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오늘(24일, 목)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꼬꼬마 골프 클럽 tvN ‘스윙키즈’ 3회에서는 박지은 단장과 김국진이 골프 대결을 펼쳐졌다.
골프인들에게 가장 관심을 많이 받는다는 숏게임과 고난도 미션인 어프러치 대결을 통해 박지은 단장과 김국진의 실력을 엿볼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골프계 레전드 박지은 단장의 국보급 실력이 공개돼 고난도 골프 테크닉으로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낼 전망이다.
아이들은 장애물 넘기기를 이용해 어프로치 샷 훈련을 이어나갔다.
2M의 장애물 높이에 아이들은 걱정했다.
박지은 단장은 김국진에게 시범을 부탁했다.
김국진은 허세를 떨며 자신 있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무하게 장애물 넘기기에 실패해 웃음을 안겼다.
골프 꿈나무들이 입을 모아 롤모델로 꼽은 세계 랭킹 1위 고진영 프로와의 만남도 이뤄진다.
고진영 프로는 자신만의 노하우와 시간 관리법을 공개하며 세계 랭킹 1위로 올라설 수 있는 비법을 밝힐 예정이다.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박지은 단장만의 특별한 훈련 비법도 공개한다.
이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코치였던 부치하먼에게 직접 배운 훈련법이라고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