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호구의 차트’ 렌이 자신의 패션에 대해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호구의 차트’ 녹화에서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의 성공 비밀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슈퍼리치 계 단벌 신사로 알려진 마크 저커버그는 시간 절약을 위해 ‘회색티’만 고집한다는 것.
강지영 아나운서는 녹화 초반에는 단아한 매력을 뽐냈지만, 차트가 공개될수록 승부욕에 불타는 모습을 드러내 ‘반전 웃음’을 자아냈다.
게스트로 출연한 강지영 아나운서는 렌에게 “아이돌이니 패션에 관심이 있지 않냐”라며 물었다.
렌은 “원래 관심이 많았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더라” “그래서 패션과 거리가 멀어졌다”라고 진지하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