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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3MC는 우주소녀가 이번 여름을 휩쓸었다고 운을!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16 01:59:32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3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는 조세호, 남창희, 광희의 진행 아래 걸그룹 우주소녀가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우주소녀는 이번 출연으로 총 '주간아이돌'에 세 번째 모습을 드러냈다.


3MC는 "우주소녀가 이번 여름을 휩쓸었다"고 운을 뗐다.


다영은 "'주간아'를 오고 갈 때마다 기운이 좋다"고 '주간아이돌'을 추켜세워 3MC들을 웃게 만들었다.


연정은 "아직 우리나라에 무선 인이어가 없다. 제가 무선 이어폰을 끼고 있었다. 그런데 그게 인이어인 줄 알고 그대로 무대에 올라간 적이 있다. 아직 그런 경험을 한 아이돌은 나 뿐일 것이다"고 말했다.


나갔다.


결국 연정은 전무후무한 '인이어 에피소드'로 우승을 차지했다.


엑시는 "어릴 때 메뚜기를 잡아 먹었다"고 말했지만 연정은 "나도 있다"고 말했다.


연정은 "저는 심지어 잡아먹었다. 할머니랑 같이 프라이팬에 구워 먹었다. 그렇게 갈색이 되서 소금 뿌려 먹으면 진짜 맛있다"고 말했다.


수빈은 "저는 시골 뷔페에 갔더니 메뚜기 튀김이 이만큼 쌓여 있었다"고 말했지만 모두의 믿음을 받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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