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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칠갑산"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15 01:02:05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이이경은 홍진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무대에 등장한 이이경은 순수한 모습과 달리 호들갑을 떨며 “진영 누나 사랑해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유브이(UV) 유세윤 뮤지가 ‘플레이어’ 인턴 플레이어로, 홍진영 설운도 김혜연 허경환 그렉이 ‘뽕짝스타K’ 심사위원으로 함께했다.


1989년생 배우 이이경은 올해 나이 31세이며 지난 2012 영화 ‘백야’를 통해 데뷔했다.


원래 운동을 했다고 알려진 그는 검정고시 후 체대에 들어갔으나 부상으로 체대를 그만두고 서울예대 연기과에 들어갔다고 알려졌다.


허경환은 "복면을 벗고 부르니까 별로"라면서 불합격을 줬다.


설운도 역시 "김연우를 평소에 좋아하였다. '이별택시' 가사에 보면 왜 아저씨한테 물어보냐. 아줌마는 안되냐. 고정관념이라고 생각한다.


불합격 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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