기관 - 김기연(종자원 동부지원장) ○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식물검역과장 기술서기관 - 서재호(농림축산검역본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올해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관련 완제품 수출과 더불어 기술과 노하우가 축적된 플랜트 수출을 처음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재단은 올해 중국·베트남·카자흐스탄 등 3개국에 각 실증포를 설치, 총 52개 제품을 투입·검증하고 현장 시연회, 바이어와의 거래상담 기회를 제공해 수출성과를 발굴했다. 특히 중국에서는 산동성과 흑룡강성 2곳에 각각 8개사의 10제품씩 투입돼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체결된 플랜트 수출은 ㈜나눔(대표 박해성)의 축산 폐혈액을 자원화 할 수 있는 기술을 상용화한 것으로, 해외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나눔’에서는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재단의 해외테스트베드 사업에 참여했고, 올해 현지 테스트베드에서 시험결과 혈액비료의 우수한 효과가 입증돼 그 결과를 바탕으로 현지거래선 발굴을 진행, 플랜트 수출에 성공했다. 올해 8월 중국 바이어와 수출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달 내 중국 대련에 혈액비료 생산 플랜트 설비(1일 1톤)를 수출·설치할 예정이며, 금액은 70만 달러다. 이번에 수출하는 혈액비료 제조설비는 현재 음성공장에 설치돼 있는 혈액비료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5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창립 110주년 기념식을 열고 기존 사업 및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 실현 기능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1908년 전북 옥구서부수리조합으로 시작된 공사는 그동안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조성·관리, 농지은행 사업 등을 통해 주곡의 안정적인 생산을 책임져 왔으며, 지역개발을 통해 농어촌의 생활환경 개선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가뭄, 홍수, 폭염 등 일상화된 기후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공사는 올해를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을 모색·실행하고 있다. 사회적 가치 전담부서인 사회적가치추진단을 신설하고, 추진단을 중심으로 국민과 소통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 일자리 창출, 지역공동체 복원 등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를 증진하는 방향으로 기존사업을 재편하고, 12개 지방조직을 지사로 격상해 지역조직의 실행력을 강화한 바 있다. 이종옥 사장 직무대행은“공사는 지난 110여년간 변화하는 농업환경 속에서도 농업인의 안정영농과 소득신장, 국민의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생산기반 확충에
○ 과장급 국외훈련 농림축산식품부 (美 Farmers Market) 기술서기관 변상문(농림축산식품부)
○ 과장급 전보 장관비서관 기술서기관 김영수 (농림축산식품부)
○ 장관정책보좌관 신규임용 장관정책보좌관 별정직고위공무원 정기수
○ 과장급 파견 농립축산식품부(국무조정실 파견) 기술서기관- 노영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안전과장)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