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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은 각자 말고기 육회와 말 불고기 `당나귀 귀`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07 06:10:13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 김소연 대표는 지춘희 디자이너와의 만남을 앞두고 초긴장 상태에 돌입한다.


제자들은 각자 말고기 육회와 말 불고기 구절판을 만들며 솜씨를 뽐냈다.


두 가지의 음식을 맛본 심영순은 “둘 다 너무 맛있다”고 말하면서도 “나한테 좀 더 배워야 겠다”고 말했다.


둘 중 한 명만 뽑으면 마음이 상할 까봐 배려했던 것이라고. 심영순은 이번 계기로 두 사람이 더 친해진 것 같다며 기뻐했다.


모델 장윤주 역시 지춘희 디자이너를 찾았다.


장윤주는 지춘희 디자이너를 어려워하지 않는다면서 "오히려 그걸 더 편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기가 죽어있는 김소연 대표를 놀리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긴장된 분위기는 장윤주의 등장으로 확 달라졌다고. 지춘희 디자이너는 장윤주를 환한 웃음으로 반겼고, 김소연 대표도 데뷔 때부터 함께 해온 장윤주와 농담까지 주고받으며 어느새 여유를 되찾았다.


그들은 저녁식사를 위해 지춘희의 단골 레스토랑으로 자리를 옮겼다.


저녁 메뉴는 고급 이탈리아 음식. 평소 한식을 사랑하는 김소연의 기계적인 리액션에 MC들은 야유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하던 김소연은 처음 지춘희의 쇼를 담당했던 시기를 떠올렸다.


일을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불안정했을 때 믿고 일을 맡겨준 그녀에 대한 고마움에 눈물을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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