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핫이슈

홍진영은 트로트의 가장 중요한 기초로 일단~? "플레이어"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1 08:21:20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7일 방송된 XtvN ‘플레이어'에서는 황제성과 함께 '트로트 듀엣 가요제’ 무대에 오른 윙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진영은 트로트의 가장 중요한 기초로 “일단 밀당이 굉장히 중요하다. 악센트를 넣어주는 것이 좋다. ‘사랑의 배터리’도 된소리를 이용해서 불러주면 감칠맛이 더해진다”며 참가자들을 가르쳤다.


“찡그리는 표정은 좋지 않다. 고음에서도 밝은 미소를 유지해라. 트로트 무대에서는 밝은 표정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며 자신의 히트곡 ‘산다는 건’으로 시범을 보였다.


뮤지의 질문에 홍진영은 “고음을 올라갈 때 얼굴이 예쁘지 않으니 대각선 방향으로 몸을 틀어 움직이면 좋다”며 꿀팁을 전수했다.


무대가 끝난 후 스튜디오에서는 환호가 쏟아졌고, 황제성은 윙크의 등장에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긴장이 풀린 황제성은 인사까지 마친 후 주저앉았고 끝까지 상기된 얼굴로 이목을 끌었다.


윙크는 "이틀 동안 연습을 했다. 저희 식으로 아이유의 노래를 풀어냈는데 어땠는지 모르겠다"라고 했고, 이용진은 "윙크가 아니었다면 이 정도까지 살려내지 못했을거다"라며 극찬했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