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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라며 저를???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08 06:36:09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지난달 30일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해맑 해맑 :D 물 만난 물고기처럼 뛰어노는 공승연&김민재”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마훈은 “예 전하 아버지께서 나라의 중차대한 일이라며 저를 천거하였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마훈과 바닷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개똥이는 “다음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음 기회가 생긴다면 그땐 매파님 곁에 있고 싶습니다”라는 쪽지를 남기고 궐로 향하는 가마에 올랐다.


마치 눈물과도 같은 비가 내리는 날,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된 마훈과 개똥이의 절절한 이별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울렸다.


극중 김민재는 예리한 관찰력을 가진 조선 최고의 남자 매파 마훈 역을 맡았으며 공승연은 왕의 첫사랑이자 닷푼이면 무엇이든 해주는 꽃파당의 견습생 개똥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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