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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관계는 단칼에 베어지지…?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12 06:26:11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측은 8일 보도자료에서 "'동백꽃 필 무렵'은 기획 단계부터 이야기 구성상 20부작(PCM기준 40부) 편성으로 논의된 작품"이라며 "연장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옹산 사자 부부에서 이혼 후 화려한 싱글이 된 홍자영(염혜란 분)이지만 전남편 노규태(오정세 분)와 관계는 단칼에 베어지지 않았다.


이혼 후 규태는 향미(손담비 분)를 살해한 범인으로 지목됐고 누구보다 규태를 잘 아는 자영은 이를 두고 볼 수만은 없었다.


주차장에서 경찰에게 연행되는 규태를 막아선 건 다름 아닌 자영이었다.


규태를 연행할 수 없는 이유부터 그의 변호사로서 경찰을 막아서는 당당함까지 세상에서 가장 멋진 누나 자영은 규태는 물론, 시청자도 반하게 만들었다.


흥미진진한 내용이 전개되는 가운데 갑작스럽게 8회가 늘어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과거 인기 드라마의 경우 갑작스럽게 회차를 늘리면서 늘어지는 장면, 극의 핵심과 상관없는 장면들이 삽입되며, 작품의 속도를 늦추고 재미를 떨어뜨리는 등 좋지 않았던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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