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의 눈이 쌓인 초지에서 국내산 승용마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 고위공무원 <승진>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장 이 강 진(李 康 進) ▣ 과장급 <전보>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스마트팜개발과장 성 제 훈(成 制 勳)
■ 고위공무원 승진 △ 산림보호국장 심상택(沈湘澤) ■ 과장급 전보 △ 대변인 이용석(李勇錫) △ 기획재정담당관 이종수(李鍾秀) △ 운영지원과장 박동희(朴東熙) △ 목재산업과장 임영석(林映碩)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최은형(崔銀亨)
▲ 과장직위 승진 농업통상과장 서기관 김소형 (국제협력총괄과)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장 서기관 안완기 (국제협력총괄과) ▲ 과장급 전보 친환경농업과장 부이사관 김 철 (지역개발과장) 지역개발과장 서기관 송태복 (축산경영과장) 축산경영과장 기술서기관 박홍식 (축산환경자원과장) 축산환경자원과장 기술서기관 정경석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운영지원과장 부이사관 이상혁 (충북도청 인사교류) 농림축산검역본부 수출지원과장 부이사관 김정빈 (농림축산검역본부 운영지원과장) 충북도청(인사교류 종료) 기술서기관 최낙현 (친환경농업과장) ▲ 과장급 고용휴직 WFP (유엔세계식량계획) 부이사관 김경미 (농업통상과장)
▲ 과장직위 승진 및 파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사무국 총괄기획팀장 기술서기관 서정호 (축산정책과) 세종연구소(교육파견) 서기관 이종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사무국 파견)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지난 6일 서울 서초동 소재 제2축산회관에서 정기이사회를 통해 신임 전무로 최성현 총괄상무를 만장일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성현 전무는 “한돈산업 앞에 놓여있는 산적한 과제의 무게감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며, 특히 ASF와 돈가폭락 등 한돈산업이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한 만큼 위기를 극복하고, 한돈농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회원의 위상제고와 권익보호, 협회의 업무영역 확대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성현 전무는 “ASF 예방적 살처분 농가 재입식과 농가 경영안정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히는 한편, 정부 및 산업 관계자와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여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가 집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최성현 전무는 1965년생으로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1990년 한돈협회에 입사해 30년간 근무해왔으며, 홍보부, 지도부, 총무부, 제 2검정소장, 정책기획부장 등을 거쳐 최근까지 협회 총괄상무를 역임했다.
< 과장직위 승진 > ○농업통상과장 서기관 김소형 (국제협력총괄과)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장 서기관 안완기 (국제협력총괄과) < 과장급 전보 > ○친환경농업과장 부이사관 김 철 (지역개발과장) ○지역개발과장 서기관 송태복 (축산경영과장) ○축산경영과장 기술서기관 박홍식 (축산환경자원과장) ○축산환경자원과장 기술서기관 정경석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운영지원과장 부이사관 이상혁 (충북도청 인사교류) ○농림축산검역본부 수출지원과장 부이사관 김정빈 (농림축산검역본부 운영지원과장) ○충북도청(인사교류 종료) 기술서기관 최낙현 (친환경농업과장) < 과장급 고용휴직 > ○WFP(유엔세계식량계획) 부이사관 김경미 (농업통상과장)
< 과장직위 승진 및 파견 > ○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사무국 총괄기획팀장 기술서기관 서정호 (축산정책과) ○ 세종연구소(교육파견) 서기관 이종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사무국 파견)
▲기간관 전보 국제협력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상만 (산림청)
▲과장급 <승진>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기후변화생태과장 정 구 복 (鄭 求 馥)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축산환경과장 유 동 조 (兪 東 朝) <전보>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강 민 구 (姜 민 求) 국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이 근 석 (李 根 錫)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팀장 정 병 우 (鄭 邴 牛) 국립축산과학원 기획조정과장 이 상 호 (李 上 昊)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토양비료과장 고 병 구 (高 秉 龜)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곤충산업과장 남 성 희 (南 聖 姬)
▲ 국장급 전보 공익직불제 시행 추진단 지원근무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종철 (IFAD 고용휴직)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