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핫이슈

'방구석1열' 부처님 같은 얼굴이었다고 회상했다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3 08:02:03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영화 '차이나타운' 한준희 감독이 함께했다.


'미쓰백'을 연출한 이지원 감독은 김시아를 캐스팅한 것에 대해 "지은 역할은 얼굴이 알려진 배우보다 처음 보는 얼굴이어야 한다고 고집을 부렸다. 관객들도 처음 보는 아이지만 이 감정을 느끼길 바랐다. 600명 정도를 만나봤는데 결국 시아를 만났다. 아직도 시아를 처음 봤을 때 느낌이 생생한 게 연기 경험이 한 번도 없는데 눈빛이 뭔가를 다 알고 있는 눈빛이었다. 부처님 같은 얼굴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런데 '밀정' 뒤풀이에서 한지민 배우를 만났는데 내 등을 친 것처럼 저 배우를 쳐다봤다. 그 인상에서 '글로리아' 속 캐릭터와 접점을 찾았다.


강인한 배우의 면모가 있다면 만들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운명이었다"며 한지민이 백상아가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