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돈키호테’ 조세호가 신박한 오프닝에 당혹스러워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등장하자마자 뜀박질을 하게 했다.
첫번 째로 등장한 조세호에게 제작진은 "걸어서 가는 모습을 찍을 것이다"고 말했지만, 30M 달리기를 시켰다.
조세호는 갑작스러운 출발신호에도 멤버들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목표지점에 도착했다.
이들은 말이 달린 차를 타고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
멤버들은 사람이 나올 수도 있고 동물이 나올 수도 있다고 궁금해했다.
갑작스럽게 30m 질주를 하게 된 조세호는 “이런 오프닝은 처음이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