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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이병훈 교육연구소 소장 진동섭 전??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5 05:57:02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네 아이의 엄마인 가수 김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병훈 교육연구소 소장, 진동섭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 손정선 아동심리전문가, 최민준 아들연구소 소장이 교육 군단으로 함께했다.


김혜연은 딸 둘, 아들 둘 4남매를 키우는 바쁜 엄마. 김혜연을 고민하게 만드는 두 아이는 셋째 아들 도형, 막내 아들 도우였는데. 이날 김혜연은 "딸들은 본인 스스로 알아서 했다. 학원을 제대로 보내본 적도 없다. (반면) 아들들을 숙제를 안 해도 너무 당당하다. 점점 고학년이 되다보니 이것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고민."이라고 구체적인 고민을 전했다.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하고 있는 워킹맘들의 끝없는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전문가들의 솔루션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남자아이들은 실제로 잘 안 들린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언어 영역의 데시벨에 관련된 소리를 잘 못 듣는다. 다시 말해 모든 소리를 못 듣는 게 아니라 사람의 목소리를 못 듣는 것"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어머니가 요구하는 것들을 못 들을 때가 종종 있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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