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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고사 세 번째 영역은… “편애중계”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5 19:57:01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9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효명고 꼴찌고사가 그려졌다.


꼴찌 고사 세 번째 영역은 과학이었다.


시험 문제는 비빔밥 재료 맞히기였다.


서장훈은 “밥을 가장 잘 먹는 친구는 김민지 학생이다”라며 “우리에겐 축복이다”라고 예상했다.


편애중계진은 '내 편'을 열렬히 응원하고 함께 기뻐하고 탄식하고 또다시 용기를 북돋아 준다.


유쾌하고 따뜻한 격려전은 서로를 지적하기 바쁜 고된 현실 속 시청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위로가 되어준다.


먼저 김민지 학생은 '김대흠' 선생님으로 “’김’이 모락모락 나서 가봤는데 ‘대’지 고기는 아니네요 ‘흠’ 계란이 왔어요”라고 작문했다.


듣기 평가로는 발걸음 소리를 듣고 어떤 선생님의 발걸음인지 알아 맞히는 시험이었다.


김민지 학생이 연속으로 2문제를 맞히며 이 게임에서도 이겼다.


붐은 박수를 치며 “민지가 다시 치고 올라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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