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류필립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8일 류필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모든 환경을 사진속에 담지 못하다니.. 촬영 기술이 부족한 내 자신에게 화가 난다... 정말 이 모든 자연의 아름다움을 숙박하는 내내 찍느라고 아주 혼이 났다 들어가자마자 입이 쩍쩍 벌어지게 만든 아야나 리조트의 로비부터 거세게 몰아치는 파도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바다부터.. 자연을 사랑하는 나에게는 한없이 행복했던 시간 엘레베이터타고 절벽아래로 몇십미터내려가서 여기서 절벽에 부딪히는 파도를 볼수있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아야나 좋~~지”, “조심하세요”, “멋지다 멋져~^^”, “멋있으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