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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구례 과식 투어를 이어간 40대~ ˝자연스럽게˝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18 15:01:02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서 은지원, 김준호, 김종민이 현천마을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구례 과식 투어’를 이어간 40대 싱글남 트리오 은지원, 김종민, 김준호는 전인화 집을 방문했고, 전인화와 함께 있던 소유진의 제안에 4인의 ‘무채 썰기' 대회가 열렸다.


자리에서 김종민은 구례를 찾아준 손님 김준호에게 건배를 청하며 “복귀를 축하드린다”라고 말해 김준호를 당황케 했다.


김준호는 “형, 복귀한 지 꽤 됐다”면서, “복귀의 신이라고 섭외 들어왔다”는 말로 디스를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프로 웃음러의 면모를 뽐냈다.


식사를 하고 난 뒤 율무차를 먹고 싶다던 세 사람은 옛날 다방에 들어갔다.


주전자와 보온병이 놓여 있는 레트로 느낌이 물씬 나는 다방이었다.


전인화와 소유진은 “다들 도와주셔서 이렇게 다 할 수 있었다”며 기뻐했다.


방송 내내 “내 어린 시절 첫사랑.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라며 전인화를 향한 동경을 표현했던 김준호는 평소 보여주던 형님 모드가 아닌, 애교 넘치는 순한 어린 양의 모습으로 전인화를 미소 짓게 했다.


본인의 장기인 전인화의 남편, 배우 유동근의 성대모사에 도전했으나, 평소와 다른 긴장한 모습으로 제대로 된 성대모사에 실패해 그의 풋풋한 첫사랑에 대한 설렘을 느끼게 했다.


음료가 나오는 동안 장기 쌓기 게임을 시작했다.


장기 게임에 실패한 은지원은 자기 꾀에 넘어가는 플레이를 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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