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서장 인사발령 - 비서실장 김 영 배 - 홍보실장 전 수 현 - 안전경영실장 장 현 문 - 기획조정실장 성 도 남 - 경영혁신실장 이 정 문 - 사업계획처장 김 규 전 - 기반정비처장 주 영 일 - 해외사업처장 한 종 수 - 첨단기술사업처장 김 봉 진 - 환경사업처장 김 완 중 - 농어촌에너지처장 서 정 호 - 농촌개발처장 김 명 일 - 투자사업처장 권 진 식 - 경영지원처장 조 영 호 - 인사복지처장 하 태 선 - 기금관리처장 김 태 원 - 보상사업단장 김 남 표 - 감사실장 정 인 노 - 농어촌연구원 부원장 겸 연구기획실장 김 종 필 - 경기지역본부장 이 승 재 - 강원지역본부장 박 태 선 - 충남지역본부장 안 중 식 - 경북지역본부장 최 병 윤 - 경남지역본부장 양 명 호 - 화안사업단장 현 수 철 - 천수만사업단장 김 선 영 - 영산강사업단장 최 오 남 -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 김 우 상 - 토지개발사업단장 최 종 신 - 안전진단사업단장 김 보 업
▲ 실장급 승진 차관보 일반직고위공무원 조재호(농촌정책국장) ▲국장급 전보 농촌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인중(식량정책관) 농업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정희(유통소비정책관) 식량정책관 일반직고위공무원 박수진(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일반직고위공무뭔 김종구(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일반직고위공무원 권재한(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덕호(농업정책국장)
농민들은 보다 좋은 채소와 과일을 생산하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다 기울이는데 특히 농가에서 직접 제조하여 만든 미생물 발효 액비를 다양하게 응용하여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농가에서 유용한 미생물들을 이용하여 만드는 액비 제조 과정이 바로 미생물 발효이고 발효 과정 중 생산된 2차 대사산물이 작물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그때 그때의 발효통내의 환경에 가장 잘 맞는 미생물이 우점 항아리가 되었든 고무통이 되었든 모두가 미생물의 발효통으로 사용될 수 있는데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생선내장이나 작물 부산물 그리고 당밀, 흑설탕 등을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미생물 종균을 투입하면 발효 속도가 더욱 빨라지지만 종균이 투입 안 되어도 발효가 안 되는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발효통 안에서 다양한 미생물들이 각기 제가 잘났다고 모두들 나서서 발효의 주인공 역할을 하기 위해 안간힘들을 쓰겠지만 그때 그때의 발효통내의 환경에 가장 잘 맞는 미생물이 우점을 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한 가지 미생물이 계속 우점을 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발효통 안의 환경이 위치와 외부 조건에 따라 수시로 바뀌기 때문이다. 그래도 처음에는 다양한 미
기후변화가 농업에 부정적인 영향만 미치는 것은 아니다. 온난화는 긍정적인 효과도 가져오게 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남부지방에서 아열대 지역의 확대로 아열대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지역이 확대될 수 있으며, 겨울 동안 배추 등의 농작물을 노지에서도 재배할 수 있는 경계선이 점차 북쪽으로 확대될 수 있다. 또한 날씨가 점차 따뜻하게 되면 한 해 동안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기간도 현재보다 더 늘어나는 효과도 있다. 기후변화로부터 시작된 영향은 우리가 사는 생태계에 영향을 주고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식량생산에 영향을 주어 결국은 국가경제와 식량안보가 불안해지고, 그에 따라 농가경제는 물론 우리 사회 전체의 안정성이 크게 훼손될 수 있다. 국외의 기상현상까지 우리나라 식량공급의 변수로 작용 이러한 기후변화 시대에 식량자급률이 매우 낮아 많은 양의 농산물을 해외에서 수입하는 우리나라는 국내의 기상현상 뿐만 아니라 국외의 기상현상까지 우리나라 식량공급의 변수로 작용한다. 식량자급률이 낮은 우리나라는 식량안보 차원에서 주요 식량 생산국의 작물 생산환경 및 생육상황을 사전에 진단하여 중장기 국가 식량 수급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국외 작물의 조기예측을 위한 노력의
■ 도원국장 (승진) - 강원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임 상 현(林相賢)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6일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의 부실장 등에 대한 2020년 1월 1일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교육지원 부서장▲ 기획실장 신영수▲ 인사총무부장 정재호▲ 회원종합지원부장 김석찬▲ 회원경영컨설팅부장 장종환▲ 농협미래경영연구소 부소장 유춘권▲ 신용보증기획부장 박현수▲ 신용보증업무부장 김재온▲ 조합구조개선부장 송병환■ 상호금융 부서장▲ 상호금융기획부장 김장근▲ 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장 박병희▲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장 조용구▲ 상호금융디지털전략부장 이학진▲ 상호금융수신지원부장 이현애▲ 상호금융디지털채널부장 정재헌▲ 상호금융자금부장 윤종기▲ 상호금융투자심사부장 윤성훈▲ 상호금융채권운용부장 김동수▲ 상호금융증권운용부장 박상용■ 교육원 원장▲ 농협이념중앙교육원장 정성균▲ 창녕교육원장 여일구▲ 구례교육원장 이재희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부서장▲ 경제기획부장 진종문▲ 경영지원부장 김봉철▲ 원예사업부장 김주양▲ 대외마케팅부장 신영호▲ 식품사업부장 손거호▲ 양곡부장 최선식▲ 에너지사업부장 김규삼▲ 인삼특작부장 배상환▲ 감사부장 윤도수 [농협하나로유통]▲ 경영기획본부장 김승철▲ 마트지원본부장 현종철▲ 상품본부장 이
지난 4일 전북 완주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 온실에서연구원들이 화려하게 색이 오른 국산 포인세티아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포인세티아(Poinsettia)는 성탄절 장식용으로 인기를 끄는 열대관목으로, 볕을 쬐는 시간이 줄면 잎 색이 바뀌는 특징이 있다.
1cm를 10,000등분을 할 때 그 한 눈금을 1마이크로미터(㎛)라고 하는데 연구소에서 흔히 사용하는 광학 현미경으로 1,000배 확대해서 관찰해도 분간이 쉽지는 않은 아주 작은 단위이다. 우리가 관심을 갖고 있는 미생물 특히 세균들은 1~2마이크로미터 크기인데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미생물들에 의해서 만물의 영장인 우리 인간의 역사가 좌지우지되어 온 것에 대하여 부인할 수는 없다. 세균에 의해 15세기 유럽의 르네상스가 일어난 것 흑사병(페스트)을 일으킨 세균에 의해 유럽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바람에 토지와 식량의 여분이 생기고 먹고 사는 걱정이 없어지자 인생의 낭만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다가 15세기 유럽의 르네상스가 일어난 것도 바로 예르시니아 종(yersinia sp.)이라고 하는 세균에 의한 것이다. 또한 1840년대 아일랜드 사람들의 주식인 감자에 역병(phytophthora infestans)이 들불처럼 번져서 수년째 수확을 못하게 되자 어차피 굶어 죽을 것은 불 보듯 뻔 한데 여기서 죽으나 미지의 신대륙에 가서 죽으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기근을 피해 신대륙 아메리카로 넘어가 지금 미국의 선조가 된 것이 아닌가? 미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