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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각별한 손녀 사랑을 자랑했다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09 09:07:03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이 어머니를 위해 몰래 카드를 쥐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팝핀현준 어머니는 “예전에는 손녀 예술이를 3층에서 1층까지 업고 내려갈 정도였다”고 말하며 각별한 손녀 사랑을 자랑했다.


식사를 하던 김승현은 "엄마가 예전에 비해서 건망증이 심해지셨다"고 걱정했고 아버지는 "가을이 와서 그렇다"고 답하며 아무렇지 않게 이를 넘겼다.


김승현은 어머니에게 아버지 몰래 카드를 쥐어주며 "기분전환 하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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