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화문석은 잘 말려진 왕골을 물에 축여 부드럽게 만든 뒤 고드레 돌에 묶인 실을 교차시켜 엮어 만든 것으로 방안에 습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해서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재석은 게스트들에게 줄 선물을 사고 남은 돈으로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를 위한 선물을 구매했다.
화문석은 왕골로 만든 돗자리다.
좌식 생활을 주로 해온 한국인들에게는 필수적인 살림살이의 하나였으며, 그 위에 눕거나 앉으면 여름철 더위를 이길 수 있어 애용됐다.
미니 화문석은 아기 침대에 깔아주면 좋을 것 같다는 말에 추가로 구해하며 아빠 바보의 면모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