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1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최종회’ 에서는 25년 전 윤서(이요원)의 아버지 광호(김뢰하)를 포함한 연쇄살인범 최철수가 아버지를 살해했던 과거가 드러났다.
첫 촬영부터 종영까지 장장 4개월의 작업을 마친 이주우는 11월 1일 소속사 마이컴퍼니를 통해 "좋은 선배님들과 스태프들 감독님과 작가님 모두다 너무 잘 대해주셔서 즐거웠던 현장이었다. 무엇보다도 꾸준히 지켜봐주신 시청자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뜻 깊은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새로운 작품 속 또 다른 캐릭터로 돌아올 저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도 곁들였다.
이주우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했다.
홍태(최귀화)는 윤서의 형집행 정지 권고를 도와 최철수가 형 집행 정지가 되는 것을 도왔지만 최철수는 병원에서 핀셋과 납으로된 조끼를 훔쳐서 병원을 탈출하게 됐다.
최철수는 윤서(이요원)와 홍태(최귀하)의 도움으로 형집행정지를 받고 병원을 탈출해서 엄마를 찾아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