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9일부터 차은우는 데뷔 후 첫 해외 단독 팬미팅 투어 '저스트 원 텐 미닛(JUST ONE 10 MINUTE)'를 개최해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홍콩, 타이베이, 방콕, 마닐라,쿠알라룸푸르를 찾았다.
차은우는 다채로운 무대로 매력을 어필했다.
토크, 게임, 노래, 댄스 등을 준비해 해외 팬들과 소통,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차은우는 "앞으로 같이 만들어가고 경험해나갈 것이 더 많지 않을까 싶다"며 "차은우로서도 아스트로로서도 좋은 소식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번 투어를 통해 여러분들과 많은 것들을 나눌 수 있어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들었다. 이 공간에 함께 있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팬분들과 교감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 사실이 뿌듯했다"며 "앞으로 같이 만들어나가고 경험해나갈 것이 더 많지 않을까 싶다.
감사하다"라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내비쳤다. 차은우는 "작은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하나하나 실현시켜서 보여드릴 수 있는, 믿음을 드릴 수 있는 차은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